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추가 감염 3명(총 1476), 1241명 회복

4월 30일 추가 감염 3명(총 1476), 1241명 회복

0 개 5,436 노영례

[4월 30일 오후 2시 7분 최종 업데이트]  

매일 오후 1시에 하는 보건부 브리핑은 보건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4월 30일 오후 1시 보건부 실시간 라이브 브리핑에는 자신다 아던 총리(Prime Minister Jacinda Ardern)​,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부 차관(Dr Ashley Bloomfield, Director-General of Health)​이 나왔다.

 

4월 30일 새로운 감염자 3명,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476명 

4월 30일 새로운 감염자는 3명이다. 3명은 확인된 사례(확진자)이며,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없다. 블룸필드 차관은 이전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류된 의심환자 1명이 사례가 아닌 것으로 분류되었다고 밝혔다. 확인된 사례(확진자)의 총계는 이제 1,129명이고, 가능한 총 사례는 347건이며, 전체 사례의 총계는 1,476건이다


WHO 보고, 뉴질랜드 확진자(확인된 사례) 1,129명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WHO에는 뉴질랜드의 확진자(확인된 사례)는 총 1,129명이 보고되었으며,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총 347명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에서는 확진자(확인된 사례)를 WHO에 보고하고 있고,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그동안 확인된 사례와 의심 환자를 합하여 발표해왔다. ​


어제 하루 12명 회복(총 1,241명), 전체 감염자의 84% 회복

어제 하루 12명이 회복되었으며, 누적 회복 환자 수는 1,241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84%가 회복되었다.뉴질랜드에서의 회복 환자는 최소 48시간 동안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 이상 지난 것을 의미한다.


어제 하루 5,867건의 검사, 총 누적 검사수는 134,570​건​ 

어제 하루 5,867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뉴질랜드의 총 누적 검사수는 134,570​건이다​.  


4월 30일 록다운 시작 이후 35일차,(레벨 3; 3일차) 감염자 수는 일자별로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50, 29, 44, 29, 18, 19, 17, 20, 15, 8, 13, 9, 9, 5, 6, 3, 5, 5, 9, 5, 3​, 2, 3 이다. ​ 12일째 감염자 수가 한 자리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7명의 환자 병원 입원

7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중환자실 입원 환자는 없다.


16개의 집단감염지 남아 있어

16개의 중요한 집단감염지(클러스터)가 남아 있다.  

 

레벨 3, 치안

자신다 아던 총리는 레벨 3가 시작된 이후, 경찰서에 1,035건이 신고되었다고 말했다. 신고된 내용은 사회적 거리 유지, 레크리에이션 활동 및 레벨 3 비즈니스 규칙 위반 등이 포함되었다. 신고 중 277건이 컴플라이언스 팀에 회부되었고, 104건이 조사를 위해 MBIE, MPI, Worksafe,경찰에게 보내졌다. 

 

경찰은 지난 24시간 동안 총 185건의 위반이 발생했으며, 46건이 기소되었다. 119건의 경고와 20건의 청소년부 회부가 있었다.

 

레벨 3, 건강 관리

블룸필드는 사람들에게 선별 검사와 같은 일상적인 건강 관리와 어린이 예방 접종은 이제 백업 및 진행 중”임을 상기시키고, 문자 또는 전화 알림을 받은 사람들에게 약속받은 치료를 받으라고 촉구했다.


아던 총리, 경제의 75%가 운영되고 있지만, 사람들은 사회적 거리를 유지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레벨 3가 "대기실"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차기 레벨로 전환되는데 있어 정부는 바이러스를 통제하는데 매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레벨 3를 지나서 너무 빨리 이동하면 두번째 물결(바이러스 폭발적 확산)의 위험이 더 높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녀는 그것이 더 뉴질랜드 경제에 끔찍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는 정부가 2단계로 전환하는 결정에 있어 기업의 물리적 거리 유지에 대해서도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패스트 푸드점에 대한 우려

