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 핵심 요약

[5월 13일] 보건부 오후 1시 브리핑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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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보건부 언론발표핵심 요약을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AKSA) 임원 이예광 이신영 학생이 정리했다. 


♧5월 13일 1:00PM 브리핑 요약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Jacinda Arden 총리]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13/05/2020기준)

1.   확진자: 1,147 (-)

2.   의심 확진자 : 350 (-)

3.   사망자: 21 (-)

4.   완치자: 1,402 (+4)

5.   총 감염자: 1,497 (-)

6.   총 검사 진행수: 203,045 (+5,961)

 

금일 통계 (13/05/2020기준)

1.   확진자: 0

2.   의심 확진자: 0

3.   사망자: 0

4.   완치자: 4

5.   현재 병원입원자: 2

6.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0

7.   검사 수: 5,961


• 5월 13일 추가 확진자와 사망자는 없다. 2명의 병원 입원자가 아직 남아있으며 둘 다 중환자실이 아닌 일반병동에서 치료 중이다. 


• 보건부는 다시 한번 아프면 집에 머물고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며 손을 자주 씻으라는 보건수칙을 강조하였다. 또한 접촉 경로 추적을 위해 개인의 동선을 기록해 달라고도 부탁하였다.


<장례식, tangihanga 관련>

• 총리는 정부가 교회, 장례식장 담당자 그리고 마오리 커뮤니티 리더들과 함께 각각의 단체들에 요구하는 단체모임 관련 보건수칙을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 소식들은 보건부에서 조만간 발표할 것이라고도 전하였다.


<Budget (예산) 관련>

•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험난한 겨울을 마주하고 있다고 상기시켰다. 하지만 모든 겨울에 끝은 봄이라며 뉴질랜드가 올바른 결정을 통해 국민들이 다시 일터에 나가고 경제를 하루빨리 되살릴 수 있다고 격려하였다.

• 총리는 실업률은 상승할 것이지만 아직 고점에 다다르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임금 지원 관련 정책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녀는 경제부가 예상한 시나리오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level 4와 3에 오래 머무르지 않았기 때문에 실업률이 예상했던 수치보다 낮을 수 있다고 전하였다.

• 총리는 내일 있을 2020 예산 발표에 앞서 어떠한 목표와 비전을 이번 예산을 통해 성취할 것인지 간략하게 전달하였다. 정부는 경제 상황이 안 좋을 때 더 투자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믿는다며 이번 예산에서 있을 모든 정부 지출이 의심할 여지 없이 가치 있고 정부의 궁극적인 목표를 뒷받침하는 지출일 것이라고 밝혔다.


• 총리는 코로나 사태 이전에 재정 상태를 언급하며 실업률은 낮았고 채무 비율이 GDP의 20%보다 낮았다고 전하였다. 그녀는 자신이 미래에 있을 경제 혼란을 대비해야 한다는 이유를 들어 두 번의 초과예산을 지켜내고 통과시킨 것에 있어 좋은 결정이었다며 이 예산으로 뉴질랜드가 코로나 여파로 올 경제 혼란에 잘 대비되어있다고 전하였다.


• 그녀는 정부 재정 상태가 일자리를 지키고 경제발전을 지원할 수 있을 만큼 건강하며 다가올 경제 혼란에 있어 잘 대비되어있다고 전하였다. 그녀는 정부의 우선 목표는 일자리라며 2020 예산은 국민들의 현재 일자리를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예산일 것이라고 밝혔다.  


• 총리는 이번 예산이 단발성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며 뉴질랜드의 경제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하였다. 이 발전은 경제적인 측면과 아울러 현재 우리가 처한 상황, 국민들의 행복 등을 고려하는 발전 이여야 한다고 설명하였다.


* 자료 제공: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AKSA) 임원 이예광 이신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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