1027 월요일, NZ주요 뉴스 요약

1027 월요일, NZ주요 뉴스 요약

0 개 2,439 노영례

홍역 확산 우려

보건부(Health NZ)는 웰링턴과 타라나키에서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내 홍역 환자가 10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달 초 블루브리지(Bluebridge) 페리 이용자 중 한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웰링턴칼리지(Wellington College) 와 웰링턴 걸스칼리지(Wellington Girls College)의 학생과 교직원 수백 명이 밀접 접촉자로 파악되었다. 보건부는 학교 측에 통보했으며 필요할 경우 자가격리 지침을 내릴 예정이다.


럭슨 총리는 “아이를 데리고 접종하러 가라. 선진국에서 홍역이 발생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다른 폭풍, 남섬에는 눈 내리며 기온 하강

기상청(MetService)은 월요일과 화요일, 북섬과 남섬 전역에 또다시 강풍 및 폭우(오렌지 경보)를 발령했다. 


남섬 일부 도로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되었으며, NZTA(교통국)는 도로 상황에 대비해 운전자들에게 사전 계획을 당부했다.


웰링턴 항공편 및 페리 운항 취소

강풍 경보로 웰링턴 공항 항공편 20여 편이 취소, 2편은 우회했으며, East by West 페리는 모든 운항이 중단되었다.


연금 제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

뉴질랜드의 퇴직연금 제도는 머서(Mercer)와 CFA 연구소의 글로벌 연금지수 평가에서 52개국 중 17위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 인구 증가와 낮은 키위세이버(KiwiSaver) 적립률을 이유로, 연금 수급 연령(65세)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머서 뉴질랜드 CEO 애나 스콧은 “정부에서 미래 세대의 안정적 노후를 위해 연금 자금이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될지 장기적으로 계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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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공격으로 키위새 희생 급증

보호 야생동물에 대한 개의 공격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키위새(kiwi) 피해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 지역에서는 올해에만 19마리의 키위가 개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노스랜드(Northland) 지역에서도 풀려 다니는 반려견으로 인한 공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보전부(DOC)의 수석 조사관 헤이든 로퍼는 야생동물을 공격하거나 죽인 개의 주인은 개 관리법(Dog Control Act)에 따라 최대 3년의 징역형 또는 2만 달러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ACC, 장비 수리 및 재활용으로 940만 달러 절감

ACC(부상보상공단)에서는 지난해 장애인 보조기구를 교체 대신 수리 및 재활용하는 방식을 통해 940만 달러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Enable 뉴질랜드는 전체 장비의 75%를 ‘신품 수준’으로 복구했으며, 이는 새 제품 구매 대비 약 7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스콧 앰브리지 CEO가 전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방식이 폐기물 감축에도 기여했다고 말했다.


럭슨 총리, 아세안과의 대형 무역 협정 마무리 단계

럭슨 총리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과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협정(CSP) 서명을 앞두고 있다.


럭슨 총리는 월요일에 베트남 팜 민 찐 총리와 회담을 갖고, 향후 며칠간 여러 지역 지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그는 “미국과 중국 무역 긴장 속에서도 뉴질랜드의 고소득 일자리 창출이 핵심 목표”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제47차 아세안 정상회의에서는 미얀마 평화 문제와 관세 상황 속 글로벌 무역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되고 있다. 이번 ASEAN 정상회의의 주제는 ‘포용과 지속가능성(Inclusivity and Sustainability)’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회의 참석 후 일본으로 이동했으며, 이번 주 후반 한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 럭슨 총리와 첫 대면 회담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다.


호주 총리 앤서니 알바니지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동남아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 중 하나”라며 아세안과의 경제 관계 확대 의지를 밝혔다.


청소년 복지시설 내 학대 보고 증가

오랑아 타마리키(Oranga Tamariki)는 올해 6월까지 청소년 보호시설(youth justice residences)에서 직원이 청소년에게 위해를 가한 사례 39건이 보고되었다고 밝혔다. 