아던 총리는 식품 매장이 표준을 준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높은 표준의 실천을 기대한다며, 현재 문을 여는 음식 판매점을 추가하는 것에는 책임이 뒤따른다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이위 검문소(iwi checkpoints)에 대해 경찰이 합법적이고 안전한지 확인하기 위해 그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일반인들은 검문소를 설립할 수 없으며, 경찰과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있는 것처럼 계속 행동할 것을 촉구했다. 그녀는 규정 준수를 완화할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중소기업에 세금 감면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법률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임금 보조금 제도에서 $1.25 billion 이 188,000명에게 지급되었다. 아던 총리는 이것이 정부가 일자리 손실을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다시 한 번 사람들이 테이크 아웃을 신청할 때, 현지 업체를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녀는 의료 종사자들에게 할인을 제공하는 회사들을 칭찬하며, 이것이 의료진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모든 의료 종사자들이 리빙 웨이지(living wage)를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직접적인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녀는 노동자들이 중요하고 좋은 삶의 질을 유지할 자격이 있다고만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민간 부문의 최전선에 있는 "노동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해달라고 요구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지역 사회가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의견의 톤을 낮추어서 말했다. 그녀는 세계 어느 누구도 "일을 끝냈다"고 말하지 않을 것이며, 뉴질랜드에서 해야 할 일이 더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전에 "뉴질랜드는 아직 숲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말한 바 있다.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백신 테스트

블룸필드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백신 개발을 돕기 위해 90~100건의 시험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부가 백신 출시에 대한 접근에 대해,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의 선거와 예산

아던 총리는 오는 9월 19일 선거 날짜를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그 날짜 이전 3개월 간의 캠페인 기간은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오늘 예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고, 20% MP 급여 인하에 영향을 주는 입법안이 곧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0430 민족별 감염자 수 통계>

유러피안 및 기타 74%(1086명), 아시안 12%(172명), 마오리 9%(126명), 퍼시피카 5%(76명), 미상 1%(16명)

 

<0430 연령대별 감염자, 회복자, 사망자 수 통계>

9살 이하 감염 2%, 회복 1% (35명 중 21명 회복), 10대 감염 ​8%, 회복 7%(116명 중 107명 회복), 20대 감염 ​24%, 회복 22%(353명 중 330명 회복), 30대 감염 ​16% (223명 중 186명 회복), 40대 감염 ​15%(217명 중 177명 회복), 50대 감염 ​16%, 회복 14% (245명 중 212명 회복), 60대 감염 ​12%, 10% 회복(173명 중 142명 회복, 2명 사망), 70대 이상 감염 7%, 회복 4% (115명 ​중 66명 회복, 17명 사망) 

*감염자 : 확진자 (확인된 사례)+ 의심 환자(가능한 사례)

 

<0430 성별 감염자 수 통계>

여성 55% (819명), 남성 44% (656명), 중성 (1명)

 

<0430 지역 보건위원회별 입원자 수>

오클랜드 3명,사우스 캔터베리 1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병원) 1명, 카운티 마누카우 1명, 베이 오브 플렌티 1명 ​​ 


<0430 지역 보건위원회별 감염자 수> 

오클랜드 173명,베이 오브 플렌티 47명, 캔터베리 162명, 캐피탈 앤 코스트(웰링턴) 95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127명, 혹스 베이 44명, 헛 밸리 20명, 레이크스(타우포 주변) 16명, 미드센트럴 31명, 넬슨 말보로 49명, 노스랜드 28명, 사우스 캔터베리 17명, 사우던 Southern 216명, 타이라휘티 4명, 타라나키 16명, 와이카토 186명, 와이라라파 8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223명, 웨스트 코스트 5명, 황가누이 9명​

 

<0429 COVID-19 검사 수>

4월 28일 하루 5,867건 검사,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4,756건 검사, 총 누적 검사 수 134,570건​ 

  

4월 30일 보도부 브리핑 관련 언론 매체 보도 바로가기 

▶ https://thespinoff.co.nz/society/30-04-2020/covid-19-live-updates-april-30-how-will-level-three-breaches-be-tracked

https://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2328575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09142_3854.png
 

뉴질랜드의 새로운 확진자를 포함한 모든 확진자에 대한 정보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페이지에서는 보건부 브리핑이 끝난 후 매일 시간차를 두고 업데이트된다.)       

 

보건부 업데이트 페이지 ▶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cases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관한 다른 정보는 정부 공식 사이트 covid19.govt.nz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보건부에서는 3월 26일부터 웹사이트에서 각 지역별 확진자수를 지도에 알아보기 쉽게 표시해 알리고 있다.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6563.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75.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7768.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8108.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8418.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8658.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8917.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9125.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9344.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09_9555.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19_0735.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19_1198.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19_1493.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19_1835.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19_2313.pn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13324_981.jpg
 

  


2862f390ce808337c0c557abb30c9fd4_1588207762_1345.png

아래는 4월 29일 어제 보건부 브리핑 내용이다.


