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 세계적 대유행, "당신은 어떤 경험을 하였는가?"

COVID-19 세계적 대유행, "당신은 어떤 경험을 하였는가?"

0 개 5,028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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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세상. COVID-19 세계적 대유행 이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새로운 일들을 겪고 있고, 이러한 오늘의 경험은 축적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자양분이 될 수 있다.


COVID-19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을까? 오클랜드 대학과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의 한인 동포 연구자들이 공동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참여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아시안 커뮤니티의 코로나-19 기간의 경험’ 

오클랜드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에 소속된 연구팀은 모두 한인 동포들로, 연구책임자는 오클랜드 대학의 송창주 교수이며, 공동연구자는 정레베카, 박순천, 박주현 연구원이다. 


‘아시안 커뮤니티의 코로나-19 기간의 경험’  연구팀에서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COVID-19 기간동안 뉴질랜드 내 아시아인들의 경험을 이해하고자 설문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에 한인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까?


설문 참여는 어렵지 않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답을 하면 되는데, 한국어로 준비되어 있고 소요 시간은 10분 정도이다.


https://auckland.au1.qualtrics.com/jfe/form/SV_cAyuxwRPMZsFBJQ 


COVID-19가 미친 영향을 이해하고 관련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그 과정을 겪은 아시안 커뮤니티의 참여가 정말 중요하다고 연구팀에서는 말했다. 


또한, 이 연구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설문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한인 커뮤니티에 속한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며,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해줄 것을 연구팀에서는 부탁했다. 


이 설문조사는 16세 이상, 스스로를 아시아인으로 생각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여기서 아시안이란 동아시안, 남아시안, 동남아시안, 서아시안, 중앙아시안 모두를 의미한다).


설문은 한국어를 포함,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제공되고 있으며, 설문 응답에는 총 10분 가량 소요된다. 


설문에 참여 후, 아래 단체 중 한곳을 선택하면 그 단체에 후원금 1불을 기부할 예정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후원금 기부 대상 단체는 적십자(Red Cross), 오클랜드 시 미션(Auckland City Mission), 안티스(Aunties), 스타쉽 재단(Starship Foundation)이다. 



‘아시안 커뮤니티의 코로나-19 기간의 경험’ 연구를 진행하는 연구팀은 오클랜드대학의 아시안/한국학 연구자들과 의학 연구자 그리고 괴테대학의 동아시아학 연구자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는 오클랜드 대학에서 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서 진행되고 있다 (승인번호 22517, 승인일 2021년 6월 11일).  


연구책임자 송창주 박사는 오클랜드대학교 한국/아시아학 선임교수이며,  공동연구원 정레베카 박사는 오클랜드대학교 외과 명예 학자, 박순천 박사는 오클랜드대학교 한국학과 연구원, 박주현 박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동아시아학 다학제센터의 박사 후 연구원이다. 


연구프로젝트 이름은 "아시안들의 코로나-19 경험: 합쳐진 목소리의 힘" 이다.


이 연구는 COVID-19와 관련하여 아시아인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듣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를 위해 아래의 내용을 수행한다고 연구팀에서는 말했다. 


(1) 뉴질랜드 내 아시아인 커뮤니티의 COVID-19 기간 동안의 경험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2) COVID-19 기간 동안 뉴질랜드 내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고 어떠한 도움을 필요로 했었는지를 이해하며,

(3) 인종차별을 포함한 차별 실태를 파악하고, COVID-19와 관련해 아시아인 커뮤니티에 대한 뉴질랜드 사회의 대응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권고사항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팀에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아시아인 커뮤니티에 필요한 공적 서비스가 적절히 지원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이후 개선이 필요한 영역과 COVID-19 기간 동안 커뮤니티에서 보여준 자체적인 지원망이 어떻게 형성되어 작동되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연구팀이 기대하는 바는 팬데믹의 위기상황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는데 있어서 뉴질랜드 사회 내 각 구성원이 가지는 문화적인 차이를 배려하고 관련한 필요를 지원함으로써, 인종적인 차별에 대응하고 공정함과 평화가 함께하는 사회를 향해 한 발 더 전진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결과는 학술지를 통해서 보고될 예정이며, 학술단체에서도 발표된다. 또한 언론매체에 공유하여 관심 있는 이들 누구에게나 접근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연구팀에서는 밝혔다.


연구팀의 일부는 2020년 시작된 첫 락다운 때 한인교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의 구성원으로서 함께 활동했었다. 관련한 일부 내용은 웰링턴에 위치한 Te Papa 박물관에서 진행중인 History-making 워크샵에서 설명되었다. 필요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에서 찾을 수 있다. 
 

blog.tepapa.govt.nz/2021/02/19/making-histories-reflecting-on-experiences-of-covid-19 


연구팀의 연구원들은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에서의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 내 한인 동포들이 경험하는 구체적인 어려움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예를 들자면 락다운 및 경보단계 및 변화/ COVID-19 관련 서비스/정부의 라이브 브리핑 등에 있어 번역자료가 부재하거나 지연되어 제공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영주권자가 아닌 이들에 대한 부족한 공적 지원은 이들이 고국으로 귀국하는 상황에서부터 긴급 재정지원 및 음식지원 등의 상황에서도 목격되었다. 


이러한 어려움에 더해, 아시안 혐오 인종차별이라는 현상은 더 큰 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팬더믹 기간 동안에 수많은 연구자료들이 발표되었지만 뉴질랜드 내 아시안 커뮤니티의 경험에 대해서는 개별적 수준의 어려움에만 초점이 맞추어진 상태라고 연구팀은 지적했다. 


연구팀에서는 개인적 수준을 넘어서, 커뮤니티가 가진 강점에 기초해 팬더믹 대응이 커뮤니티에 어떻게 작동되었는지를 살펴보는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본 설문연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서는 이번 설문 조사가 오클랜드 대학교 한국학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도 안내되고 있다고 전했다. 만약 페이스북 이용자라면, 아래의 링크를 공유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 


www.facebook.com/112653973692243/posts/346501063640865


간단한 버전으로 설문 안내를 원하시는 경우, 아래 메세지로 전달해도 된다고 연구팀에서는 알려왔다. 


 

 [설문조사 안내] 오클랜드 대학교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포함해 아시아인 커뮤니티의 코로나-19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로 설문 참여 가능합니다 (10분 정도 소요, 한국어 제공). 


https://auckland.au1.qualtrics.com/jfe/form/SV_cAyuxwRPMZsFBJQ


코로나-19가 아시아인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을 이해하고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여러분의 가족, 친구, 그리고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클랜드 대학교 한국학과 공식 페이스북 내 페이지에서도 설문관련해서 안내하고 있는데, 가능하시다면 아래 포스팅 공유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https://www.facebook.com/112653973692243/posts/346501063640865




설문연구에 대한 문의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코로나-19 기간의 경험’ 연구팀으로 하면 된다. 연구팀의 이메일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 연구관련 문의

  • 송창주 (연구책임자: 오클랜드대학교 한국/아시아학 교수) ch.song@auckland.ac.nz
  • 정레베카 (공동연구원: 오클랜드대학교 외과 명예학자) r.jaung@aucklanduni.ac.nz
  • 박순천 (공동연구원: 오클랜드대학교 한국학과 연구원) l.park@auckland.ac.nz
  • 박주현 (공동연구원: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 다학제센터 연구원) jo.park@em.uni-frankfurt.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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