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민족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간담회 가져

다민족청,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간담회 가져

0 개 3,807 노영례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362_9294.png
 

4월 6일 오후 6시, 오클랜드 파넬에 있는 다민족청 사무실에서는 한인 커뮤니티의 활동가나 단체 대표들이 모인, "Korean Communities Hui" 간담회가 있었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386_4578.png
 

다민족청의 다문화 연대 고문(Diversity&Engagement Advisor)인 비비안 보(Vivian Vo)의 사회로 열린 간담회에는 많은 한인 활동가와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한 단체나 활동가들의 활동 소개에 이어, 비비안은 다민족청(OEC: Office of Ethnic Communities)이 하는 일을 소개하며, 곧 다민족부(Ministry of Ethnic Communities)로 승격된다는 소식도 전했다.


비비안은 정부의 다민족 공동체를 위한 펀딩을 안내하며, 2021년 펀딩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Ethnic Communities Development Fund, Ethnic Communities Digital Inclusion Fund

, Ethnic Communities Graduate Programme 등이 있음을 소개했다. 


비비안은 정부에서 마련한 다민족 공동체 기금에 대한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많은 단체들에게 전달하며, 필요한 단체는 4월 28일 신청 기간을 기억하고 신청할 것을 권장했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428_982.png
 

다민족 공동체 개발 기금(Ethnic Communities Development Fund)으로 정부에서는 연간 420만 달러를 배정했다. 이 기금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프로젝트가 뉴질랜드의 소수 민족 공동체를 지원하는 경우, 모든 그룹이 지원할 수 있다. 


이 기금은 포용적으로 민족 공동체가 기술을 키우고 문화를 축하하며, 사회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COVID-19 문제를 처리할 때,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펀드의 목적은 소수 민족 커뮤니티를 뉴질랜드 사회에 연결하고 참여시키는 데에 있으며, 신청서 제출 후 8주 이내에 펀드 지원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


 


다민족 공동체 개발 기금(Ethnic Communities Development Fund)의 우선 순위는 사회적으로 포용적인 뉴질랜드를 성장시키고, 민족 공동체의 기여/ 혜택에 대해 뉴질랜드 사람들을 교육하고, 민족 공동체 내에서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 사회 고용 이니셔티브를 포함해 고용 및 사회 참여를 장려하는 것을 지원하는데 있다. 또한, 민족 공동체 주도 개발 프로젝트 지원, 문화의 실천과 축하를 통한 민족 공동체 번성과 지원, 소수 민족 공동체가 사회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대체 수단 지원, 지역 사회 회복력 개선으로 COVID-19으로부터의 회복을 지원한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507_504.png
  

다민족 공동체 디지털 포용 기금(Ethnic Communities Digital Inclusion Fund)은 민족 공동체가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뉴질랜드(Aotearoa)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펀드는 총 $200,000가 준비되어 있고, 4월 28일 밤 11시 59분까지 신청이 마감된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574_3769.png
 

다민족 공동체 졸업자 프로그램(Ethnic Communities Graduate Programme)은 이미 신청이 마감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소수 민족 공동체의 졸업생들에게 공공 서비스에서 의미있는 첫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4월 6일 한인 커뮤니티 간담회, "Korean Communities Hui" 에 참석한 사람들은 다른 단체의 활동 소개를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했다. 마오리어 Hui는 '모임' 등을 뜻한다. 


뉴질랜드 정신과 의사 김아람씨는 한인 의사 협회에서 그동안 다른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세미나, 포럼 등을 개최한 내용을 소개했다. 그는 있는 네트워크와 협조해 현지 서비스를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게 어떻게 도울 것인가를 고민하며 2021년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인 여성 웰빙 커뮤니티 그룹(KWWCG; Korean Women’s Wellness Community Group)의 이현주씨는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로 일하면서 20년간 이 단체를 통해 한인 여성의 건강을 위한 많은 세미나 등을 열었고, 다양한 활동을 했음을 소개했다. 그녀는 다민족청에서 준비한 이번 간담회가 한인 커뮤니티에 큰 도움이 된다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그룹들이 정부의 펀딩을 신청하면서 어떤 형식에 맞추어 서류 작성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도 제공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621_9655.png
 

아시안 네트워크의 조성현 대표는 한인 여성을 대상으로 뉴질랜드 보건 시스템이나 여성 건강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가 끝나고 나서는 무료 운전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운전에 두려움을 느꼈던 여성들이 그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를 사귀고 외출을 하며, 몇 년이 지나서도 그 인연을 이어가면서 뉴질랜드에서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소개했다. 


fcef4fefbf393a9122165270eb7c521a_1617734658_2461.png
 

KCR 방송의 한우성 국장은 월요일~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뉴질랜드 현지의 라디오 방송 채널에서 한국어로 방송하며, 뉴질랜드 뉴스 번역과 아나운서에 자원봉사자들이 수고해주고 있으며,  'KCR 초대석'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단체 대표나 활동가를 소개하는 일도 하고 있음을 소개했다. 또한, KCR 라디오 방송 뉴스 파트 등을 편집해 유튜브 채널에 올려서 생방송을 놓칠 수 있는 사람들이 다시 찾아볼 수 있도록 한 활동을 전했다.


