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로 금년 1/4분기 동안 뉴질랜드 국민들의 3백만 달러가 범죄 사기꾼들의 손으로 넘어갔으며, 천 4백 건이 넘는 사례로 대부분 사기범들의 유혹 수법에 넘어가 중요한 개인 정보들이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CertNZ의 분기별 보고에서 이와 같은 내용이 공개되었으며, 더구나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확대되면서 새로운 수법으로 사기가 확대될 가능성이 많아지면서, 일반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CertNZ의 Rob Pope 이사는 사이버 사기꾼들은 항상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금융과 다른 개인 정보들을 알아내기 위하여 여러 가지 수법을 이용하고 있으면서 사기 행위 건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Pope 이사는 특히 외국의 사례를 예로 들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에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번호를 요구하는 사기행위들을 밝히며, 뉴질랜드에서는 백신이 무료로 접종되고 있으니 절대 결제 방법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해 8월 사이버 공격으로 뉴질랜드 증권 거래소가 일시 정지되면서 거래가 중단되기도 하였으며, 12월에는 중앙은행인 Reserve Bank도 사이버 공격을 받았었다.
얼마 전에는 와이카토 보건위의 전산망에 사이버 공격이 진행되어 의료 시스템을 마비시켰으며, 절반 정도는 복구되었지만 아직도 정상을 회복하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뉴스 제공 : KCR방송,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