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차량 절도 및 총기 위협 범인 경찰 총 맞고 체포돼

오클랜드, 차량 절도 및 총기 위협 범인 경찰 총 맞고 체포돼

0 개 4,338 노영례

f78e4db1acb80bea9f8dd721f6cdcf88_1626413759_3605.jpg
 

7월 15일 목요일,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연관해 36세의 남성이 기소되었다. 이 남성은 차를 도난한 후, 총기로 다른 일반 시민을 위협하고 경찰과 대치하다 경찰의 총을 맞았다. 금요일 병원에서 퇴원한 이 남성은 가중 상해, 가중 폭행, 절도, 난폭 운전, 멈추지 않는 등 3가지 혐의로 기소되었다.


그는 내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기소된 남성은 목요일 오클랜드에서 차량을 절도한 후, 각기 다른 곳에서 시민 2명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고, 경찰과 대치하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부상당했다. 이 남성은 토요일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 가중 부상, 가중 폭행, 강도, 무모한 운전, 경찰의 정지 신호에 멈추지 않은 등의 혐의로 출두한다.


이 남성은 사건 발생 후 병원에 입원했지만 금요일에 퇴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목요일 오전, Ellerslie와 Penrose 교외의 Great South Road 일부가 폐쇄된 이 사건과 연루된 한 여성도 기소되었다.


조사의 일환으로 목요일 저녁 경찰은 Epsom의 Owens Road에 있는 주택을 수색했고, 그 곳에 있었던 36세 여성도 구금되었다고 말했다.


이 여성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가중 폭행과 절도 혐의로 기소돼 금요일 오클랜드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목요일 아침 펜로즈에 있는 Youth Garage 자동차 판매점에서 BMW X5를 도난당한 직후 범인과 경찰의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그 남자는 이후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Great South Road)에서 다른 차를 들이받았고, 일반인의 머리에 총을 겨누고 차를 훔쳤다고 경찰은 전했다. 차를 훔치면서 범인은 총을 겨누었던 일반 시민의 발을 치었고, 그 시민은 중상을 입고 구급차를 통해 미들모어 병원에 이송되었다.


이후 범인은 위험한 방식으로 계속 운전을 하고 달아나다가, 그레이트 사우스 로드와 사우스 이스턴 하이웨이(South Eastern Highway) 교차로에서 두 번째 차량과 충돌했다. 그는 또다른 시민의 머리에 총을 겨누었고, 그 때 경찰이 범인에게 총을 발포했다. 


용의자는 경찰이 쏜 총에 상반신을 맞아 중상을 입었고, 응급 처치 후 오클랜드 시티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건 내용을 언론에 발표한 경찰 책임자는 범인이 자신의 차 안에 앉아 있던 일반 시민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인생에 최악의 날 중 하나로 여겨질 총기에 위협을 당한 시민들에 대해서는 경찰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찰은 시민들 중 일부가 사건 과정을 영상으로 촬영하고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그 영상을 주변에 공유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 경찰은 영상이 있으면 경찰에 제출하다고 당부했다. 


독립 경찰 행동 당국(IPCA; Independent Police Conduct Authority))은 사건에 대해 통보를 받았으며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Youth Garage 소유자인 윌슨 주는 목요일 아침에 하이 비스 조끼를 입은 여성이 BMW를 도난당하기 직전에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며 그의 대리점에 들어왔다고 Stuff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 여성은 차 대리점 안으로 들어가서 자동차에 대한 세부 사항을 묻고는 그냥 가버렸는데, 윌슨 주는 그녀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후, 휴식을 취했다가 30분 후에 돌아온 윌슨 주는 BMW를 운전하는 하이 비스 조끼를 입고 있는 남자를 발견했고, 그 남자가 차를 훔치고 있는 것을 알고 막으려 했지만, 범인이 차를 몰고 전속력으로 자신에게 달려와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윌슨 주는 남자와 여자가 같은 조끼를 입고 있었기 때문에 함께 협조하는 관계로 믿게 되었다고 말했다. 당시 BMW차량을 훔치려고 시도한 남자는 공사장 인부처럼 보였고, 40대 정도로 여겨졌다고 목요일 오후 Stuff와의 인터뷰에서 전했다. 


