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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오후 1시 보건부 브리핑의 핵심 요약을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 (AKSA) 임원 김선우 오준엽 학생이 번역 정리했다.
♧5월 5일 1:00PM 브리핑 요약
[Ashley Bloomfield 보건부 차관, Jacinda Arden 총리]
•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현황
누적 통계 (05/05/2020기준)
1. 확진자(확인된 사례): 1,137명
2. 예상 확진자 : 349명 (-1) 1건의 probable case가 오판이였다고 발표함
3. 사망자: 20명
4. 회복자: 1,302명
5. 총 검사 진행수: 155,928회
6. 총 감염자 1,486명(확진자 1,137명 + 의심 환자 349명)
금일 통계 (05/05/2020기준)
1. 확진자: 0명
2. 예상 확진자: 0명
3. 사망자: 0명
4. 현재 병원입원자: 4명
5. 현재 중환자실 입원자: 0명
•16개의 클러스터중 3개 사례가 종결되었다. 전체 감염 환자(확진자+의심환자)의 88%가 회복되었다.
•세인트 마가렛 요양원에서 또 다른 5명의 사례가 연관되어있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것들은 새로운 사례가 아니라고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말했다. 아마도 이 사례들은 다른 집단감염사례 (cluster) 에 영향받았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기존 확진자 중 5명이 세인트 마가렛 요양원 집단 감염 사례와 연관성이 있다고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이 발표했다. 이 사례들은, 이전에 다른 집단 감염 사례 (cluster) 에 잘못 분류 되었었다.
•블룸필드 보건부차관은 제일 최악일 수 있는 일은 우리가 새로운 확진자가 0명이 나왔다고 벌써 안도하고 이 상황이 끝났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온 노력이 무너지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호주 회의에 참석한 아던 총리
•아던 총리는 호주와 경제 관계를 위해 태즈 먼 전역에 퍼져있는 가족들이나 친구을 보러가는 사람들의 여행을 허용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버블에서는 (Trans-Tasman bubble) 양국 주민들에게 평소로 돌아간 느낌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매년 120만의 뉴질랜드 인과 160만의 호주인들은 양국 간에 여행이 중국 다음 두 번째로 큰 여행국가이다. 이 두 나라는 관광업으로 얻는 경제활동에서의 공생관계가 형성되어있다고 말했다.
•호주와 뉴질랜드 양국의 국민들은 각 나라로 여행을 그 어떤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간다. 또한 뉴질랜드는 중국 다음으로 호주의 두번째로 큰 여행국가이다. 매년 120만의 뉴질랜드 인과 160만의 호주인들의 교류로 인하여, 양국모두 관광업으로 얻는 경제활동에서의 공생관계가 형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정부 보조금 연장 가능성에 관한 언급
•아던 총리는 정부가 각 산업별 받고 있는 영향에 따라, 정부 지원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하는 단계에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관광 산업 같은 경우는 그 영향이 더 길게 지속될 것 같다고 답했다. 아던 총리는 우리가 혁신에 대해서 권장할 것을 원했고 산업계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자료 제공: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오클랜드대 한인학생회 (AKSA) 임원 김선우 오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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