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세계적으로 코비드-19에 대하여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국가들끼리 제한을 완화하는 주도적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호주와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이스라엘, 덴마크, 싱가폴, 그리스, 체코 등 의 국가들과 내일 저녁 화상으로 회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그룹은 “early movers initiative” 라 이름지어졌고, 성공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는 국가들로, 내일 있을 회의는 세 번째로 오스트리아의 총리가 주관하고 있다.
아던 총리는 제한을 완화하는 부분에 대하여 방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내일 아던 총리는 싱가폴의 리셴룽 총리와 양국간의 긴밀한 파트너쉽 일주년을 기념하는 회담을 갖을 예정으로 알려졌으며, 개인용 보호 장비와 의료 장비 등의 필수 품목들의 수급과 자유로운 무역 거래 등에 대하여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