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질랜드 오클랜드 파파토에토에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50세 남성을 폭행 혐의로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30분경 애슐린 애비뉴(Ashlynne Avenue) 소재 한 주택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재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 중이며, 부검은 오늘 실시될 예정이며, 피의자는 오늘 월요일 마누카우 지방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Source: NZ Po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