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WorkSafe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주문 및 픽업,eftpos기계 소독과 같은 위생 규정 준수를 요구하는 통지문을 11개 패스트푸드 업체에 보냈다.
이는 유나이티드 노조(United Union)가 패스트푸드 영업점들이 종업원들이 2m 이내에서 가림막도 없이 고객을 응대하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주문과 같은 물리적 거리 두기 규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밝힌 후에 행해졌다.
WorkSafe직원들이 이번 주에 McDonald, KFC, Wendy’s, Burger Fuel, Carl’s Jr를 포함한 80개의 패스트푸드 영업점을 불시에 방문하여 코비드19 규정 준수 여부를 살폈다.
WorkSafe는 통지문이 발부된 업체를 밝히지 않았으나,제기된 건강과 안전 규정 위반에 대해 정해진 시간안에 소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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