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장 인기 많았던 아기 이름은 ‘노아(Noah)’와 ‘아일라(Isla)’

지난해 가장 인기 많았던 아기 이름은 ‘노아(Noah)’와 ‘아일라(Isla)’

0 개 5,787 서현

매년 1월이면 그 전 해에 인기가 많았던 신생아 이름을 공개하는 내무부가 올해도 1월 8일에 그 명단을 발표했다. 


그에 따르면 2024년 여아 이름 중에서는 2023년에 3위였던 ‘아일라’가 190명으로 1위를 다시 차지했는데, 이 이름은 지난 5년 동안 세 번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리고 상위 10위 안에는 아멜리아, 샬럿, 릴리, 이사벨라, 올리비아, 헤이즐, 하퍼, 미아 그리고 밀라가 포함됐다. 


남아 부문은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1위에 오른 ‘노아’였으며 이 이름 또한 지난 4년 동안 연속으로 1위나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리버, 레오, 조지, 잭, 루카, 시어도어, 엘리야, 테오, 아서가 남아 이름의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지난해 내무부에 출생을 등록한 5만 1,199명의 아기에게는 총 1만 9,404개의 고유한 이름이 부여되었다.


브룩 반 벨덴 내무부 장관은 아기 이름과 관련해 작년에는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고 말했다.


남아 이름 중 잭은 남섬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는데 캔터베리와 오타고, 사우스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노아는 오클랜드, 와이카토, 타라나키, 노스랜드 지역 등 북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이름으로 선두를 달렸다. 


한편, 여아의 경우 인기 있는 이름이 지역마다 남아보다 더 다양했는데, 샬럿, 아일라, 아멜리아, 릴리, 하퍼, 아리아, 엘라는 모두 전국적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인기가 많았다. 


내무부에서는 신생아 등록은 아기가 공식적인 신원을 갖고 자라면서 법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첫 단계로 내무부 플랫폼인 SmartStart는 이를 위한 빠른 무료 등록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족에게 아기가 태어난 첫해에 대한 지침도 제공하며 여기에는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지원에 대한 정보도 포함한다면서, 출생 후 2개월 이내에 아기를 등록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SmartStart 웹사이트에는 1954년 이후로 가장 인기 있었던 신생아 이름의 전체 목록도 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최고의 마오리 신생아 이름 목록은 마타리키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음은 2024년의 남녀별 신생아 이름 ‘Top 10(숫자는 등록 건수)’이다. 


<여아> 

Isla 190 /Amelia 183 / Charlotte 173 / Lily 158 /Isabella 155 / Olivia 154 /Hazel 144 / Harper 141 / Mia 137 / Mila 133


<남아> 

 

Noah 250 / Oliver 228 / Leo 202 / George 198 / Jack 198 / Luca 192 / Theodore 189 / Elijah 159 / Theo 158 / Arthur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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