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estival 2022, 9/10일(토) 오클랜드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K-festival 2022, 9/10일(토) 오클랜드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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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K-festival 2022가 오는 9월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The Trusts Arena에서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이 행사는 젊은 한인 동포들이 주축이 되어 오클랜드 서부 지역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행사로, 한인회 행사는 아니다.


2021년 8월 14일, 트러스트 아레나에서 처음 열렸던 서부 오클랜드에서의 K-festival은 수많은 인파가 몰려 성공적인 행사로 마무리된 바 있다.


서부 오클랜드에서 두 번째로 선보이는 2022년 K-festival은 어떻게 준비되고 있을까?


행사 주최 측에서는 삼성, 왕마트, AUT 대학교, Sandfield, Vibe Coffee, Urban Vape, Kokodak Chicken, Rick’s Butchery, Johnny’s Steak House, 주오클랜드 대한민국 분관, 재외동포재단 등에서 함께 한다며 많은 한인 동포들이 관심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올해 K-festival의 주제는 COVID-19 시대를 넘어 모두가 함께 할 때 더 행복할 수 있다는 메세지로 "Happy Together"이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진성재 총감독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함께 하고 나눌 수 있는 행사로 한인 동포를 포함해 현지 뉴질랜드 현지인에게 다가가려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트러스트 아레나의 K-festival에는 8,500여 명의 방문객들이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기록되었다. 


당시 행사는 TVNZ, RNZ, NZ Herald, Stuff 등 많은 현지 매체에서 취재해 보도했고, 오클랜드를 넘어 뉴질랜드 사회에 한국 문화의 힘을 강력하게 보여주었던 행사였다. 더욱 더 의미가 있었던 것은 한국 사람들이 준비한 행사였지만 행사에 참여하고 방문한 80%의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이다. 


9월 10일에 열리는 K-festival 2022는 한국 문화를 뉴질랜드 현지의 사람들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 행사로 K-Chef Show, K-Drama Orchestra, K-Drama Exhibition, K-Pop Performance 등으로 기획되었다. 


첫 번째 K-Chef Show 에서는 뉴질랜드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4명의 전문 요리사(셰프; Chief)들이 K-festival 무대에서 한국 음식을 직접 시연하고 음식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선보인다. 참여하는 요리사로는 오클랜드에서 고추(Gochu), 토끼(Tokki)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Jason Kim, Choux의 Bryan Bae, 와이헤케 아일랜드 Te Motu Vineyard의 손유탁, pukekohe Johnny’s Steak House의 Johnny Shin 등이다.  


4명의 요리사들은 한국 전통한식부터, 퓨전한식, 코리안 바베큐, 디저트 까지 이번 행사를 위해 직접 개발하고 준비한 새로운 레시피를 K-festival 현장에서 공개하게 될 것이다. 또한 당일날 선보이게될 새로운 레시피는 전문 요리사들이 있는 레스토랑에서 K-festival 행사 이후 판매될 예정이다. 


진성재 감독은 한국음식에 대해 전문 요리사들의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듣고 질문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직접 행사장을 찾아 뉴질랜드에서 선보일 한국의 맛을 느껴보라고 말했다. 


또한 행사장 외부에 마련될 푸드 부스에는 20여 업체가 치킨, 떡볶이, 어묵, 컵밥, 아이스크림, 버거, 핫도그 등의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 K-Drama Orchestra에서는 한국 드라마, 영화에 나왔던 곡들을 오클랜드 오케스트라와 한국 출신의 뮤지션들과 함께 재해석한 공연이 펼쳐진다. 영화 올드보이, 드라마 도깨비, 아이리스, 이태원 클라스, 영화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에서 나왔던 OST 음악을 포함한 한국 음악을 뉴질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동포 뮤지션들인 해나리, 제레미 윤, 애나 전, 이네파 루카스 등과 함께 공연하게 된다. 


세번째는 K-Drama Exhibition 으로 행사장 안에서 펼쳐질 다양한 체험 공간에서 한국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대형 드라마 월에서는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을 배경으로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동시에 행사장 안에는 직접 한국의 포장마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 왕마트에서 준비하는 이 공간에서는 오뎅, 핫도그, 김밥, 라면 등의 간단한 한국식 분식을 맛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징어게임에서 나왔던 게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징어게임존, 한국좀비들과 사진도 찍고 직접 좀비분장도 할 수 있는 킹덤존, 드라마 도깨비존, 미스터 선샤인존 등의 다양한 드라마 컨텐츠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공간을 준비한다는 소식이다. 


네번째는 K-Pop Performance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한국 전통 음악부터 케이 팝까지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리나채, 최수지, 이네파 루카스, ELITIS 를 포함한 총 19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진성재 총감독은 이번 케이페스티발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아시아 페스티발로 가는 첫걸음이 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K-Festival 2022가 한인 동포와 한인 기업 등이 힘을 모아 함께 만드는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대급 행사가 될 것이라고 큰 자부심을 표했다. 또한 한국 정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2030 부산 국제엑스포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삼성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든 팀도 큰 사명과 자부심을 가지고 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한인 동포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아래 영상은 행사 주최측에서 공개한 2021년 행사 내용이 담긴 홍보 영상이다. 



<관련 기사 링크>

▶서부 오클랜드에 한국 문화를..., "K-Festival" 수많은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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