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월 5일(월) 북섬 혹스 베이 지방의 해브럭 노스(Havelock North)의 강변 리저브 주차장에 있던 불 탄 차량에서 발견된 시신이 여성으로 확인됐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9월 7일(수), 사망자가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는데, 아직까지는 성별 외에는 더 이상의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
이 차량은 지난 2일(금) 밤 알려지지 않은 시간에 불에 탔으며 신고를 받고 이튿날 오전에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은 안에 있던 유해를 양의 사체로 추정했다.
하지만 다시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이틀 뒤에 사람 유해로 확인된 바 있는데, 경찰은 처음 발견 당시 불에 탄 차량의 상태와 함께 잔해들로 인해 식별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포함해 현장 주변 조사를 통해 당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규명하려고 노력하는 중인데, 관계자는 최근 실종자도 조사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별다른 도움이 안 되고 있다고 전했다.
수사 관계자는 관련 정보가 있는 사람은 가능한 한 빨리 경찰에 연락해야 한다면서, 경찰은 유족에게는 충격적인 일이겠지만 사망한 여성이 누구인지 빨리 알아내고 유족들을 지원하며 또한 그들과 대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사건은 법의학 테스트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여전히 사인은 설명할 수 없음으로 간주하지만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문제의 차가 있었던 리저브는 평소 사이클 이용자와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으로 투키투키(Tukituki)강이나 부근의 사이클 웨이로 접근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