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올해는 회복될 것

부동산 경기 올해는 회복될 것

0 개 3,638 리포터
뉴질랜드부동산 불경기가 3월을 기준으로 끝나가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올해에는 다소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고 ASB투자기관의 크리스 테넌트브라운 경제학자는 예상했다.

현재 뉴질랜드 전체 부동산중개업소의 총 매물 리스트 가운데 93퍼센트를 리스팅중이라는 웹사이트 realestate.co.nz측의 월간 통계 발표에 의하면, 현재 동 사이트에 리스팅된 매물들의 호가가 지난 2월에 비해 3월에는 1퍼센트 상승하여, 계절요인을 감안한 평균가가 421,940불로 나타났다. 또한 신규 리스팅 매물 숫자가 총 12,247건으로 8퍼센트 증가했고, 매매성사가 안된 부동산의 숫자도 2월에 52,672건에서 3월에는 51,980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넌트브라운 학자는 “안팔린 부동산 재고가 엄청나게 늘어난 것도 아니고, 실제적으로는 오히려 최근 몇달동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점을 보면, 전체 부동산 시장이 경제불황때보다는 개선된 양상”이라고 테넌트브라운 학자는 지적했다. 또한 부동산가격이 지금의 최저 바닥장세에서, 늘어나지않고 묶여있는 부동산 재고량과 긍정적인 이민 및 인구증가율, 그리고 지난달 공식현금통화율이 2.5%로 감소된데 따른 은행 부동산융자율 하락 등에 힘입어, 올해는 약3퍼센트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부동산연구소(Real Estate Institute)의 2월달 통계자료에 의하면, 신규주택공사 허가수가 2년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부분적으로는 크라이스처치 지진사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됐으며, 신규주택 공사가 저조하다 보니, 수요공급의 법칙에 따라, 기존 부동산 가격은 점차 인상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realestate.co.nz 웹사이트의 통계발표에 의하면, 부동산매매건수가 가장 밑바닥을 쳤던 1월에 비해, 2월에는 4502건으로 38퍼센트 증가했고, 평균매매가도 35만불로 1만불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테넌트브라운학자는 뭐든지 처음 회복상태를 보일때는 일정히 고르게 일어나는 법이 없고 드문드문 일어나기 마련이라면서, realestate.co.nz 웹사이트 통계치 속을 들여다 보면, 회복세를 보인 곳은 주로 대도시중심인 반면 그외 지역들은 아직 회복되지않은 곳이 많다고 말했다.

realestate.co.nz 웹사이트의 3월달 통계치를 보면, 웰링톤과 오클랜드 두도시 모두 부동산매물호가가 인상됐는데, 특히 웰링톤의 경우 4.1%로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반면 노슬랜드와 말보로지역은 매물호가가 가장 크게 떨어진 지역으로, 현재 가장 밑바닥세를 치고 있는 것으로 기록됐다.

전체 부동산매매리스팅의 1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캔터베리지역은 약150억의 재산피해를 낸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지난2월22일의 지진사태로 인해, 신규매물리스팅이 1년전보다 36퍼센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가격도 평균 357,986불로 2퍼센트 감소했으며, 평균매매기간도 41.2주간으로 16퍼센트 더 느려졌다.

3월달에 신규리스팅이 증가한 지역들 가운데 가장 두드러지게 증가율을 보인 곳은 와이카토지역으로, 총994건을 기록해, 2월보다 9퍼센트 증가했으며, 특히 과거 3년동안에서도 올3월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달이라고 동 웹사이트는 밝혔다.

한편 현재 매물 재고면에서 가장 최고 정점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8개 지역들은 센트럴오타고, 혹스베이, 마나와투/왕가누이, 넬슨, 노슬랜드, 오타고, 타라나키, 와이카토인 것으로 보고됐다.

오클랜드, 웰링톤, 캔터베리를 제외한 이들 뉴질랜드 지방지역들은 매매되기까지 평균 76.7주가 걸려 사상 최장기간을 기록하고 있으며, 평균 36.6주가 걸리는 대도시 지역들과 비교해보면, 거의 두배를 웃도는 수치로 나타났다.

