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석가게에 강도가 들어 30~40만 달러에 달하는 금으로 된 제품을 강탈해 갔다.
사건은 7월 12일(화) 오후 2시 30분에 오클랜드의 보타니(Botany)에 있는 ‘TJ Handcrafted 보석상’에서 발생했는데, 당시 2명의 남자가 망치를 들고 침입해 직원들을 협박했다.
이들은 곧바로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고 22~24 순도의 ‘인도 및 아랍식 금(Indian and Arabic gold)’ 3~4kg을 가지고 도주했는데, 주인은 이들이 가져간 금 가격이 30~40만 달러에 달한다면서 더욱이 이는 소매가도 아닌 제조 가격이라고 말했다.
상점 주인은 또한, 강도들이 한마디로 법이 물러 터져서 자신들이 이런 짓을 할 수 있다고 믿었을 것이라면서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경찰은 수사를 진행 중이지만 아직 체포된 사람은 없다고 전했는데 이번 사건은 하루 전인 11일(월) 새벽 1시에 노스쇼어 벨몬트(Belmont)의 레이크(Lake) 로드에 있는 엘리자베스 데어리에서 10명의 10대들이 램 레이드를 벌인 뒤 이어졌다.
헬리콥터가 동원된 추적 끝에 2대의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가 당일 체포된 10명은 나이가 12~17세였는데, 이들 중 6명은 청소년 선도기관에 넘겨졌고 나머지 4명은 청소년 법정에 출두했다.
한편 같은 날 새벽 4시 30분경에도 오클랜드 파파쿠라의 세틀먼트(Settlement) 로드에 있는 또 다른 소매업체를 상대로 램 레이드가 발생했으며 이 사건과 관련돼 체포된 용의자는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