와이테마타 지역 보건국 아시안 헬스 서비스 총괄 책임자인 그레이스 유는 뉴질랜드 정부에서 420만 달러 펀딩을 통해 다민족 공동체를 지원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한인 커뮤니티에 포커스를 맞추어 여러가지 경험을 소통할 수 있는 간담회가 열린 것은 다민족을 포용하는 정책의 실천으로 여겨지며, 한인들이 뉴질랜드의 구성원으로 함께 참여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7056_5521.png
 

‘숨, 쉼’ 커뮤니티 공간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낮은 마음의 송미령씨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이름만 들었던 여러 한인 사회 활동가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여러 단체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정보가 유용하였고, 한인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이루어 연대하는 것도 더 효율적인 결과를 산출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KCR 방송에서 아나운서로 봉사하고 있는 임명숙씨는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각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잘 활동하고 있지만, 함께 모여서 더 좋은 결과를 산출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 외 참석자들은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했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6648_7788.png
 

뉴질랜드는 다양한 인종이 모인 사회이다. 뉴질랜드 정부에서는 소수 민족 공동체의 정보, 조언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 개발과 사회적 결속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을 관리하는 부처로 2000년 다민족 사무소(the Office of Ethnic Affairs)를 설립했고, 2015년 다민족청(the Office of Ethnic Communities)으로 바뀌었다. 2021년에는 다민족부(Ministry of Ethnic Communities)로 승격될 예정이다. 


다민족청에서 주최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한인 커뮤니티 간담회, "Korean Communities Hui"에는 한인 커뮤니티 중 참석 못한 단체도 있다. 2021년 뉴질랜드 정부에서 마련한 펀딩 정보를 참고하고 활용해서 한인 커뮤니티가 뉴질랜드의 구성원으로 잘 자리잡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


73eee8fd4b7c0e0de6b1c51990c03fe3_1617717159_9174.png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337 | 2시간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222 | 2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240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480 | 3시간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99 | 3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93 | 3시간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47 | 7시간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404 | 16시간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1,972 | 1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878 | 1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574 | 1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537 | 1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117 | 1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63 | 1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255 | 2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326 | 2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883 | 2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472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

조절된 음주 선택하는 Gen Z, 뉴질랜드 음주 문화 재편

댓글 0 | 조회 499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적게 마시기’, ‘완전히 안 마시기’가 새로운 음주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뉴질랜드 알코올 음료 협의회(NZABC) 통계와 … 더보기

“가짜 총이라도 현실적 벌부과”…오클랜드 야시장 장난감 소총 사건

댓글 0 | 조회 690 | 2일전
오클랜드 동부 보타니타운센터(Botany Town Centre) 야시장에서 5명의 청소년들이 장난감 소총을 들이댄 사건이 발생했고, 경찰은 이를 ‘공중 안전을 위… 더보기

실수 하나에 수만 달러 증발…국제 송금 실수로 손실 잇따라

댓글 0 | 조회 1,582 | 2일전
뉴질랜드 소비자 금융 분쟁 중재기관(FSCL)이 최근 두 건의 국제 송금 사례에서 송금자가 잘못 입력한 계좌 정보로 인해 수만 달러를 돌려받지 못한 사건을 공개했… 더보기

이스터 연휴 영업…언제 문 닫고, 언제 추가요금 붙나

댓글 0 | 조회 1,759 | 2일전
이스터 연휴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서 상점 영업 제한과 추가 요금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일부 날짜에는 법적으로 매장 운영이 제한되… 더보기

주택가격 소폭 반등에도 불안 여전…전쟁 변수에 시장 ‘관망’

댓글 0 | 조회 485 | 2일전
뉴질랜드 주택가격이 3월 들어 소폭 상승했지만, 중동 갈등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Cotality NZ의 최신 주택가격… 더보기

정부, 내년 6월부터 중소기업 오픈뱅킹 의무화 추진

댓글 0 | 조회 587 | 2일전
ANZ, ASB, BNZ, 키위뱅크, 웨스트팩 등 주요 은행이 내년 6월부터 모든 중소기업(SME) 고객에게 오픈뱅킹 서비스를 의무 제공한다. 상무내각 스콧 심슨… 더보기

가을 산책 어디로 갈까? 오클랜드 도심 속 숲길 추천

댓글 0 | 조회 727 | 2일전
가을이 깊어지며 공기가 선선해지고 나뭇잎이 색을 바꾸는 요즘, 오클랜드 도심 곳곳에 숨겨진 숲길이 시민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자연을 온전히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