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 정체성 확립 큰 도움 받아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시상식, 정체성 확립 큰 도움 받아

0 개 2,815 김수동기자

86ebe41222c2641b4de150bc7ba65ac9_1677374638_2962.jpg
 

4회 뉴질랜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5() 오클랜드 한인회관에서 100여명의 교민들과 함께 열려 뉴질랜드에서 거주하고 있는 한인 학생들이 한국 문화에 대한 정체성 확립에 큰 도움이 되었다.

 

최우수상은 박준서(Murrays bay primary Y2)학생의 <달팽이의 꿈>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에는 이준호(와이카토 한국 학교 Y5)학생의 <과자 집짓기 대회>이 수상 했다. 4회 국어사랑 청소년문학상 시상식은 조요섭 오클랜드한인회장, 박형식 뉴질랜드 한국교육원, 유승재 한민족학교 BOT 고문이 함께 했다.

 86ebe41222c2641b4de150bc7ba65ac9_1677374799_1111.jpg

오클랜드 문학회 남인숙 총무는 이번 공모전의 심사 관련 뉴질랜드 내 재외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총 아흔 일곱 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예선을 거친 열 한 편의 작품이 한국의 이산하 시인의 최종심사를 거쳐 순위가 결정되었다한국의 유명작가들에게 본선심사를 의뢰하는 것은 공정성에 대한 문제 보다 청소년들이 성년이 되어서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학생들의 작품에서 끄집어낸 장점들을 문학에서 뿐 만 아니라 지혜로운 삶을 사는 데 용기와 자양분이 되기를 바라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86ebe41222c2641b4de150bc7ba65ac9_1677374817_6761.jpg

오클랜드문학회 최재호 회장은 시상식 격려사를 통해서고국을 떠나 해외에 사는 교민 2, 3세 청소년들은 부모님의 영향으로 듣고 말하기는 큰 어려움이 없으나 읽고 쓰기는 쉽지 않은 현실에서 앞으로는 영어 못지 않게 우리 한글을 잘 써야 더 나은 진로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다우리말을 듣고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국어로 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 확립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두터운 삶을 살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뉴질랜드 전역에서 많은 학생들과 한글학교들이 이번 공모전에 참여하여 뉴질랜드 동포사회의 한글 사랑과 모국어 배움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국어사랑 청소년 문학상 공모전이 뉴질랜드 재외동포자녀들의 우리말 창작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밝혔다.

 

유승재 한민족학교 BOT 고문은 “750만 해외동포를 뭉치게 하는 힘은 우리의 '', 곧 마음과 뜻이고 이는 우리의 말과 글이다고 역설했다. 또한 이번 문학상 응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말과 글을 다시 느껴보게 하여 우리의 얼을 굳히는 더 없는 좋은 기회이며 아무리 'AI' 'ChatGPT'가 앞서도 우리의 얼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오클랜드문학회가 우리글로 문학작품을 쓸 기회를 마련해준 데에 감사하고 앞으로 훌륭한 문학작품이 나와 오히려 영어로 번역하여 키위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청소년문학가들이  나올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86ebe41222c2641b4de150bc7ba65ac9_1677374849_2744.jpg

한편 이번 행사는 오클랜드문학회가 주최했으며 2차 본선 심사로 한국의 이산하 시인이 진행했으며  코리아포스트, 법무법인 JC Legal  회계법인 JL Partners, 메가텔, 가토 하우스(Gateau House), 김오연제과, 예명원, 한국서예협회뉴질랜드지부 등, 개인 후원자까지 한인사회에서 지원을 아까지 않았다.

86ebe41222c2641b4de150bc7ba65ac9_1677374953_2595.jpg
 

김수동 기자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509 | 5시간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314 | 5시간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408 | 5시간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372 | 5시간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431 | 5시간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663 | 14시간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

장어 집단 폐사 원인은 ‘블랙워터’

댓글 0 | 조회 591 | 14시간전
개울에서 장어가 집단으로 폐사한 사건이 났던 가운데 발생 원인이 자연적 현상이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지난 1월 12일 북섬 혹스베이의 와이로아(Wairoa) … 더보기

타이항공 “하반기부터 오클랜드-방콕 직항 매일 운행”

댓글 0 | 조회 536 | 14시간전
‘타이항공(Thai Airways)’이 올해 하반기부터 오클랜드와 방콕 노선 직항편의 매일 운항을 재개한다.지난 팬데믹 당시 운항을 중단했던 이 노선은, 팬데믹 … 더보기

지난해 연간 주택축허가는 3만 6,619건

댓글 0 | 조회 147 | 14시간전
(도표) 최근 5년간 주택유형별 연간 건축허가 변동(기간: 2021~2025년)지난해 한 해 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3만 6,619건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난 것으… 더보기

2월 3일 화요일, NZ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33 | 14시간전
신규 주택 건설, 회복 조짐 코로나19 이후 둔화됐던 뉴질랜드 경제가 점차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신규 주택 건설이 다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 더보기

오라나 동물원 “나이 많은 사자 3마리 안락사”

댓글 0 | 조회 198 | 14시간전
크라이스트처치의 오라나 동물원에서 살던 3마리 늙은 사자가 안락사로 한꺼번에 생을 마감했다.2월 3일 동물원 관계자는, 자매인 ‘레아(Leah)’와 ‘미카(Mee… 더보기

2026 뉴질랜드 시니어 챔피언십, 2월 5일부터 사흘간 열려..

