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과 성폭력 'Mama Hooch' 강간범 형제, 17명의 여성 피해자

마약과 성폭력 'Mama Hooch' 강간범 형제, 17명의 여성 피해자

0 개 7,209 노영례

58c59e2f74d717834194573393dcbee7_1685016521_2546.png
 

한 가족이 소유한 크라이스트처치 Mama Hooch 술집과 인근 레스토랑에서 많은 여성을 표적으로 마약을 사용해 성폭력을 저지른 형제의 이름이 언론에 공개되었다. 형제로부터 피해를 입은 여성은 신고된 것만 17명으로 알려졌다.


크라이스트처치에 사는 형제 대니 재즈와 로베르토 재즈는 최근 18세가 된 10대부터 그들의 직원에 이르기까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강간, 폭행을 하기 위해 약물을 투여하고 정신을 잃게 만들었다.


그들은 거의 70건의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로 2018년 기소된 이후 몇년 동안 이름 공개가 되지 않았다가, 2023년 5월 25일 고등법원 판사에 의해 이름 공개 금지가 해제되어 그들의 얼굴과 이름이 공개되었다.


대니와 로베르토 형제 이외에 또다른 성범죄자의 이름은 아직 공개되지 못하고 있다. 한 명은 여성에게 불법 약물을 공급하겠다고 제안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고 다수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으며, 다른 한 명은 한 건의 성폭력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니(40세)와 로베르토(38세)는 호주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뉴질랜드로 이주했다. 그들의 가족은 크라이스트처치 Colombo Street에 있는 술집을 구입했고 나중에는 몇 집 건너에 있는 레스토랑인 Venuti를 구입했다.


대니는 술집 Mama Hooch의 바 매니저로, 로베르토는 레스토랑 Venuti의 주방장으로 일했다. 이 술집과 식당은 곧 성에 집착하는 형제들의 사냥터가 되었다.


성폭력이 시작되었을 때 두 형제에게는 파트너가 있었고, 대니의 파트너는 어린 두 자녀의 어머니였다. 형제의 파트너인 두 여성은 모두 아침에 Mama Hooch에서 커피를 제공하며 일했고 형제들이 어두워진 후에 무엇을 하는지 전혀 몰랐다.


수많은 다른 남성들도 포함된 그들의 그룹 채팅에서는 여성에 대한 수천 개의 성적인 메시지가 공유되었다. 


재판에서 Paul Mabey 판사는 그 남자들이 한 일, 하고 싶어 한 일, 특정 여성과 그들의 몸에 대한 음란한 발언을 몇 시간 동안 들었다.


그들은 서로를 "강간범(Rapist)"이라고 불렀고 마약을 이용한 성폭행에 자주 사용되는 물질인 "루피(Roofies)"에 대해 농담을 했다. 그들은 직원, 술집 손님, 젊은 구직자 등 여성의 사진을 공유하고 누가 그것을 가질 것인지에 대해 논쟁했다.


경찰은 휴대폰에서도 영상을 발견했다. 한 여성이 강간당하고 폭행당하는 14분 분량의 조잡한 영상이 11개의 짧은 스니펫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법원은 이를 모두 확인했다. 


두 형제는 처음에 술집에서 술을 마신 것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며 성폭력을 부인했으며 성적 접촉이 있었다면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 여성이 로베르토와 다른 남성으로부터 약을 먹고 강간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남자들은 그것이 합의된 그룹 섹스라고 말했다.


두 명의 18세 여성은 로베르토가 걷거나 볼 수 없게 만드는 강력한 약물을 투여한 후 신체적, 성폭행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로베르토는 그것도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일관되고 단호하게 자신은 아무 것도 동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재판 시작된 날, Danny는 21건의 성폭력 및 추행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형과 다른 남자와 함께 바에서 여성들에게 약을 먹여 마비시키고 무력화시킨 모든 혐의 및 전 직원을 강간하는 것을 포함한 나머지 혐의를 부인했다. 


계속된 재판에서 로베르토는 계속해서 어떤 범죄도 부인했다.


