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부가 발표한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도 6월 말까지 뉴질랜드에서 추방된 불법 체류자가 전년 대비 25%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1,259명이 불법 체류자로 판명되어 추방되거나 추방 명령을 받고 자발적으로 출국했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352명 늘어난 수치다.
이민부는 약 21,000명이 비자 만료 후 불법 체류 중인 것으로 추산하며, 이 같은 공식적인 체류자 추산 수치 공개는 지난 8년 만에 처음이다.
동시에, 에리카 스탠포드 교육부 장관은 정부가 추방 규정을 강화하는 방안을 제안했음을 발표했다. 스탠포드 장관은 “심각한 위반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결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민 규정 및 단속 운영 총괄 스티브 왓슨 이사는 RNZ ‘나인 투 누’ 프로그램에 출연해 추방자 수 증가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관련 이슈를 논의했다.
출처: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