<0429 민족별 감염자 수 통계>

유러피안 및 기타 74%(1085명), 아시안 12%(171명), 마오리 9%(126명), 퍼시피카 5%(75명), 미상 1%(17명)

 

<0429 연령대별 감염자, 회복자, 사망자 수 통계>

9살 이하 감염 2%, 회복 1% (35명 중 21명 회복), 10대 감염 8%, 회복 7%(116명 중 106명 회복), 20대 감염 24%, 회복 22%(353명 중 328명 회복), 30대 감염 15% (221명 중 185명 회복), 40대 감염 15%(217명 중 175명 회복), 50대 감염 16%, 회복 14% (244명 중 210명 회복), 60대 감염 12%, 10% 회복(173명 중 142명 회복, 2명 사망), 70대 이상 감염 6%, 회복 4% (115명 ​중 62명 회복, 17명 사망) 

*감염자 : 확진자 (확인된 사례)+ 의심 환자(가능한 사례)

 

<0429 성별 감염자 수 통계>

여성 55% (817명), 남성 45% (656명), 중성 (1명)

 

<0429 지역 보건위원회별 입원자 수>

오클랜드 3명,사우스 캔터베리 1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병원) 1명, 베이 오브 플렌티 1명 ​ ​

 

<0429 지역 보건위원회별 감염자 수> 

오클랜드 173명,베이 오브 플렌티 47명, 캔터베리 162명, 캐피탈 앤 코스트(웰링턴) 95명, 카운티 마누카우(남부 오클랜드 미들모어 병원) 124명, 혹스 베이 44명, 헛 밸리 20명, 레이크스(타우포 주변) 16명, 미드센트럴 31명, 넬슨 말보로 48명, 노스랜드 28명, 사우스 캔터베리 17명, 사우던 Southern 216명, 타이라휘티 4명, 타라나키 16명, 와이카토 186명, 와이라라파 8명, 와이테마타(와이타케레, 노스쇼어) 223명, 웨스트 코스트 5명, 황가누이 9명​

 

<0428 COVID-19 검사 수>

4월 28일 하루 2,637건 검사, 지난 7일간 하루 평균 4,844건 검사, 총 누적 검사 수 128,703건​  


4월 29일 새로운 감염자 2명, 총 누적 감염자 수는 1,474명 

4월 29일 새로운 감염자는 2명이다. 1명은 확인된 사례이고, 1명은 의심 환자이다. 확진자 1명은 해외 여행과 관련되어 오클랜드에서 확인된 사례이고, 다른 한 명은 가능한 사례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WHO 보고, 뉴질랜드 확진자(확인된 사례) 1,126명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WHO에는 뉴질랜드의 확진자(확인된 사례)는 총 1,126명이 보고되었으며,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총 348명이라고 말했다. 세계 각국에서는 확진자(확인된 사례)를 WHO에 보고하고 있고, 가능한 사례(의심 환자)는 포함하지 않고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그동안 확인된 사례와 의심 환자를 합하여 발표해왔다. 


어제 하루 15명 회복(총 1,229명), 전체 감염자의 83% 회복

어제 하루 15명이 회복되었으며, 누적 회복 환자 수는 1,229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83%가 회복되었다.뉴질랜드에서의 회복 환자는 최소 48시간 동안 증상이 없고, 증상이 나타난 후 10일 이상 지난 것을 의미한다.


어제 하루 2,637건의 검사, 총 누적 검사수는 128,073건​ 

어제 하루 2,637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 뉴질랜드의 총 누적 검사수는 128,073건이다​. 

 

4월 29일 록다운 이후 34일차,(레벨 3; 2일차) 감염자 수는 일자별로 78, 85, 83, 63, 76, 58, 61, 89, 71, 82, 89, 67, 54, 50, 29, 44, 29, 18, 19, 17, 20, 15, 8, 13, 9, 9, 5, 6, 3, 5, 5, 9, 5, 3​, 2 이다. ​ 11일째 감염자 수가 한 자리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6명의 환자 병원 입원

6명의 환자가 병원에 입원해 있다. 중환자실 입원 환자는 없다.


16개의 집단감염지 남아 있어

16개의 중요한 집단감염지(클러스터)가 남아 있다. 


