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 요금 50% 인하, 모든 이용자 적용 아냐

대중교통 요금 50% 인하, 모든 이용자 적용 아냐

0 개 7,816 노영례
기차, 버스 또는 페리를 이용하는 비용은 상승하는 생활비에 대응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일시적으로 절반으로 인하될 것이지만 모든 이용자가 혜택을 보는 것은 아니라고 RNZ 에서 보도했다.

4월부터 6월 말까지 3개월간 전국 대중교통 요금을 50% 인하한다고 정부에서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여기에 와이헤케 섬과 데본포트 페리 서비스가 포함되는지 아니면 웰링턴 케이블카가 포함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와이헤케 섬으로 가는 편도 티켓은 21달러지만 월정액을 사면 수백 달러까지 올라간다.

와이헤케 섬 주민 클로에 바커는 페리 이용 요금이 반으로 줄면 한 달에 150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으며 페리 운영자 Fullers가 요금 인하에 참여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녀는 1년 내내 비지니스가 중단된 와이헤케 커뮤니티를 지원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정말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페리 운영 회사 Fullers는 대중 교통 네트워크의 일부가 아니며 정부 기금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와이헤케 섬 주민 클로에 바커는 페리 요금을 할인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람들이 치솟는 생활비 때문에 섬에서 이사하는 것을 보았고, 그들은 전체 지역 사회를 잃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평생 동안 와이헤케 섬에 살고 있는데 생활비 때문에 이사를 가도록 강요받고 있으며, 생활비의 많은 부분이 페리 이용 비용이라고 클로에 바커는 전했다.

Fullers의 최고 상업 책임자인 팀은 회사가 3개월 동안 대중 교통 요금 인하에 지원했으며 정부에 이번 조치에 페리 서비스가 포함되는지 문의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로부터 이러한 서비스에 대해 가격 공제를 제공할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즉시 고객 및 이해 관계자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클랜드 교통국(AT)의 메트로 서비스 매니저인 스테이시는  AT에서 Waiheke와 Devonport 페리 요금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스테이시는 현재로선 Devonport 및 Waiheke 서비스가 공적 자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이번 대중 교통 요금 50% 할인에서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그녀는 전했다

한편으로, AT의 스테이시는 일반 통근자들이 3개월 동안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수백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오미크론 발병을 감안할 때 현재 고객이 크게 준 대중 교통 이용에 대한 수익을 보고 50% 요금 인하 정책 절감 효과가 어떤 것인지 살펴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미크론 대유행은 슈퍼시티의 대중교통 이용에 제동을 걸어 2019년의 3분의 1로 줄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로 통근하는 사람들은 비용 절감이 아무리 사소하더라도 차이를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오클랜드 시민인 머틴은 평일에 시내로 출근하는 버스를 탄다. 그는 이번 대중 교통비 50%인하가 좋은 시작이라며, 아마도 정부에서 생활비를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일들이 있을 것이고, 아마도 생활비 중 식료품 가격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친구 소피는 '장기적으로' 대중 교통 비용을 해결하기를 원하고 있다. 그녀는 대중 교통비 인하는 많은 것을 의미하며, 음식등 다른 생활비에 더 많은 것을 넣을 수 있지만 일반 대중 교통은 더 저렴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오클랜드 시민인 안나는  버스 요금으로 일주일에 10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생활비에서 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은 식료품과 청구서이므로 많은 양의 저축을 할 수는 없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안나는 대중 교통이 없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일시적으로 연료 소비세를 리터당 25센트 감면하고 주유소에 이를 넘길 것을 주문했다.



<정부, 유류세 대폭 인하>
지난 월요일, 주유소의 기름값이 급등함에 따라 정부는 유류세를 ​​대폭 인하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중교통 요금을 절반으로 인하하는 등 교통비를 완화하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변경이 시행된다.

많은 사람들이 주유소 기름값 인상으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월요일 밤부터 유류세 인하가 시행되었다.

또한  대중교통비 50% 감면은 4월 1일부터 시행된다. 아던 총리는 키위들의 높은 생활비에 대한 압박에 직면한 가운데 지난 월요일 이 같이 발표했다.

정부는 또한 치솟는 휘발유 가격에 대응하여 대중 교통 요금을 인하한다.

세계적인 에너지 위기의 한가운데에서 지난 주에 기름값은 기록상 가장 높은 금액으로 상승했다.

아던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염병으로 인한 기름값 변동성이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운전자들은 3개월 동안 휘발유 및 경유용 연료 소비세 인하 등으로 리터당 25센트를 절감할 수 있다.