출처: 원뉴스
시민기자 안선영 asynz@hotmail.com

ⓒ 뉴질랜드 코리아포스트(http://www.koreapost.co.n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65년 최고세율 87%?”…재정 압박 시나리오에 경고음

댓글 0 | 조회 452 | 3시간전
뉴질랜드의 장기 재정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065년에는 최고 소득세율이 87%에 이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다만 이는 실제 정책 제… 더보기

이민자 세금 비중 급증… 재무부 "고령화 속 재정 지속성 취약"

댓글 0 | 조회 471 | 3시간전
재무부 수석고문 팀 휴즈(Tim Hughes)가 작성한 논문에 따르면, 해외 출신 이민자가 뉴질랜드 세수 기반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장기 재정성… 더보기

소셜미디어, Z세대 행복도 저하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151 | 3시간전
최근 발표된 2026 세계행복보고서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빈번 사용이 특히 25세 미만 젊은 층의 삶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뜨리고 있다. 국제행복의 날을 맞아 공개… 더보기

“부모도 편애하는 자녀 있다”…연구로 확인된 불편한 진실

댓글 0 | 조회 242 | 3시간전
부모가 특정 자녀를 더 선호한다는 이른바 ‘편애’가 실제로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가족 내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미국 사회학자 J.… 더보기

3월 31일 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9 | 13시간전
오클랜드, ‘물리적 AI’ 기반 스마트시티 추진오클랜드가 ‘물리적 AI(Physical AI)’를 활용한 스마트시티 구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는 도시 전반에… 더보기

주택공사장에서 회수된 주인 모르는 도난품 “사회 단체에 기부”

댓글 0 | 조회 612 | 13시간전
주택공사 현장에서 도난당했던 가스레인지 등 설비들이 자선단체에 기부됐다.캔터베리 외곽 도시인 랑기오라와 롤레스턴 등지의 주택공사 현장에서 오븐과 가스레인지, 조명… 더보기

150년 전 NZ 무공훈장 경매에서 18만 달러에 낙찰

댓글 0 | 조회 291 | 14시간전
1800년대 중반에 벌어진 전쟁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받았던 ‘뉴질랜드 십자훈장(NZ Cross)’이 경매에 나와 18만 달러에 낙찰됐다.이 훈장은 1866년 전투… 더보기

퀸스타운 시의회 “와나카 공항, 국제선 취항 대형 공항보다는 지금처럼…”

댓글 0 | 조회 376 | 14시간전
남섬의 와나카 공항을 국제선이 취항하는 대형 공항보다는 일반 공항으로 발전시키자는 방안이 퀸스타운 레이크스 시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시의원들은 최근, 공항을… 더보기

쿡해협 페리 “야간 운항 중 승객 바다로 추락, 실종”

댓글 0 | 조회 366 | 14시간전
남북섬을 잇는 인터아일랜드 페리에서 야간 운항 중 승객 한 명이 바다로 추락해 실종됐다.사건은 3월 31일 새벽에 ‘카이아라히(Kaiārahi)호’에서 벌어졌는데… 더보기

기술적 결함으로 열흘째 부두에 억류된 페리

댓글 0 | 조회 264 | 14시간전
해사 당국이 일주일이 넘도록 운항 계획을 취소시켰던 ‘블루브리지(Bluebridge)’의 ‘코네마라(Connemara)호’를 웰링턴 부두에 계속 억류하도록 조치했… 더보기

자동차 경주장 충돌 사고로 선수 사망

댓글 0 | 조회 205 | 14시간전
자동차 경주장에서 시합 중 충돌 사고로 선수 한 명이 숨졌다.사고는 3월 28일 저녁에 더니든의 월드론빌(Waldronville)의 ‘비치랜즈 스피드웨이(Beac… 더보기

암치료제 정부 지원 운동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 사망

댓글 0 | 조회 220 | 14시간전
암 치료제에 대한 공공 자금 지원 운동을 활발하게 벌였던 여성 암환자가 45세의 나이로 최근 사망했다.지난 2013년 ‘흑색종(melanoma)’ 진단받았던 비키… 더보기

