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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NSW주에서는 아홉 살 이하의 어린이들에서 코로나 양성 확인 사례들이 늘어나면서 지난 2주 사이에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에 감염된 어린이들의 수가 전체 감염자 수의 15%에 이르고 있다.
호주의 한 보건 전문가는 델타 변종은 초기의 바이러스와 달리 어린이들에게도 전파되고 있다고 하며,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40세 이하의 부모들로부터 감염되면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린이들의 양성 사례가 늘어나면서 교사 노조에서는 교사들에 대한 백신 접종 우선 순위의 부여를 요청하고 있으며, 또한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등교를 제한하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어린이와 10대들의 감염이 전체 감염자 수의 1/3을 넘고 있으면서, 어제 하루 동안에는 10세에서 19세 사이에서 70명이 양성자로 나타나면서 지난 한 주 동안 4백 명에 이르고 있다.
호주 정부는 학교들을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면서 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나, 언제부터 등교를 시작할 지에 대하여 아직 발표한 바는 없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뉴질랜드에서도 16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보다 체계적인 접종 계획이 필요하며, 초중고 학생들의 접종이 마무리된 이후에 국경 개방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도 일고 있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