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요양원, 95세 환자 얼굴에서 개미 발견돼 사과

오클랜드 요양원, 95세 환자 얼굴에서 개미 발견돼 사과

0 개 5,930 노영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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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한 노인 요양원이 건강 및 장애 서비스 소비자 권리 규범을 위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요양원에서 치료 중인 95세 여성의 목과 얼굴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이 발견되었다.


로즈 월 보건 장애부 부국장은 지난 2019년 1월 Bupa’s Hayman Care Home에서 발생한 사건 설명 보고서를 2월 16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s A라고 언급된 95세의 여성은 2017년 병원 수준의 치료를 위해 Hayman Care Home에 입원했다. 그녀는 뇌 혈관 질환, 파킨슨 병 및 치매를 포함한 여러 질환을 앓고 있어 사건 당시 여러 질환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는 상태였다. 


Ms A의 방에는 침대 근처 가구 위에 화분 두 개가 있었다.


HDC 보고서에 따르면, 직원들은 개미가 화분에서 나온 것으로 판단했지만, 개미는 방에서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다.


처음에 이 여성이 머무는 방에서 몇 마리의 개미가 발견되었을 때, 직원들은 살충제를 뿌리고 그 지역을 청소했다. 그들은 개미가 어디로부터 방에 들어왔는지 그 출처를 찾지 않았고, 이날 개미가 발견되었다고 기록만 했다.


다음날 여성의 조카가 방문하여 이모의 얼굴과 목에서 기어다니는 수십 마리의 개미를 발견했다.


여성의 조카는 요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개미가 발견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도착한 후, Ms A를 즉각적으로 돌보기보다 개미가 어디에서 나왔는지를 찾는 것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Ms A가 음식 얼룩이 있는 더러운 잠옷을 입고 있었다고도 불평했다. 


조카는 HDC의 남자 간호사가 Ms A의 시트와 담요를 발 아래로 "찢었다"고 말했다.


관련된 간호사는 보건 장애부(HDC ;Health and Disability Commissioner)에 그가 95세 여성에게서 개미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시트에서 개미를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 여성을 비공식적으로 돌보았다고 주장했다.


 


로즈 월 보건 장애부(Health and Disability Commissioner) 부국장은 요양원 직원이 개미 문제의 정도를 조사하고 개미가 어디에서 나왔는지 "조치가 불충분"하여 "비판적 사고 및 예방적 관리 부족"을 보여 주었다고 말했다. 당시 95세의 여성은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스스로 이동하지 못하고 의사 소통 또한 원할치 못한 상황에서 복잡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그녀는 모든 치료를 양로원 직원에게 의존한 취약한 환자였다고 로즈는 말했다. 


또한, 로즈 월은 여성에게 즉각적인 보살핌을 제공하기보다 개미의 출처를 우선시하며, 직원들이 여성의 존엄성을 존중하지 않았고, 그 여성에게 제공된 치료는 그녀의 존엄성과 독립성을 존중하는 것을 중요시해야 했다고 덧붙였다.


로즈 월 보건 장애부 부국장은 요양원 운영자가 이러한 사건 이후, 변경된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를 HDC에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여, 무작위로 15명의 환자를 감사하고, 95세 여성과 그녀의 가족에게 서면 사과를 하도록 하는 등 여러가지 사항을 권고했다.  


이 요양원의 대변인은 거주 환자와 그 가족에게 사과했다. 그는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요양실에서 추가 환경 점검을 통해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말했다. 또한 위생 관행에 대한 상기와 주민 모니터링 및 지원에 대한 추가 교육과 같은 몇 가지 개선 사항도 구현되었다며, 요양원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보살핌, 존엄성 및 그들이 기대하고 받아야 할 삶의 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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