레벨 3, 규칙 준수할 것 강조

자신다 아던 총리와 애슐리 블룸필드 차관은 오늘 제한 수준의 시행이 계속될 것이라며, 레벨 3의 규칙을 준수해줄 것을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여전히 감염자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던 총리, 레벨 3는 규칙의 완전한 완화가 아니라 "대기"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 집단감염지(클러스터)에서는 한 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그녀는 레벨 3의 규칙은 완전한 완화가 아니라 "대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레벨 3 규칙 준수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폐쇄 가능

블룸필드 차관은 3단계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비즈니스는 폐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이 몰려 물리적인 거리 유지가 힘든 부분에 대해 관련 프로세스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룸필드 차관은 사람들이 신체적 거리를 유지하고 손을 자주 씻는 등 위생을 철저히 하고, 몸이 좋지 않은 경우 외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전체적인 메시지는 동일하다고 말했다. "Stay home, save lives"(집에 머물며 생명을 구하라)


레벨 3 전환된 이후 18시간 동안, 104 건의 규칙 위반 신고

경찰은 어제 레벨 3로 전환된 이후 처음 18시간 동안 104건의 규칙 위반을 신고받았고, 그 중 21건이 기소되었다. 레벨 3 규칙을 준수하지 않는 기업에 대한 불만은 742건이며 대부분 신체적 거리 유지가 안 된 것과 관련되었다.


아던 총리는 어제 오클랜드의 Burger Fuel 매장에 몰린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늘 아침 공무원들이 그 매장의 운영자와 연락을 했다며, 어젯밤 Burger Fuel 매장은 신체적 거리 유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12월 20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456 | 4시간전
연말 소비 위축 속 외식 및 관광업계는 여름 특수 기대연말 뉴질랜드의 소비 지출은 전년보다 다소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결제업체 Worldline 집계에 따르… 더보기

A F Thomas Park의 미래를 위한 새로운 시민 참여

댓글 0 | 조회 176 | 4시간전
A F Thomas Park 시민 숙의 포럼 결과, 2026년 최종 결정 반영 예정오클랜드 시의회가 A F Thomas Park의 향후 레크리에이션 활용 방안을 … 더보기

따뜻한 나눔, 즐거운 만남—‘2025 Korean Cup Charity Golf’…

댓글 0 | 조회 283 | 5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12명의 한인 기업인이 뜻을 모아 설립한 재뉴 한인 기업인 재단(회장 주옥종)이 주관하고, 재뉴대한골프협회(회장 강영수)가 주최한 ‘… 더보기

퀸스타운 고가 부동산 시장, 외국인 투자자 문호 확대에 활기

댓글 0 | 조회 591 | 14시간전
뉴질랜드 정부가 지난 주, 2018년 도입된 외국인 주택 구매 제한을 일부 완화했다. 이에 따라 투자 비자(현재 및 과거 투자자 범주)를 소지한 외국인은 500만… 더보기

2026년 뉴질랜드 채용, AI가 기본 도구로 자리잡는다

댓글 0 | 조회 663 | 17시간전
2026년 뉴질랜드의 채용 과정에서 인공지능(AI)이 기본적인 보조 도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Employment Hero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채용 과정의 … 더보기

뉴질랜드, 30년 만에 최고 수준의 기업 신뢰도 기록

댓글 0 | 조회 468 | 17시간전
뉴질랜드의 기업 신뢰도가 3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다. ANZ 은행의 ‘비즈니스 아웃룩’ 설문조사에 따르면, 12월 기업 신뢰도는 73.6포인트로, 11월… 더보기

크리스마스, 불씨 관리 철저히…야외 화재 금지 지역 확대

댓글 0 | 조회 167 | 17시간전
뉴질랜드 전역에서 고온과 강풍이 지속되면서, 소방 및 응급관리국(Fire and Emergency New Zealand)은 여러 지역에 야외 화재 제한 조치를 시…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Greengage Plum — 장 건강을 살리는 초록빛 열매

댓글 0 | 조회 354 | 17시간전
뉴질랜드에서는 사과나 키위만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한 번 맛보고 효능을 알면 “왜 이제 알았지?”라는 말이 나오는 과일이 있습니다.바로 그린게이지 플럼(Gre… 더보기

뉴질랜드, 2024년 식품 리콜 88건…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주요 원인

댓글 0 | 조회 421 | 17시간전
뉴질랜드는 강력한 식품안전 시스템으로 소비자 보호와 식품 공급의 신뢰를 유지해 왔지만, 올해도 식품안전 문제는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뉴질랜드식품안전청(NZFS)… 더보기

여행사 직원, 수십만 달러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

댓글 0 | 조회 564 | 17시간전
와이히 출신 29세 여성 전 여행사 직원이 고용주와 지인들을 상대로 6만 2천 달러 이상을 사기로 챙긴 혐의로 13개월의 집행유예(홈 디테이션)를 선고받았다.​오…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 12월 23일 발행

