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화) 전국에서 록다운 반대 시위를 벌어져 19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일에 노스랜드 2명, 오클랜드 4명과 와이카토에서 3명, 그리고 베이 오브 플렌티에서 6명을 비롯해 황가누이에서 2명이 체포됐으며 또한 크라이스트처치와 타우포에서도 각각 1명씩이 체포됐다.
이들은 정부청사나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청사들 앞에서 록다운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레벨 4의 경보 규정을 어긴 혐의로 체포됐다.
이날 시위는 남섬의 넬슨 시청 앞을 비롯해 북섬의 뉴플리머스와 마나와투에서도 벌어졌지만 이들 지역에서는 체포된 사람들이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비록 시위 규모들은 작았지만 이런 행동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라면서, 시위는 민주주의 제도에 필요한 기능이지만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경찰이 관용을 베풀 수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경보에 따른 지침은 우리 모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 8월 17일(화) 밤부터 레벨4 경보가 내려진 뒤 전국에서 코로나19 경보 지침 위반으로 모두 118명이 126건의 각종 혐의로 기소됐으며 338명에게는 341개의 경고가 주어졌다고 전했다. (사진은 자료 사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