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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보건부 언론발표핵심 요약을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김민경 전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AKSA) 회장이 번역 정리했다.
<5월 10일 오후 1시 보건부 언론 발표>
• COVID-19 감염 사례 추가 2건 발생.
• 오늘 감염 사례 2건이 추가됨. 2건 중 하나는 세인트 마가렛 병원 및 요양 시설 집단 감염군에서 가정 접촉으로 발생, 현재 자가 격리 중임. 확진자는 해당 시설 의료진은 아님. 두 번째 환자는 해외 여행 사례.
• 어제는 총 7,287건의 검사가 진행됨. 현재까지 진행된 검사 수는 총 190,326건이고 오늘까지 뉴질랜드의 확진자 및 의심환자의 수는 누적 1,494명으로 집계되었음. 이 중 1,144명의 환자가 확진자이며 이 숫자가 WHO 및 전세계적으로 공개된 통계임.
• 뉴질랜드에서 집계된 COVID-19 감염 및 의심 사례 중 1,371명이 회복하였음. 어제보다 3명 늘어난 숫자로, 전체 숫자 중 92%에 달함.
• 확진자 중 2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 중이며, 집중 치료실에 있는 환자는 없음. 입원 환자는 각각 미들모어와 노스쇼어 병원에서 치료 중임. 추가 사망자는 없음.
• 여전히 16곳의 유의한 집단 감염군이 남아 있음. 숫자는 변하지 않음. 집단 감염군 중 4곳은 더 이상 전염성이 없기 때문에 폐쇄되었음. 기존 확진 사례 중 하나가 집단 감염군 중 루비 프린세스 크루즈 호와 관련된 것으로 밝혀짐.
• 정부는 특히 의료 업계 종사자들에게 큰 감사를 전했음. 두 달 반 가량 진행된 표본 채취 및 검사가 오늘날의 성공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덧붙임.
<WHO 관련>
• WHO의 긴급대응팀장 마이클 라이언 박사는 최근 기자 회견에서 뉴질랜드의 체계적 조치; 감염 사례 분석 및 추적 등 뉴질랜드의 공공 보건 조치의 진보에 대해 언급했음. 이와 같은 뉴질랜드 COVID-19 대응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뉴질랜드 사람들 모두 정부의 조치를 잘 따라 주었고 이러한 헌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시사하는 것임.
<경고 3단계에 대해>
• 뉴질랜드는 경고 2단계를 준비하며 여전히 경보 3단계를 유지 중임.
• 오늘 추가된 두 건의 감염 사례가 보여 주듯이, COVID-19은 언제나 다시 유행할 수 있으며 따라서 이를 막도록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함.
• 정부는 현재 느슨해진 경계 태세에 대해 지적하며 방심하는 것은 다시 바이러스가 유행하도록 돕는 행위에 불과하다고 강조함.
• 여전히 재택 근무 및 재택 수업이 권고됨. 버블 외에 사람들과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단체 모임 등은 여전히 불가능함. 지역 내에서만 이동 및 여행이 가능함. 특히, 공원이나 바닷가에 갈 경우 사회적 거리 유지를 꼭 유지해야 함. 지금까지의 노력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당부.
* 자료 제공: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김민경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 (AKSA) 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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