엘러슬리에 있는 로드 밀너 모터스의 한 직원은 목요일 오전 11시경 차동차가 충돌하는 소리를 들은 뒤 세 발의 총성을 들었다고 Stuff에 말했다. 그는 3발의 총을 쏜 것은 경찰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목격자 카후 길은 차를 몰고 가다가 전방에 번쩍이는 불빛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갑자기 형광 조끼를 입은 남자가 타고 있는 차가 과속으로 자신의 차에 부딪힐 만큼 가깝게 지나갔고, 그 뒤를 6~7대의 경찰차가 과속으로 따라붙었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의 멈춤 신호에 차를 정지하였고, 주변에는 최소한 40명의 경찰관과 많은 사복을 입은 사람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목격자는 경찰이 지키고 있는 주유소 몇 길에서 총알이 박히는 것을 봤고, 많은 사람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고 말했다.


목격자 카후 길은 충돌 사고를 낸 흰색 BMW를 보았고, "큰 체격"의 남자가 여러 경찰차와 함께 작고 짙은 회색차를 타고 도로를 달려가는 것을 보았다고 전했다. 그녀는 사고를 낸 흰색 BMW 차 주변으로 모자, 신발, 가방 등 여성복이 여기저기 널려 있어서, 그 차가 다른 사람의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을 목격해 겁이 났고, 경찰에 진술하기 위해 한 시간 가까이 주유소에 있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사건이 발생한 인근에 사는 주민은 사이렌 소리와 차 바퀴의 끼익 거리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사건이 있었던 주변 일부 도로는 완전한 수습이 되기까지 폐쇄되었고, 사건 현장 도로에는 경찰차들과 표시가 없는 차량, 공중에는 경찰 이글 헬리콥터가 맴돌고 있었다고 알려졌다.


오클랜드에서 한낮에 발생한 차량 절도와 일반 시민에게 범인이 총기로 위협하다가 경찰의 총을 맞고 검거된 사건은 많은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67 | 8시간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reLogic NZ는 최신 보고서에서 최근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흐름을 보였고, 매물이 충분해 매수자에게…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008 | 17시간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달러 경제 기여, 7만명 고용에도 1980년대 중반 이후 생산성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공대 건설 컨설턴트 마크…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353 | 17시간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찰관 89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운데, 오늘 Te Rauparaha Arena(포리루아)…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682 | 18시간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First-home buyers)가 뉴질랜드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투자자(landlords)는 매각 의향을 …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720 | 18시간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2025년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를 입었다. 통계청(Household Living-costs Price Indexes) 자료…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266 | 18시간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급기관에 더 강력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금융안정성을 확보하라는 지침이다…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484 | 18시간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동안 북섬은 맑고 더운 여름 날씨, 남섬은 약한 차가운 전선에 의한 간헐적 비로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북섬은 고기압 능선 영향…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616 | 21시간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i Iwi Lakes)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던 하루루(Haruru) 거주 셰프 아론 스토트(Aaron Stott)가 예상치 …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21 | 23시간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챌린지 2026(Aotearoa Bike Challenge)'을 2월 1일(일)~28일(토),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출…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588 | 1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2~2/4)까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으나, 미국 달러 강세 재료(연준 인선·금리 전망 등)와 대외 변수로 단기 변동성… 더보기

플레이보이 녹차 포장 36kg 메탐페타민… 공항서 澳·NZ 국적자 검거

댓글 0 | 조회 553 | 1일전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 녹차 포장으로 위장한 메탐페타민 36kg을 밀수하려던 25세 호주인과 23세 뉴질랜드인이 3일 뉴질랜드 관세청에 체포됐다.두 명은 싱가포르행… 더보기

뉴질랜드 주택가치 1월 0.1%↓… 2025년 정체 장기화

댓글 0 | 조회 314 | 1일전
뉴질랜드 전국 주택가치가 2026년 1월 0.1% 하락하며 2025년의 완만한 정체세를 이어갔다.코털리티 NZ(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치지수(HVI)… 더보기

