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 경찰이 지난달 말 실비아 파크(Sylvia Park) 쇼핑센터에서 노인을 상대로 벌어졌던 강도 사건 용의자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건은 지난 7월 29일(금) 오후에 벌어졌으며 당시 피해자는 폭행을 당한 뒤 지갑과 시계를 강탈당했다.
폭행으로 인해 다친 노인은 생명이 위태롭지는 않았지만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야 했는데, 한편 용의자로 확인된 인물이 사건 발생 직후인 오후 5시 55분쯤 쇼핑센터에서 열차에 탑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용의자는 오후 6시경에는 판무레(Panmure) 기차역에서 내려 도심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는데, 경찰은 이번에 공개된 CCTV 영상을 통해 용의자의 신원이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지역사회에서 취약한 사람을 표적으로 삼아 금품을 강탈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냉혹한 사건이었다면서, 정보가 있는 경우 누구든지 105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