그 중 오클랜드의 Korowai Manaaki 시설에서 23건, 셀윈(Selwyn)의 Te Punawai o Tūne Apo 시설에서 12건이 보고되었다.


청소년 지원단체인 Kickback 공동창립자 아론 헨드리는 국가가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미 삶의 상당한 트라우마를 겪은 아이들에게 또다시 처벌만 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들이 치유되고 안정된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가?”라고 의문을 표했다. 


그는 정부가 바꿀 수 있는 문제라며, 근본적인 원인은 직원들의 교육과 훈련 부족, 그리고 아동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만큼의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타라나키 지역, 국방산업 허브로 주목

타라나키(Taranaki)의 Deep Water Port가 국방 제조 허브 후보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향후 4년간 120억 달러를 국방 부문에 투자하며, 국내 제조업체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Venture Taranaki의 로스 딩글 지역총괄은 “서해안 유일의 심해항(Deep Water Port)이 있어 뉴질랜드와 호주 군의 합동훈련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또 50년 넘게 석유 및 가스 산업을 지원해온 탄탄한 엔지니어링 기반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류 인플루엔자 (Avian Flu) 대비 강화

보건부는 고병원성 H5N1 조류 독감 같은 위협에 대비해 백신 비축 확대와 국가 비상 계획 점검을 진행 중이다.


AUT 공중보건학과 나디아 투라니아 부교수는 백신 비축만으로는 부족하다며, 팬데믹 대응 계획을 업데이트하고, 시뮬레이션 훈련을 정기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한 질병 감시, 바이오보안, 유전자 서열 분석 역량에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DOC, 7년 만의 ‘대규모 너도밤나무 개화’ 예고

보존부(DOC)는 내년 가을 남섬 서남부 산림에서 7년 만의 최대 너도밤나무 개화현상(beech mast)을 예고했다.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대규모가 될 것으로 경고된 이 현상으로 서부 및 남부 남섬 지역에 수조 개의 씨앗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상은 자생 식물 성장에는 도움이 되지만, 동시에 쥐, 들쥐, 족제비 등 포식 동물의 개체 수를 급증시켜 토종 조류에 심각한 위협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공중 포식자 방제 작업이 두 차례 실시될 예정이다.


오클랜드대 자클린 벡스 교수는 이러한 해에는 포식 동물의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며, 자연은 예산을 기다려주지 않으므로 즉각적 조치를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임신 경고 표시 확대 요구

국회는 알코올 음료뿐 아니라 모든 주류 판매장에도 ‘임신 경고 문구’를 부착하자는 청원을 검토 중이다.


이는 태아 알코올 스펙트럼 장애(FASD)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FASD-CAN은 뉴질랜드 인구의 3~5%가 태아알코올 증후군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오클랜드, 엡섬 치안 개선 및 자율 순찰 활성화

오클랜드 엡섬 지역 자율방범대 인원이 18개월 만에 12명에서 35명으로 3배 증가되었다. 


또한 익명의 시민 기부 2만 달러로 순찰 차량을 새로 구입했다.


리더 로드 개브는 “경찰 활동과 합쳐져 지역이 더 안전해졌다”고 전했다.


태평양 원조 구조 변화

서방 국가들의 원조 삭감으로 인해 호주가 태평양 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로위 연구소(Lowy Institute)의 Pacific Aid Map에 따르면, 뉴질랜드, 미국, 영국, 유럽 대부분 국가들이 원조를 줄이는 반면, 호주는 전체 원조의 43%를 제공하며 가장 큰 공여국으로 자리 잡았다. 반면 뉴질랜드의 원조 예산은 2027년까지 35% 감소할 예정이다.


리포트 저자 라일리 듀크는 태평양 국가들은 여전히 막대한 개발 수요를 안고 있으며, 주요 공여국은 사실상 호주뿐이고 그만큼 호주의 영향력과 발언권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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