진행성 유방암 관리 혁신 촉구… "조기진단·지속관리 체계 필요"

댓글 0 | 조회 189 | 1일전
뉴질랜드 유방암재단(BCFNZ)이 세계 암의 날에 발표한 최신 연구에 따르면, 진행성 유방암(ABC, Advanced Breast Cancer) 생존율과 치료법은… 더보기

금값 급등에 트레이드미 금·은 검색 폭증…

댓글 0 | 조회 306 | 1일전
트레이드미(Trade Me)에서 금·은 검색량이 급증하며 귀금속 사재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는 보석은 투자용으로 비효율적이라고 경고했다.트레이드미 밀리 … 더보기

2월 4일 수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03 | 1일전
기업 신뢰 회복 아직 미흡경제학자 프레드 올슨은 지난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실제로는 충분한 성장 동력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반적인… 더보기

플랫 부시 갱당원 검거… 코카인 압축기·권총·메탐페타민 압수

댓글 0 | 조회 812 | 2일전
오클랜드 남동부 플랫 부시 지역에서 코만체로스 모터사이클 클럽(Comancheros) 갱당원과 관련자 2명이 마약·총기 혐의로 체포됐다.전국 갱단수사단(Natio… 더보기

구직자 급증에도 인재 발굴 난항… 98% 기업 "뛰어난 인재 구분 어려워"

댓글 0 | 조회 1,001 | 2일전
지원서 폭증에도 뛰어난 인재 발굴이 어렵다는 뉴질랜드 기업들의 한목소리가 나왔다. 전문 리크루터 로버트 하프(Robert Half)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98%… 더보기

오클랜드 주택 건축 승인 급증… 단독주택보다 타운하우스가 선도

댓글 0 | 조회 864 | 2일전
뉴질랜드 모기지 업계는 2026년을 더 크고 다변화된 주택 공급 파이프라인과 함께 맞이하게 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특히 오클랜드와 주요 성장 지역을 중심… 더보기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파괴절도… 13·15세 소년 검거

댓글 0 | 조회 851 | 2일전
화요일 새벽 6시 10분경, 데본포트 페리 터미널 편의점에서 두 십대 소년이 파괴절도를 저지른 직후 경찰에 검거됐다.웨이트마타 이스트 지역 대응 매니저 CJ 마일… 더보기

가정 보험료 전국 하락… 기상재해 위험지역도 예외없어

댓글 0 | 조회 1,045 | 2일전
뉴질랜드 전역 가정 보험료가 작년 대비 하락했다. 재무부(Treasury)가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지진·홍수 등 자연재해 취약 지역에서도 보험료가 줄었으며… 더보기

실업률 5.3% 지속 전망… 임금 상승 둔화 속 노동시장 바닥 확인

댓글 0 | 조회 657 | 2일전
뉴질랜드 실업률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인 5.3%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동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점진적 회복 조짐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대부분 주… 더보기

리디아 고, 차세대 골퍼 육성 투자 지속…장학 캠프 통해 LPGA 꿈 키운다

댓글 0 | 조회 829 | 2일전
뉴질랜드 골프의 아이콘 Dame Lydia Ko가 차세대 키위 여성 골퍼 육성을 위한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Lydia Ko Scholarship) 활동을 이어… 더보기

전기요금 비교 새 웹사이트 다음 달 공개… 소비자 선택권 강화

댓글 0 | 조회 764 | 2일전
뉴질랜드 전력시장 규제기관인 전력청(Electricity Authority)이 다음 달 새 전기요금 비교 웹사이트 ‘파워 빌드(Power Build)’를 공개할 … 더보기

주오클랜드 권건아 영사,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

댓글 0 | 조회 828 | 2일전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오클랜드 총영사관에서 재외동포신문 선정 제22회 '발로 뛰는 영사상' 현지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김홍기 총영사가 직접 상패를권건아 영사에게전… 더보기

사상 첫 800억 달러 돌파한 NZ 연간 상품 수출

댓글 0 | 조회 905 | 2일전
뉴질랜드의 연간 수출액이 처음으로 8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지난주 통계국은, 2025년 12월 말까지의 연간 총 수출액이 80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