컵은 모양과 크기가 모두 다르다. 높이가 크고, 짧고, 색상이 다양하고, 특별히 따로 목적으로 가지고 마련한 것들까지.
이런 컵을 찬장에 보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똑바로 세우는 것이 좋을까? 꺼꾸로 세워서 두는 것이 좋을까?
리서치 회사인 Perceptive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Kiwis가 선호하는 컵 보관 방식은 50대 50으로 나뉜다.
45%의 사람들이 컵을 거꾸로 놓는 것을 선호하고, 나머지 44%는 반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컵을 보관하는 방식이 다르게 나타났고, 젊은 거꾸로 보관할 가능성이 높고, 나이 많은 세대는 똑바로 세울 가능성이 더 높다.
TVNZ의 세븐 샤프가 길거리로 가서 뉴질랜드 사람들이 컵 보관 방식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 보았을 때 그들은 청결이 결정의 이유이라고 말했다.
한 응답자는 컵을 바닥에 꺼꾸로 세워 두는 것이 세균 문제로 인해 이상해 보인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은 설거지를 한 후에 찌꺼기나 물기가 있으면 꺼꾸로 엎어 놓으면 흘러 내릴 뿐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컵을 보관하는 데에는 올바른 방법은 따로 없다고 말한다.
스티븐 박사는 둘 중 어느 쪽도 반드시 다른 쪽보다 낫지는 않다면, 이 상황에서 누구도 틀린 사람은 없지만 옳은 사람 또한 없다고 말했다.
그는 컵을 보관하는 방식에 대한 선택은 자라면서 보고 익힌 것에 따라 결정되는 것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스티븐 박사는 생닭으로 닦아 내지 않는 한, 약간의 세균 노출은 인간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