댓글 0 | 조회 435 | 17시간전
2026 뉴질랜드 남자 시니어 챔피언십이 러슬리 골프클럽(Russley Golf Club)과 템플턴 골프클럽(Templeton Golf Club)에서 개막한다. … 더보기

뉴질랜드 전국 임대료 하락… 이유는 주거 안정이 아닌 인구 감소

댓글 0 | 조회 1,271 | 22시간전
뉴질랜드의 평균 주간 임대료가 2025년 한 해 동안 1.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5년 이후 10년 만의 첫 하락으로, 수십 년간 지속돼 온 임대… 더보기

주택 매매가–요청가 격차 3.8%로 축소

댓글 0 | 조회 505 | 22시간전
뉴질랜드 주택시장에서 매수자가 실제로 지불하는 가격이 매도자의 요청가보다 평균 3.8%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주택가격이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는 … 더보기

정부, 운전면허 실기시험 간소화·비용 80달러 인하 확정

댓글 0 | 조회 685 | 22시간전
정부가 운전면허 취득 과정의 대대적인 개편안을 확정했다. 두 번째 실기시험이 폐지되고, 전체 면허 취득비용이 약 80달러 인하된다.교통부장관 크리스 비숍(Chri… 더보기

회복 기대 속 물가·금리 부담은 여전

댓글 0 | 조회 156 | 22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 신뢰가 2021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며, 경기 회복의 실마리가 보이고 있다. 다만 물가 압력과 금리·정치 불확실성 등 역풍이 여전해 … 더보기

연합농민 "물세 도입 위험"… 자원관리법 개정안 강력 반대

댓글 0 | 조회 177 | 22시간전
연합농민(Federated Farmers)이 정부의 자원관리법(RMA) 대대적 개편에 찬성하나, 자연환경법(Natural Environment Bill)에 담긴 …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시장 회복세… 중간 매매가 100만 달러 돌파

댓글 0 | 조회 336 | 22시간전
오클랜드 주택시장이 올해 초 강한 출발을 보였다. 1월 중간 매매가격이 12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돌파했으며, 1월 기준으로는 5년 만에 가장 많은 … 더보기

생활비 상승세 완화, 연금 수급자‧세입자들은 여전히 고통

댓글 0 | 조회 292 | 22시간전
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가계의 평균 생활비는 2025년 12월까지 1년간 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의… 더보기

버스 기사 폭행한 20세 여성 기소 – 오클랜드 중심가에서 체포

댓글 0 | 조회 322 | 22시간전
오클랜드 중심가 버스에서 운전기사를 폭행한 여성 한 명이 경찰에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됐다.오클랜드 센트럴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월요일 밤 퀸스트리트에서 발생했… 더보기

공사현장 절도 후 체포…호브슨빌서 남성 2명 기소

댓글 0 | 조회 713 | 1일전
오클랜드 호브슨빌의 한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남성 2명이 경찰에 체포돼 기소됐다.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 30분경, 호브슨빌 로드 인근 작… 더보기

BNZ, 6개월 고정 모기지 금리 인하…장기 고정금리는 인상

댓글 0 | 조회 696 | 1일전
뉴질랜드 주요 은행인 BNZ가 6개월 고정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를 인하하는 한편, 4년·5년 장기 고정금리는 인상했다.1News에 따르면 BNZ는 6개월 고… 더보기

금리 하락 덕에 가계 생활비 인상률 CPI보다 낮아… 평균 2.2%

댓글 0 | 조회 407 | 1일전
Stats NZ가 발표한 2025년 12월까지 가계생활비물가지수(HLPIs)에 따르면, 평균 가계의 금리 부담이 17.3% 줄며 생활비 상승률이 2.2%에 그쳐 … 더보기

소비자 신용 수요 9.4% 급증… 모기지·개인대출 동반 상승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지난달 소비자 신용 수요가 9.4% 증가하며 모기지 신청과 개인대출이 급증했다. Centrix 1월 신용지표에 따르면 연체는 혼조세, 기업 청산은 2010년 이후… 더보기

가족과 함께 가기 좋은 오클랜드 최고 수영장 5곳

댓글 0 | 조회 736 | 1일전
여름이 되면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오늘은 아이들이 너무 더워해…”“해변은 좋은데 파도도 세고, 주차도 전쟁이네.”“강아지도, 아이도, 어른도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