법원은 피해자, 고소인, 증인 및 전문가 등 130명 이상의 사람들로부터 Mama Hooch에서 일어난 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대부분의 고소인은 음주와 MDMA(메틸렌디옥시메스암페타민; 엑스터시로 알려진 향정신성 마약)에 대한 경험이 있었고, 그  물질이 그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다음날 어떻게 일어 났는지 알고 있었다. Mama Hooch 술집에서 겪은 것과 같은 밤을 다른 일상에서 경험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앤드류 검사는 MDMA에 노출된 여성들은 신체 움직임을 통제할 수 없고, 머리가 빙글빙글 돌고, 마취된 것 같은 느낌, 분노와 같은 성격을 벗어난 행동, 극도로 불안하고 두려워하는 것등의 증상을 겪었고, 기억력 감퇴와 실신, 구토, 몸이 허약한 느낌 등으로 며칠 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재판이 끝날 무렵, Mabey 판사는 대니에게 강간죄와 다른 성폭력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또한 판사는 로베르토가 성폭행, 성추행, 은밀한 녹음, 불쾌한 자료 소지에 대해 유죄임을 발견했다. 


대니 재즈와 로베르토 재즈 형제에게는 최고 2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유죄가 결정되었다.


재판이 열렸을 때 앤드류 검사는 "약탈자"라고 이 형제를 묘사하며, 다듬어지지 않은 표현을 사용하며 그들이 섹스에 "고착"했으며 훨씬 어린 여성을 성적인 표적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형제는 모두 각자의 파트너와 오랜 관계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약을 이용해 어린 여성을 타켓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고 앤드류 검사는 지적했다. 


앤드류 검사는 또한 피고인들보다 훨씬 어리고 성적으로 관심이 없는 여성에게 무료 마약이나 술을 제공한 후 성범죄를 저질렀고, 남자들은 술에 마약을 몰래 넣어서 타켓이 된 여성이 저항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무려 3년 동안 형제는 "포식자"가 되어 술집을 사냥터로 사용하여 상상할 수 없는 성범죄를 저질렀다. 



그러나 2018년 7월 16일, 불과 며칠 전에 18세가 된 두 명의 용감한 여성이 경찰에 이같은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경찰은 이 여성들이 신고하기 전에 대니와 Mama Hooch 술집에서 발생한 일을 감지하고 있었다.


술집에 있던 한 여성이 근처의 보도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는 신고가 있었는데, 당시 순찰차가 출동했을 때 그 여성은 이미 다른 곳으로 옮겨졌고,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2017년 10월, 한 여성이 경찰에 가서 대니 재즈가 Mama Hooch 술집의 화장실 칸막이에서 자신을 성폭력했다고 신고했다. 그녀는 사건 당시 "역겨움"을 느꼈지만 19세의 나이에 30대 중반의 남자를 막을 방법을 몰랐고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미칠 사회적 결과에 대해 걱정했다. 그 피해 여성은 Mama Hooch 술집을 떠난 것은 기억했지만 다음 날 깨어날 때까지의 다른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다. 사고를 당한 그녀는 당황하고 혼란스러운 가운데 몸이 좋지 않았다.


경찰은 그녀의 신고 사항을 조사했고 2018년 5월 대니 재즈는 공식적으로 경찰의 대면 조사를 받았다. 그러나 경찰이 그를 기소할 충분한 증거가 없었고 추가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Crown Solicitor의 기소 지침에 따라 경찰은 범죄로 사람을 기소하기 위해 특정 증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검찰이 유죄 판결을 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증거가 있어야 한다. 신고한 여성은 자신이 당한 성폭력에 대해 제시할 증거가 없었다.  


그러나 2018년 7월의 고소장은 달랐고 경찰은 형제들과 다른 두 남자를 조사할 수 있었다.


2명의 젊은 여성은 사건이 있기 전날 밤, 베누티 레스토랑에서 친구와 함께 저녁 식사와 와인 한 병으로 저녁을 시작했다. 여성 중 1명은 그 주에 18세가 되었고 소녀들은 축하하기 위해 모였다. 밤 동안 그들은 와인 한두 잔을 마셨고 MDMA를 복용했다.  그녀들 중 1명은 이전에 형제들이 일하는 술집과 레스토랑에서 일했기 때문에 로베르토가 그녀를 Venuti 레스토랑에 초대하여 술을 마셨을 때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녀들은 부엌에 갔고, 로베르토는 하얀 물질을 탁자 위에 붓고 에포스 카드를 사용하여 선을 그었다. 소녀들은 반복해서 그것이 무엇인지 물었고, 그는 그것이 MDMA라고 말했다. 그러나 소녀들은 그것을 복용하자마자 무언가 아주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았다. 시야가 흐려지고 검게 변했으며, 코와 목이 화끈거리고, 몸을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졌다. 두 소녀는 그 곳에서 성폭행당했다며, 그 당시 항거 불능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그만하라고 안 된다고 말하려고 했지만 거의 수면 마비 상태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알았지만 몸이 말이 듣지 않았고 결국 기절했다고 말했다.


