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코로나바이러스 집중 치료실 침상 수 늘려

뉴질랜드, 코로나바이러스 집중 치료실 침상 수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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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R방송=뉴질랜드) 뉴질랜드는 코비드19 판데믹으로 집중치료실 침상 수를 늘렸다.

 

보건부 자료에 따르면 인공 호흡기를 갖춘 집중 치료 병상수가 지난 3월 200개에 비해 358개로 증가했다.

 

보건부는 3배로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7월에는 집중 치료 병상수는 552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공호흡기의 수는 100개에서 334개로 늘었다.

 

뉴질랜드는 선진국 중에서 인구대비 집중 치료 침상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보건부에서 코비드19 사례 급증에 대비한 각 지역 보건위원회 집중 치료 병상 수와 인공 호흡기 수 조사에 따르면, 집중 치료 병상의 5분의 1과 인공 호흡기의 3분의 1이 남섬에 있다.

 

오클랜드 지역 보건위원회가 가장 많은 86개의 집중 치료 병상과 71개의 인공 호흡기를 가지고 있고, 와이카토 지역은 두번째로 많은 34개 병상을,캔터베리 지역은 두번째로 많은 52개 인공 호흡기를 보유하고 있다.

 

제공 :  KCR 방송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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