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부동산 CV, 4개월 더 연기

오클랜드 부동산 CV, 4개월 더 연기

0 개 7,570 노영례

c37a0cfb27dd77f772025e227b04de00_1737546465_5545.png
 

뉴질랜드 최대 도시인 오클랜드의 주택 소유자들은 오클랜드 카운슬의 자본 평가(CV:capital valuations) 업데이트까지 최소 4개월 더 기다려야 한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오클랜드 카운슬은 수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자본 평가(CV) 업데이트를 4개월 이상 연기했다.


작년 10월 완료될 예정이었던 CV는 감정평가사에 의해 연기되었다. 감정평가사는 카운슬에 일부 데이터를 수정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 작업은 현재 진행 중으로 2024년 5월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코어로직(CoreLogic)의 연구 책임자인 닉 굿올은 CV가 매 3년마다 부동산 가치를 설정해 지역별 세금 부과를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3년 동안 한 부동산의 CV가 크게 변동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자본 평가(Capital valuations)는 토지 가치와 주택이나 건물을 포함한 개선 가치로 나뉜다. 그러나 개선 가치는 건물을 새로 짓는 데 드는 재건축 비용과는 다르며, 이것이 CV 업데이트가 지연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다고 닉 굿올은 지적했다.


닉 굿올은 2023년 1월 오클랜드 기념일 주말 홍수 사건이 이 문제를 부각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홍수 후에 발생한 엄청난 보험 청구는 해당 재산의 시장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하게 만들었다며, 보험금이 CV보다 훨씬 높은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요인들이 CV에 대한 추가 검토가 필요한 이유 중 일부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CV는 부동산의 시장 가치, 즉 구매자가 지불할 의사가 있는 금액을 나타내기 위한 것이 아니다. 대신, 자동화된 평가 모델(AVM: Automated valuation models)은 부동산 가치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은행에서 사용되고 시장 가치를 더 정확히 나타낸다.


부동산 에이전트 알렉산드라 빈센트 마르텔리는 뉴질랜드인들이 CV에 집착한다고 언급하며, 이는 그녀가 이전에 일했던 호주와 대조적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뉴질랜드에서 구매자들이 CV를 기준으로 혼자 부동산 가치를 파악하도록 내버려 두는 경향이 대체적이라며, 많은 집들이 현재 2021년 CV보다 낮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고 전했다. 


 


오클랜드 카운슬의 세금, 재평가 및 데이터 관리 책임자인 론웬 히스는 감정평가사가 카운슬 데이터의 품질은 우수하다고 평가했지만 인증을 받기 위해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 작업이 판매 데이터, 구역 지정 및 개발 가능성과 관련하여 지역 전반에 걸쳐 일관되게 평가가 적용되도록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론웬 히스는 필요한 시정 작업이 2023년 폭풍 사건의 감소된 가치나 영향과 구체적으로 관련이 없다며, 2024년 5월 1일 기준 시장 가치를 정확히 반영하기 위해 이 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10월부터 카운슬이 부동산 재평가 데이터를 감정평가사에 다시 제출할 시기를 확인하고 있으며, 재평가 파일은 이제 4월에 감정평가사에 제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론웬 히스는 새로운 CV가 2025/2026년도 세금 부과 기준으로 7월 1일부터 적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재평가가 세금을 걷는 금액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며, 단지 세금의 분배 방식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다고 덧붙였다.


론웬 히스는 부동산 가치가 평균보다 더 많이 또는 적게 변했다면 2025/2026년에 예상되는 평균 5.8% 세율 인상보다 더 많이 또는 적게 지불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녀는 카운슬이 부동산 평가를 올바르게 하는 데 걸린 추가 시간이 오클랜드 주민들이 다음 회계 연도의 세율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 가치가 정확하다고 확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74 | 19분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96 | 27분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55 | 34분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60 | 36분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2 | 38분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83 | 42분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305 | 8시간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270 | 8시간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333 | 8시간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135 | 8시간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189 | 8시간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133 | 8시간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260 | 8시간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일제히 조정4월 1일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주요 경제 및 노동 정책이 조정되었다.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연… 더보기

도난된 석면 회수 요청… 경찰 “개봉 시 심각한 건강 위험” 경고

댓글 0 | 조회 544 | 14시간전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위험 물질인 석면(asbestos)의 안전한 반환을 강력히 요청하고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이번 주 … 더보기

오클랜드 연속 강도 사건 해결… 변장범·마체테 피자점 강도범 잇단 검거

댓글 0 | 조회 680 | 15시간전
화요일 오후 4시경 버켄헤드(Birkenhead) 시설에서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폐쇄된 장소에 남성이 침입해 계산대 현금과 칼을 훔치고 직원을 칼로 위협하… 더보기

고용은 유지되지만 임금 정체…주택대출 부담 커진다

댓글 0 | 조회 696 | 15시간전
뉴질랜드 고용시장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임금 상승이 멈추면서 실질 구매력 감소와 함께 대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ASB와 Employ… 더보기

상장사 15% ‘존속 불확실’ 경고…기업 부실 위험 확대

댓글 0 | 조회 280 | 16시간전
뉴질랜드 상장기업의 약 15%가 사업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며, 기업 경영 환경이 한층 어려워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회계사 단체인 Ch… 더보기

독감철 앞두고 폐·심장 질환자 예방접종 독려… 중증 위험↑

댓글 0 | 조회 404 | 16시간전
가을이 시작되고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재개되며 호흡기 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유행 중이다.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기관지확장증, 심혈관 질환 등 만… 더보기

부활절 연휴 날씨 ‘대체로 무난’…지역별 비·구름 혼재

댓글 0 | 조회 318 | 16시간전
다가오는 부활절 연휴(4월 2일~6일)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은 전반적으로 ‘맑음과 비가 섞인’ 혼합형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 MetService의 기상학… 더보기

고속도로 역주행·과속 운전…50대 남성 법정 출석 예정

댓글 0 | 조회 290 | 16시간전
오클랜드에서 고속도로를 역주행하며 과속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운전자가 법정에 서게 됐다.경찰에 따르면 3월 31일 새벽 3시 15분경, 노스코트 인근 북부 고속… 더보기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1,064 | 23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065년에는 최고 소득세율이 87%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이는 실제 정책 제…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1,156 | 23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ghes)가 작성한 논문에 따르면, 해외 출신 이민자가 뉴질랜드 세수 기반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 재정성…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320 | 23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빈번 사용이 특히 25세 미만 젊은 층의 삶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국제행복의 날을 맞아 공개…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585 | 23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른바 ‘편애’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가족 내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사회학자 J.…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347 | 1일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트시티 추진오클랜드가 ‘물리적 AI(Physical AI)’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도시 전반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