댓글 0 | 조회 340 | 1일전
오는 12월 23일 2025년도 마지막회인 코리아 포스트 제 799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오클랜드 그래머스쿨(Auckland Grammar School… 더보기

북섬 북동부, 바닷가재 어획 5년간 전면 금지

댓글 0 | 조회 523 | 1일전
정부에서는 북섬 북동부 상부 해안 지역에서 가시바닷가재 어획을 5년간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급격히 줄어든 자원 회복과 해양 생태계 보호가 목적이다.해양 수산… 더보기

12월 19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1 | 1일전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COVID-19 이전 수준 돌파크라이스트처치 공항이 휴가철을 맞아 COVID-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이용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항 측… 더보기

뉴질랜드 소매·건설·제조업, GDP 반등에 ‘조심스러운 낙관론’

댓글 0 | 조회 751 | 2일전
뉴질랜드의 소매, 건설, 제조업계가 최근 국내총생산(GDP) 성장세를 두고 신중한 낙관론을 보이고 있다.뉴질랜드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올해 9월 분기… 더보기

저축금, 인플레이션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댓글 0 | 조회 743 | 2일전
저축계좌의 이자율은 대부분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뉴질랜드중앙은행(RBNZ) 자료에 따르면, 보너스형 저축계좌의 평균 이자율은 11월 기준 1.82%… 더보기

[금요열전] 알란 맥더미드: 전기를 흐르게 한 플라스틱

댓글 0 | 조회 300 | 2일전
“위대한 발견은 거창한 질문이 아니라,‘이게 왜 이렇지?’라는 순수한 호기심에서 시작된다.”1. 가난한 소년, 실험실에서 세상을 만나다알란 맥더미드는 화려한 과학… 더보기

뉴질랜드의 ‘크리스마스 소비’와 태평양 아동들의 물 부족 현실

댓글 0 | 조회 46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2025년은 가계와 자선단체 모두에게 어려운 한 해였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도 키위들의 나눔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차일드펀… 더보기

“심장은 휴가를 가지지 않는다”… 크리스마스 시즌 심장질환 주의보

댓글 0 | 조회 552 | 2일전
크리스마스는 풍성한 음식과 모임으로 들뜬 시기이지만, 동시에 심장이 가장 큰 부담을 받는 시기이기도 하다.Kia Manawanui 트러스트(Heart of Aot… 더보기

12월 18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246 | 2일전
와이히 노스 광산 확장 승인, 2043년까지 운영 연장뉴질랜드 정부는 오세아나골드가 추진하는 와이히 노스(Waihī North) 광산 프로젝트에 대해 Fast-t… 더보기

크리스마스 전날, 변화무쌍한 날씨…산간지역 눈 소식

댓글 0 | 조회 833 | 2일전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앞두고 뉴질랜드 전역에 다양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번 주 내내 강수대가 북상하면서 웨스트랜드 산악지대와 아서스 패스 남쪽 캔터베리 호수 및 강… 더보기

경찰,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마약·총기·고급차량 압수

댓글 0 | 조회 375 | 2일전
북섬 일대에서 마약 거래를 벌인 조직범죄단을 수사하던 경찰이 웰링턴과 오클랜드에서 고급차량, 현금, 총기, 마약, 불법 액상형 전자담배 수천 개를 압수했다.경찰은… 더보기

오클랜드 농장서 도주하다 진흙에 빠져 체포된 도둑

댓글 0 | 조회 1,240 | 3일전
서부 오클랜드 헨더슨 밸리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의 용의자가 도주 도중 진흙에 빠지며 체포됐다. 경찰은 수요일 오후 3시 15분경 농장에서 절도 신고를 받고 출동했… 더보기

2026년 경기 회복 기대감…금리 인하, 주택시장·소비 활성화 전망

댓글 0 | 조회 903 | 3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내년(2026년)부터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NZIER와 키위뱅크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2025년 3월까지 GDP… 더보기

뉴질랜드 경제, 3분기 1.1% 성장…회복 신호

댓글 0 | 조회 289 | 3일전
뉴질랜드 경제가 9월 분기에 1.1% 성장하며 반등세를 보였다. 통계청(Stats NZ)에 따르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으… 더보기

금리 인하로 뉴질랜드 가계심리 회복…RBNZ, OCR 장기 유지 신호

댓글 0 | 조회 440 | 3일전
2025년을 마무리하는 뉴질랜드 가계 심리가 금리 하락과 경기 회복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웨스트팩·맥더모트 밀러 소비자신뢰지수에 따르면, 12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