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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6월 해외 입국자에 대한 출국 전 검사를 중단한 이후 국경에서 COVID-19 확진자가 거의 5배 증가했다.
출국 전 검사가 종료되기 전에는 하루 평균 국경 확진자 수는 65명이었다. 지난 주에는 307명으로 증가했다.
오타고 대학의 전염병학자인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이는 나쁜 징조이며 새로운 변종 COVID-19가 그 어느 때보다 빨리 뉴질랜드에 유입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변종이 해외에서 출현하여 뉴질랜드에 도착한 후, 지배종이 되기까지의 지연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며, 해외에서 온 새로운 변종이 훨씬 더 빠르게 뉴질랜드에 효과적으로 씨를 뿌리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 여행자는 뉴질랜드에 도착한 다음 날과 5~6일 후에 다시 신속항원검사(RAT)를 완료해야 한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이 뉴질랜드에서 확진되었다는 것을 알았을 때 이미 이곳에서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켰다고 말했다. 따라서 이러한 검사는 실제로 감염된 사람들의 뉴질랜드 도착을 늦추지는 못하고, 일종의 감시에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뉴질랜드로 도착하는 여행객이 출발하는 곳에서 출국 전 검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을 때, 이러한 조치로 COVID-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 중 확진자 비율은 과거 2~3%에서 현재는 4%로 증가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출발 전 검사가 재개되기를 원한다며, 항공사가 이를 통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옵션 중 하나는 공항에서 항공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것이며, 사람들이 비행기에 탑승하기를 기다리는 동안 시행되는 RAT 테스트로, 양성 반응이 나오면 일정 기간 동안 여행이 연기되게 된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출발 전 검사는 커뮤니티에서의 바이러스 전파율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지만, 비행 중에 감염되는 사람의 수를 줄이고 새로운 변종의 뉴질랜드 유입을 늦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출발 전 검사 요구는 장거리 항공편, 특히 북반구 국가에서 출발하는 항공편에만 필수 요건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이클 베이커 교수는 하루 종일 또는 그 이상을 뉴질랜드로 여행하는 그 시간은 잠재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킬 수 있는 많은 시간이라고 지적했다.
Te Pūnaha Matatini 감염 모델러 디온 오닐은 출국 전 테스트가 이전에는 해외 입국자들에게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많이 일으키고 많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말했다.
어쨌든 여기 지역 사회에서 코로나가 퍼진 후 국가적 차원에서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많은 일을 하지 않았고, 개인 위험 수준에서는 여전히 합리적인 조치라고 그는 말했다.
그러나 그는 출발 전 검사가 승객과 승무원 모두에게 더 안전한 항공 여행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강제하기보다는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디온 오닐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은 일을 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발병이 전 세계적으로 COVID-19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말했다.
디온 오닐은 뉴질랜드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다른 국가에서도 확진자 수가 증가했고, 그러한 감염 사례 증가는 대부분 BA.5하위 변종 바이러스의 재감염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예샤 베랠 COVID-19 대응부 장관은 보도 자료를 통해 현재의 조치가 충분하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출발 전 검사는 특히 공항으로 이동하는 동안 사람들이 여행 중에 감염될 수 있는 위험으로 인해 바이러스가 뉴질랜드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보장된 방법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아예샤 베랠 장관은 최근의 국경 확진자 증가가 "특히 새로운 일일 커뮤니티 사례의 수와 비교할 때" 지역사회의 확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만큼 높지 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