어느 시점에 그 곳을 빠져나온 소녀들은 너무 취하고 너무 아팠고, 다음날 저녁 7시경 경찰에 신고했다. 소녀 중 한 명은 하루 대부분을 응급 진료소에서 보냈고,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주사를 맞았다. 의료진은 피해자의 동의를 얻어 이 문제를 경찰에 신고했다. 


소녀들은 경찰에서 공식적으로 진술을 했고, 다음날 레스토랑 Venuti에 수색 영장이 집행되어 불법 약물의 흔적과 체액이 포함된 불만 사항에 맞는 증거를 발견했다. 로베르토 재즈는 경찰 조사를 받았지만 어떤 잘못도 부인했다. 그는 성적인 접촉이 있었지만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로베르토의 전화는 압수되었지만 추가 조사가 있을 때까지 기소되지 않았다. 


경찰은 집중 조사를 시작했고 술집 Mama Hooch 스캔들의 더러운 층을 벗겨내기 시작했다. 이전 보고서를 음주 스파이킹과 관련된 새로운 보고서와 연결했다.


2018년 8월 23일, 24건의 신고가 이 술집과 연결되었고 경찰은 형제들을 용의석상에 올렸다. 로베르토 재즈는 다음날 오전 5시 35분 시드니행 비행기에 탑승하려다 체포됐으며, 도주를 시도할 경우를 대비해 경찰이 인터폴에 협조를 요청했다.


로베르토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다음 주에 돌아올 계획이며 변호사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7월 16일 10대 소녀들에 대한 성폭행과 연관되어 체포되어 기소되었고 크라이스트처치 중앙 경찰서에 구금되었다. 


2018년 11월 15일, 경찰은 이른 새벽에 로베르토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했다. 하루가 끝날 무렵 그는 강간, 불법적 성관계, 친밀한 녹음, 불쾌한 자료 소지, B 등급 약물 공급 및 마비 등 더 많은 혐의에 직면했다.


대니 재즈는 또한 강간, 기절, B급 약물 공급 혐의로 기소되었다.


아직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세 번째 남성은 강간, 추행, 성폭행등의 혐의로 기소되었다.

오타고 과수원에 키위 청년 몰린다

댓글 0 | 조회 819 | 8시간전
뉴질랜드 오타고 지역의 여름 과수원들이 이번 시즌 예상치 못한 ‘호황’을 맞고 있다. 과일 수확 인력이 부족해 애를 먹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지원자가 넘쳐나는 … 더보기

여름 휴가철, 재정 피해 막는 7가지 팁

댓글 0 | 조회 423 | 8시간전
여름 휴가철을 맞아 뉴질랜드 금융 분쟁 조정 기관들은 소비자들이 휴가 중 재정적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점을 조언했다. 호텔, 바, 온라인 쇼핑, 해외 라… 더보기

지난 해 대비 마약 밀반입 급증… 오클랜드 공항, 사상 최대 규모 적발

댓글 0 | 조회 329 | 8시간전
뉴질랜드 최대 공항인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지난 한 해 동안 마약 밀반입 적발량이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특히 메스암페타민과 코카인의 적발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 더보기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맛과 가격 모두 잡은 ‘에덴베일’ 1위

댓글 0 | 조회 525 | 8시간전
소비자 단체 Consumer NZ가 무알콜 스파클링 와인 8종을 맛본 결과, 가장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제품으로 에덴베일 스파클링 쿠베(Edenvale Spark…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인의 지갑과 투자에 영향을 줄 7가지 주요 트렌드

댓글 0 | 조회 406 | 8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 경제와 개인 재정에 영향을 줄 7가지 주요 트렌드가 전문가들의 예측을 통해 공개됐다. 이들 트렌드는 주택, 투자, 노후준비, 기술 발전, 국제… 더보기

아시아 뷰티 대형 브랜드 W cosmetics, 오클랜드에 첫 상점 오픈

댓글 0 | 조회 666 | 8시간전
오클랜드, 뉴질랜드 – 글로벌 뷰티 브랜드 W cosmetics가 뉴질랜드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오클랜드 Sylvia Park 쇼핑몰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로써… 더보기

