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들모어 병원에서 한 환자가 긴 대기 시간 때문에 응급실을 나온 후 사망했다고 RNZ에서 보도했다.
카운티 마누카우 지역 보건 위원회는 긴급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병원은 환자가 수요일 아침 일찍 응급실을 방문했으나 긴 대기 시간 때문에 집으로 돌아갔다가,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에 마주한 후 몇 시간 만에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고 말했다.
다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지역 보건위(DHB) 는 병원이 증가한 환자로 인해 극심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올해, 응급실을 찾는 환자의 진료가 비정상적으로 많았다고 전했다.
간호사협회의 앤 다니엘 회장은 그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그녀는 응급 의사와 간호사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한 직원 수준이 환자의 사망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몇 달 동안 경고해 왔다고 밝혔다.
앤 다니엘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응급 치료를 충분하게 받지 못해 생명이 위험에 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의 병원 응급실은 팬데믹 이후 증가한 환자로 긴 시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며, 겨울철 독감 등의 환자가 늘어나 더 많은 압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