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은 톡특한 라벨이 붙은 수입 맥주 캔이 필로폰을 함유하고 있다며 이 맥주를 마시지 말 것을 경고했다.
필로폰 수입을 수사 중인 경찰은 '허니 베어 하우스 맥주(Honey Bear House Beer)' 라벨이 붙은 캔이 마약 운송에 사용됐다고 밝혔다.
오클랜드시 CIB의 크리스 배리 형사는 오클랜드시 경찰이 맥주 캔에 들어 있는 메스암페타민을 뉴질랜드로 수입하는 것을 계속 조사하면서 이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크리스 배리 형사는 문제의 맥주 캔을 슈퍼마켓이나 온라인에서 판매되엇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생각되지만, 선적된 물품 중 일부는 직원에게 주어졌을 수 있다.
메스암페타민에 오염된 맥주를 마시면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거나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찰은 말했다.
문제의 맥주는 파란색과 빨간색 라벨이 독특하고 전면에 곰 그림이 있으며, 473ml 캔이다.
경찰은 마약 성분이 들어가 있는 문제의 맥주 캔을 소지하고 있는 경우, 절대 마시지 말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다. 사건 파일 번호는 230310/6793이다.
또한 제품에 대한 추가 정보가 있는 사람은 Police(105) 또는 Crime Stoppers(익명: 0800 555 111)로 제보하면 된다.
경찰은 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므로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언급이 제한될 것이지만, 캔을 소지한 모든 사람에게 음료 섭취를 피하고 경찰에 알려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추후 관련된 추가 정보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