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백신접종 센터에 갑자기 공룡들이 여러 마리 나타난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영상은 코로나19 레벨 4의 경보령이 발령되기 전에 북섬 노스랜드의 와이푸(Waipu)에 있는 ‘브림 베이(Bream Bay) 메디컬 센터’에 개설된 백신접종 센터 앞에서 촬영된 후 최근 언론에 보도됐다.
영상을 보면 4마리의 공룡들이 즐겁게 춤을 추는 듯한 모습으로 백신접종 센터 안으로 들어가는 광경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서 이를 보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 같은 해프닝은 팻시 비버위즈크(Patsy Beverwijk)의 아이디어로 진행됐는데, 그녀는 아이들은 공룡을 좋아하고 또 어른들도 웃게 만든다면서 남편과 자신은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당시 뜻밖의 손님을 맞이했던 센터의 카렌 채프먼(Karen Chapman) 간호사도, 자신 역시 공룡을 좋아하며 정말 보기 좋았다면서 이들에게 멋졌으며 또한 고맙다는 말도 함ㄴ께 전했다고 말했다.
이들 가족들은 몇 년 전에 공룡 의상을 구입했으며 와이푸에서 매년 열리는 연말의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에 이를 입고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