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확진자 중 9세 미만 121명, "더 많이 백신 접종해야"

최근 확진자 중 9세 미만 121명, "더 많이 백신 접종해야"

0 개 2,72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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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던 총리는 9월 9일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에서 최근 확진자 중 121명이 9세 미만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9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은 백신 접종을 할 수 없으므로 우리 모두가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신 접종을 하면 12세 이하 어린이와 같이 아직 백신 접종을 받지 못하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잠재적으로 구할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아던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1살짜리 아이의 경우를 포함해 이번 발병으로 많은 파괴적인 이야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지금 단계에서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아이들, 그들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백신 주사를 맞음으로써 바이러스 전파를 막고, 그래서 그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니다. 


규제 기관인 Medsafe는 아직 12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Pfizer Covid-19 백신 사용을 승인하지 않았다.


아던 총리는 "모든 사람"이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기를 원하며 대상을 지정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그녀는 예방 가능한 죽음을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라며, "서로 조심하자."고 강조했다.


화이자 백신에 대한 국제 데이터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한 사람들은 나중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더 심한 중병을 줄이는 데 효과를 볼 수 있다.


아던 총리는 현재의 경보 레벨 속에서의 생활은 힘들다면서 모두가  미래에 더 많은 감염을 피하고 싶기 때문에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목요일 뉴질랜드에서 410만 회 이상의 코로나19 백신이 투여되었다.


 


이전과 달리 백신 센터에 대기하는 사람들 줄이 많이 줄어드는 가운데, 12세 이상인 사람들은 백신 접종 예약을 한 후에 백신 주사를 맞을 수 있다. 간혹 백신 센터에, 미리 예약했던 사람들이 어떤 사정으로 약속 날짜에 백신을 못 맞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예약 없이 가서 줄을 섰다가 백신 접종을 할 수도 있지만, 이는 장담할 수가 없다. 


백신 접종 예약은 Book My Vaccine 웹사이트(bookmyvaccine.covid19.health.nz/covid-19/vaccine_booking)에서 할 수도 있고, 0800 28 29 26 예약 번호를 이용할 수도 있다. 


부모나 보호자가 백신 접종 예약을 한 날짜에 12세 이상의 어린이를 동반하여 백신 접종을 할 수도 있으므로, 예약한 곳으로 문의해볼 수 있다.


9월 9일 노스쇼어 알바니의 한 백신 센터에서는 오후 3시 20분까지 도착하는 사람들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소식이 코리아포스트 알림방에 올려지기도 했다. 실제로 노스쇼어 하이버리 쇼핑 센터 내부에 있는 버켄헤드 커뮤니티 백신 센터에는 오후 3시 40분경에 도착해 예약없이 젊은이 2명이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다른 곳에 백신 접종을 예약했으나, 좀더 빨리 주사를 맞고 싶어서 방문하여 미리 백신 접종한 사람은 반드시 기존의 예약을 취소해야 다른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다.


www.healthpoint.co.nz/covid-19-vaccination/?options=walk-in 웹사이트에서는 자신이 사는 주소지를 입력해 당일 워크인으로 백신 접종이 가능한 곳을 검색해볼 수도 있다.


<12세 이상 인구의 64% 인구, 적어도 1회 백신 접종 완료>

아던 총리는 백신을 맞으러 가는 뉴질랜드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정말 고무적인 것은 12세 이상 인구의 64%가 적어도 한 번은 접종을 받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가 레벨 4 록다운 네 번째 주이며, 나머지 지역은 새로운 레벨 2에 적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경보 레벨 규칙이 "가혹하다"며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모든 사람이 백신 주사를 맞으면 백신을 접종할 수 없는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는 백신 접종을 할 수 없는 어린 아이들도 포함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모든 사업주들이 스포츠 및 교회 지도자들처럼 직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아던 총리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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