아던 총리는 전례 없는 유류세 인하는 기름값 상승으로 인한 고통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로 도로를 유지하고 조성하기 위해 교통 기금으로 사용되는 연료세는 무연 휘발유의 경우 리터당 77센트이며 오클랜드 시민은 10c를 더 지불하고, 별도로 15%의 GST가 부과된다.

다양한 소비세, 부과금 및 관세가 고객의 휘발유 비용의 거의 절반을 차지한다. 정부는 약속된 프로젝트가 계속 진행될 수 있도록 교통 기금에 자금을 투입할 것이다. 유류세 인하에 3억 5천만 달러, 대중교통비로 2천4백만~4천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연료 회사는 해당 절감액을 고객에게 전달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추가 보고를 수행해야 한다.

그랜트 로버트슨 재무장관은 휘발유 가격이 계속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도로 사용자 요금의 특성으로 인해 앞으로 몇 일 안에 인하 방법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계속해서 세계 에너지 시장을 약화시키고 불안정하게 만들고 있으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공급망 붕괴로 인해 세계가 겪고 있는 다른 인플레이션 압력에 더해져 여러 악조건들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랜트 로버트슨은 향후 몇 달 동안 상황을 검토할 것이라며, 월요일 발표의 추가 내용을 향후 몇 일 안에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기후 비상 대응 기금(Climate Emergency Response Fund)의 더 많은 투자를 통해 뉴질랜드가 미래에 국제 유가의 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투자는 운송 차량의 탄소를 제거하고 불안정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뉴질랜드가 에너지 안보와 독립성을 키우려는 계획을 강화할 것이라고 그랜트 로버트슨은 덧붙였다.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209 | 9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499 | 9시간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966 | 9시간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280 | 9시간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675 | 9시간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705 | 16시간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065 | 1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216 | 1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00 | 1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05 | 1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29 | 1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18 | 1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01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652 | 1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39 | 1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38 | 1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667 | 1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

ASB 은행, 고도화된 사기 전화 급증 경고…

댓글 0 | 조회 648 | 1일전
ASB 은행이 매우 정교한 사기 전화 급증에 경종을 울렸다. 사기꾼들은 은행 직원 사칭 후 고객들에게 온라인 뱅킹 접근을 이유로 음성 인증코드를 공유하거나 가짜 … 더보기

“고산에서 실종된 반려견을…” 1만불 넘게 모금하고 한 주 만에 발견

댓글 0 | 조회 578 | 2일전
남섬 서해안의 외딴 산악 지역에서 실종됐던 암컷 반려견이 일주일 만에 무사히 구조돼 애타게 기다리던 주변 사람들을 기쁘게 했다.보더 콜리 종류인 ‘몰리(Molly… 더보기

실종된 청년 애타게 찾는 프랑스의 가족들

댓글 0 | 조회 571 | 2일전
남섬에서 일하던 프랑스 국적의 20대 남성이 실종돼 가족이 도움을 호소했다.앙투안 리샤르(Antoine Richard, 21)는 지난 3월 21일 밤 11시 45… 더보기

제한속도 낮춘 뒤 1년 만에 17배 넘게 늘어난 과속 티켓

댓글 0 | 조회 702 | 2일전
남섬 북부의 한 국도에서 과속 티켓 발부 건수가 1년 만에 1,700% 넘게 증가하면서 제한속도의 적절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태즈먼의 ‘모우… 더보기

CHCH 초대형 다목적 경기장 One NZ Stadium 개장

댓글 0 | 조회 271 | 2일전
‘원 뉴질랜드 스타디움(One NZ Stadium at Te Kaha)’이 약 4년간 공사 끝에 공식 개장했다.3월 27일(금) 열린 개장식에는 크리스토퍼 럭슨 … 더보기

“재집권하면 CHCH 대성당 재건 1,500만 달러 지원” 공약한 NZ 제일당

댓글 0 | 조회 354 | 2일전
윈스턴 피터스 뉴질랜드 제일당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차기 정부에 참여하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 재건에 1,500만 달러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피터스… 더보기

차 도둑 “개울 한가운데로 달아나 버텼지만…”

댓글 0 | 조회 262 | 2일전
경찰관에게 쫓기던 차량 절도범이 개울 한가운데로 숨어 버텼지만 결국 체포됐다.43세로 알려진 남성은 지난 3월 30일 아침에 크라이스트처치 북쪽의 카이아포이에서 … 더보기

4월 1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48 | 2일전
4월 1일부터 임금과 연금 및 보험료 일제히 조정4월 1일 새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주요 경제 및 노동 정책이 조정되었다. 정부는 생활비 부담 완화와 장기적인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