IRD, 키위과일 산업 300만 달러 사기 피해자 납치 사건, 경찰에 알리지 않아

댓글 0 | 조회 273 | 8시간전
뉴질랜드 세무당국(IR)이 키위과일 산업에서 발생한 300만 달러 규모의 세금 사기 사건에서 피해자가 납치당한 사실을 경찰에 보고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정부 … 더보기

희귀 뇌종양 커진 아기, 더 강한 항암 치료 준비

댓글 0 | 조회 312 | 14시간전
생후 5개월 반 된 아기 디클런이 희귀 뇌종양 치료를 위해 더 강한 항암 치료를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의료진은 앞서 Wellington Hospital에서 M… 더보기

12월 21일 일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97 | 15시간전
토털 모빌리티 제도 축소 우려 정부가 토털 모빌리티(장애인 교통 보조) 제도에 대한 재정 지원을 줄이고, 이용 가능 횟수에 상한을 두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장애인 … 더보기

가짜 경찰, 술 취한 채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 시도하다 적발

댓글 0 | 조회 966 | 21시간전
오클랜드에서 한 남성이 경찰 차량을 가장해 실제 경찰 차량에 검문을 시도했다가 적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서 빨간·파란… 더보기

푸푸케 골프클럽, 한인 골프대회로 화합과 친목의 장 열어

댓글 0 | 조회 1,124 | 21시간전
오클랜드 푸푸케 골프클럽에서 12월 20일(토) 오후 12시 30분부터 9시까지 한인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108여 명의 클럽 회원들과 외부 게스트가 참… 더보기

뉴질랜드 vs 호주 주택 시장, 현실은?

댓글 0 | 조회 1,714 | 1일전
많은 뉴질랜드인이 호주로 이주할 때 더 저렴한 주택을 기대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다. 최근 주택가격 및 임대료 동향을 보면, 뉴질랜드가 오히려 호주보다 주… 더보기

뉴질랜드, 가스 공급 줄어… 가정용 가스의 미래는?

댓글 0 | 조회 1,014 | 1일전
뉴질랜드의 천연가스 공급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가정용 가스의 미래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재생에너지 단체들은 새로운 가스관 연결이 계속되고 있지만… 더보기

로봇, 노인 돌봄 인력 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까?

댓글 0 | 조회 463 | 1일전
세계적으로 인구가 고령화되고 있는 가운데, 뉴질랜드도 예외가 아니다. 2028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노인을… 더보기

연말의 오클랜드, 놓치면 아쉬운 3가지 이벤트

댓글 0 | 조회 892 | 1일전
2025년 12월 23일–29일, 지금 아니면 즐길 수 없는 이벤트 가이드크리스마스를 지나 연말로 향하는 한 주.오클랜드의 12월 마지막 주는 그 어느 때보다도 … 더보기

정부, 독감 감시 프로그램 복원 촉구…호흡기 질환 환자 보호 위해

댓글 0 | 조회 282 | 1일전
뉴질랜드 천식 및 호흡기재단(NZ Asthma and Respiratory Foundation)이 정부에 독감 감시 프로그램인 ‘플루트래킹(FluTracking)… 더보기

2025년 가장 핫한 젊은이들 사이의 신조어, ‘6-7’과 ‘Clock it’

댓글 0 | 조회 563 | 1일전
YPulse가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가장 인기 있는 신조어를 조사한 결과, ‘6-7’이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로 꼽혔다. 이 단어는 특별한 의미 없이 … 더보기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1 | 2일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는 여름 특수 기대연말 뉴질랜드의 소비 지출은 전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결제업체 Worldline 집계에 따르…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371 | 2일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의 포럼 결과, 2026년 최종 결정 반영 예정오클랜드 시의회가 A F Thomas Park의 향후 레크리에이션 활용 방안을 …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582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한인 기업인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뉴 한인 기업인 재단(회장 주옥종)이 주관하고, 재뉴대한골프협회(회장 강명수)가 주최한 ‘…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725 | 2일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도입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을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투자 비자(현재 및 과거 투자자 범주)를 소지한 외국인은 500만…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819 | 2일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기본적인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mployment Her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과정의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619 | 2일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ANZ 은행의 ‘비즈니스 아웃룩’ 설문조사에 따르면, 12월 기업 신뢰도는 73.6포인트로, 11월…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273 | 2일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되면서, 소방 및 응급관리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은 여러 지역에 야외 화재 제한 조치를 시…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496 | 2일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한 번 맛보고 효능을 알면 “왜 이제 알았지?”라는 말이 나오는 과일이 있습니다.바로 그린게이지 플럼(Gr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