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환자 본인부담금 $5 폐지 요구

약사들, 환자 본인부담금 $5 폐지 요구

0 개 6,469 노영례

7db1fbb0eeefb65f6b629ca7da205035_1682904647_3984.jpg
 

커뮤니티 약국 그룹은 새로운 캠페인에서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찾았을 때 지불해야 하는 5달러의 본인 부담금(Prescription Fees)을 폐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본인 부담금 $5가 어떤 사람에게는 아주 작은 비용이지만, 어떤 환자들에게는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현재 의사로부터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아 약국을 방문하면, 대부분 $5의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만약 처방받은 약이 정부 보조금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더 많은 비용을 내야 할 수도 있다. 


대형 체인 약국에서는 이 $5를 받지 않고 있고, 작은 약국의 경우는 이 돈을 받는 곳이 대부분이다. 환자가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방문했을 때 내는 $5의 비용은 정부에 다시 지불되며 약국의 수입으로 잡히는 것은 아니다. 


7db1fbb0eeefb65f6b629ca7da205035_1682904582_8175.png
 


독립 커뮤니티 약국 그룹(Independent Community Pharmacy Group)은 약 115개 약국 소유주를 대표하며 처방약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금"을 폐지할 것을 보건 당국에 촉구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처방약의 본인 부담금은 1980년대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정부가 수수료를 $3에서 $5로 인상한 2013년에 마지막으로 조정되었다.


정신 건강 옹호자 재즈 손튼은 그녀가 어렸을 때 처방전 비용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그것이 여전히 많은 뉴질랜드인들에게 큰 장벽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16살에 집을 나와 완전히 혼자였고, 약을 구할 수 없는 경우가 너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약국에 가기 위해 버스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며 당시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했던 상황에서 $5가 부담스러웠음을 표현했다.



약사 래니는 사이클론 가브리엘의 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수수료를 없앤 결과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그 결과 더 많은 사람들이 약을 수령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환자들이 돈이 아니라 그들의 건강에 대해 실제로 이야기할 수 있을 때 훨씬 더 편안하고 말하기가 더 쉽다고 말했다.


약사 래니는 약 한 달 동안 이 본인부담금을 없앴을 때 환자와 약사 사이의 관계가 바뀌었다며, 사람들이 약국에 들어올 수 있었고 약사들은 그들에게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었으며, 환자들은 약을 그냥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2월에 오타고 대학교(Otago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환자 본인부담금을 없애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가지 않는 것에 눈에 띄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 그룹에서는 정신 건강 문제와 폐 질환으로 입원하는 사람이 더 적었고 사람들의 병원 체류 기간은 더 짧았다.


건강에 대한 필요성이 높고 소득이 낮은 사람들에 대한 본인부담금이 인하되거나 완전히 폐기되어야 한다고 연구진은 권고했다.


한편, 커뮤니티 약사 그룹은 대형 체인 약국에서는 환자의 본인부담금 $5를 받지 않고 있어서 작은 독립 약국을 경쟁에서 몰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65 | 1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120 | 2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155 | 2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141 | 2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167 | 2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500 | 11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467 | 11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444 | 11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27 | 11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58 | 11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62 | 11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11 | 14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25 | 18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487 | 18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51 | 18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46 | 18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68 | 18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28 | 19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78 | 19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04 | 19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699 | 24시간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경, 호브슨빌 로드 인근 작…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87 | 24시간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4년·5년 장기 고정금리는 인상했다.1News에 따르면 BNZ는 6개월 고…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399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12월까지 가계생활비물가지수(HLPIs)에 따르면, 평균 가계의 금리 부담이 17.3% 줄며 생활비 상승률이 2.2%에 그쳐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297 | 1일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증가하며 모기지 신청과 개인대출이 급증했다. Centrix 1월 신용지표에 따르면 연체는 혼조세, 기업 청산은 2010년 이후…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21 | 1일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오늘은 아이들이 너무 더워해…”“해변은 좋은데 파도도 세고, 주차도 전쟁이네.”“강아지도, 아이도, 어른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