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경찰은 다음 달 오클랜드 하버 브릿지를 폐쇄할 예정인 팔레스타인 지지 행진에 대비해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인류를 위한 행진(March for Humanity)’으로 알려져 있으며, 9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주최 측은 수천 명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은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해 행진이 시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알릴 계획이며, 주최 측과도 계속 접촉 중이다.
이번 행진은 최근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브리즈번 빅토리아 브릿지에서 진행된 유사한 시위 행진의 연장선상이다.
브리즈번에서는 최근 수만 명이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으며, 이 행사에는 5만에서 10만 명에 이르는 시위자가 몰렸다.
오클랜드 행진은 팔레스타인인과 탄가타 원우아(토착 마오리인) 연합체인 ‘아오테아로아 포 팔레스타인(Aotearoa for Palestine)’이 주최하고 있다.
이들은 가자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대량 학살에 대해 정부가 이스라엘을 제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Source: RN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