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오클랜드 황색 전환의 시기에 대한 정부의 발표에 대하여, 오클랜드 비지니스 주인들과 시장은 너무 조심스러운 결정이라고 지적하며, 그 때까지 오클랜드 사업체들은 사경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어제 오후 아던 총리는 신호등 시스템으로 전환된 이후 적색에서 약 4주 후 12월 31일부터 황색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하여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과 사업체 주인들은 오클랜드는 백신 접종률이 정부가 기준으로 정한 기준을 이미 넘어섰고, 확진자 추세도 줄어들고 있으므로 지금 당장 황색으로의 전환을 하여야 한다고 하며, 정부의 발표에 너무 조심스럽고 겁먹은 결정이라고 비난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률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으며, 4만 7천 명이 더 맞으면 전국적으로도 90%의 2차 접종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신호등 시스템의 결정은 다음 각료 회의에서 결정될 때까지 최소한 1월 17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시내에서 요식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체 주인들은 어제의 뉴스에 충격을 받았다고 하며, 오클랜드 시 경계는 해제되고 있으면서도 오클랜드는 계속해서 적색으로 하는 결정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며, 실망과 앞날이 걱정되면서 요식업소들에게는 끔찍한 연말 연시가 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대부분의 업소들이 자신들의 삶을 희생하여 온갖 노력을 사업체의 생존에 투입하고 있으면서, 하루 하루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정부의 결정은 요식 산업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Michael Barnett 오클랜드 상공회의소 소장도 이번 정부의 결정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 경계 해제와 때를 같이하여 황색으로 전환되어야 형평에 맞는 조치라고 지적하며, 온 시민들의 접종 노력에도 불구하고 오클랜드는 그에 맞는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오클랜드의 필 고프 시장도 정부의 결정은 너무 조심스러웠다고 하며, 황색 전환은 시 경계 해제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고프 시장은 정부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오클랜드는 접종률면에서 전국적으로도 최고의 수준이며, 시 경계를 넘어 여행이 허용되면서도 굳이 적색을 유지하여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반면 오클랜드 시민들의 반응은 일부는 지지를 보이기도 하였고, 다른 일부는 반대를 하기도 하였지만, 또 다른 일부는 아예 체념하고 무관심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