가게 침입한 강도 일당, 직원 팔 부러뜨려

댓글 0 | 조회 322 | 14시간전
주말의 이른 저녁에 한 상점에 침입한 떼강도에게 폭행을 당해 직원 한 명이 팔이 부러졌다.4명으로 이뤄진 강도 일당이 크라이스트처치 시내의 혼비(Hornby)를 … 더보기

시기상 불행하지만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댓글 0 | 조회 1,455 | 21시간전
뉴질랜드 경쟁위원회(Commerce Commission)는 앞으로 전기요금이 약 5% 인상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전력 소매업체들은 이미 고객들에게 통보를 시작했… 더보기

주택시장 보합 속 ‘첫 집 구매자’ 주도…수요는 둔화 조짐

댓글 0 | 조회 497 | 21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첫 주택 구매자(First-home buyers)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향후 수요… 더보기

자영업자 절반 이상 ‘최저임금 이하’…소득 격차 구조적 문제

댓글 0 | 조회 902 | 21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자영업이 반드시 높은 소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세무당국 자료에 따르면 상당수 자영업자가 최저임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소득을 기… 더보기

락다운 6년 후 주택시장 안정화… 전국 평균가 21.6% 상승 후 둔화

댓글 0 | 조회 505 | 21시간전
2020년 3월 뉴질랜드 최초 락다운 6년 만에 주택시장이 붐과 조정기를 지나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 최신 QV 주택가격지수에 따르면 전국 주택 가치는 6년 … 더보기

휘발유 주유비 일주일 만에 40달러 급등

댓글 0 | 조회 838 | 21시간전
일반적인 뉴질랜드 가정의 주차 한 번 주유 비용이 지난주보다 40달러 증가했다. 91옥탄가 휘발유 평균 리터당 3.42달러로, 주당 43리터를 소비하는 가구는 약… 더보기

중동 갈등 여파…뉴질랜드 경기 회복, 2027년으로 지연 전망

댓글 0 | 조회 1,269 | 1일전
중동 지역 갈등과 국제 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뉴질랜드 경제 회복 시점이 당초 예상보다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ASB Bank는 최근 … 더보기

치과비 폭등에 해외치료 붐…83% "공공보건 포함해야"

댓글 0 | 조회 1,394 | 1일전
뉴질랜드인들 고가 치과 치료를 위해 베트남 등 해외로 대거 몰리며 공공 의료 확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와이카토 치과 투어 사업주 데미안 니코라는 다낭 단체 고… 더보기

서머타임 4월 5일 종료…“시계 한 시간 뒤로”

댓글 0 | 조회 853 | 1일전
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이 오는 4월 5일 종료되면서 시계가 한 시간 뒤로 조정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한 시간 더 잠을 잘 수 있지만, 저녁 해지는 … 더보기

오클랜드 신축 완공 월 463채↓…2024년 최고치 반토막

댓글 0 | 조회 501 | 1일전
오클랜드 신규 주택 완공 속도가 올해 초부터 지속 하락했다. 오클랜드 시의회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월 준공인증서(CCC) 853건이 발급됐으나, 작년 … 더보기

오클랜드 학교 방학 즐기기 ‘TOP 10’

댓글 0 | 조회 479 | 1일전
오클랜드(Tāmaki Makaurau)에서 학교 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도서관부터 박물관, 자연 체험까지 폭넓은… 더보기

“내 정보가 곧 돈이다”…신분 도용·사기 수법과 예방법

댓글 0 | 조회 413 | 1일전
개인정보를 노린 사기와 신분 도용 범죄가 증가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단 한 번의 정보 유출만으로도 금융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일상 … 더보기

3월 30일 월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34 | 2일전
뉴질랜드 연료 공급 안정 유지, 재고 증가로 ‘레벨 1’ 유지뉴질랜드의 연료 재고가 증가하면서 정부의 4단계 연료 대응 계획은 여전히 1단계를 유지했다. 최신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