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시드니에 본부를 둔 국제관계 싱크탱크 경제·평화 연구소(I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IEP)가 공개한 국가별 평화 수준 평가에서 뉴질랜드가 2위를 차지하였다.
‘세계평화지수(GPI) 2022′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위를 기록했다.
GPI는 '진행 중인 대내외 분쟁', '사회 안전 및 안보', '군사화' 등 평화와 관련한 3개 부문에서 23개 지표를 계량화해 나라별 점수를 산정했다.
23개 지표는 강력범죄 발생, 테러 위험, 인구 10만명 당 경찰 및 군인 수, 난민 수, 주변국과의 관계, 대내외 갈등에 따른 사상자 수, 무기 수출입, 핵무기·중화기 역량,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비 지출 등이며 총점이 1에 가까울수록 '평화로운 상태'임을 나타낸다.
국가별로 보면 아이슬란드(1107점)가 14년 연속 1위로 꼽혔으며, 뒤를 이어 뉴질랜드, 아일랜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슬로베니아, 체코공화국, 싱가포르,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이웃나라 호주는 27위, 그리고 한국은 43위를 차지하였다.
사진: https://www.visionofhumanity.org/wp-content/uploads/2022/06/GPI-2022-web.pdf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