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대비는 하되 당황하지는 말기"

코로나바이러스; "대비는 하되 당황하지는 말기"

0 개 3,369 노영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전염병 경보 단계 중 최고 위험 등급 '팬데믹', "감염병 세계 유행"을 의미한다. 2020년 3월 11일 WHO에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다.  

 

WHO에서는 1968년 홍콩독감과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한 이후 세번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팬데믹을 선언한 것이다.

 

오클랜드 대학교 미생물학자인 Siouxsie Wiles 박사는 라디오 뉴질랜드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예방책을 준비는 하되 당황하지는 말라고 말했다.

 

그녀는 인플루엔자보다 사망률이 높고, 당뇨나 고혈압, 폐질환 관련 기저질환자들이나 나이가 많은 노인들에게 치명적이지만, 미리 예방하면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와일즈 박사는 사람들이 당황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만약 뉴질랜드에서 지역 감염 확산이 된다면 침착하게 대응해야 하며, 팬데믹(세계적 유행)이 선언된 후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잘못 전달되는 내용들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녀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바이러스 확산에 효과적이라며 포옹과 키스, 마오리식 인사 등을 대신해 팔꿈치로 인사하는 실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와일즈 박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큰 사교 행사 등을 취소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논문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가 플라스틱이나 스테인레스 스틸 표면에서는 최대 3일 동안 남아 있을 수 있다고 발표되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쇼핑 트롤리와 같이 다른 사람들이 사용한 것을 만지면 손을 씻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와일즈 박사는 마스크는 증상이 없고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효과가 없는 경향이 있지만,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가 비말을 통한 전염을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뉴질랜드에서는 아직 거리에 마스크를 낀 사람을 보기 힘들다. 그러나, 퍼시피카 페스티벌 같은 대형 이벤트 등이 취소되고 있고 연일 방송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fd9d70230224cfed5a2178fa39fe8b34_1584132175_7127.jpg

▲참고 이미지 : 오클랜드 중심가 퀸스트릿을 지나가는 사람들 중 마스크를 한 사람은 거의 없다


몸 불편한 사람은 집에 머물며, 병원 직접 방문하지 말고 0800 358 5453​ 헬스라인 이용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 한명 한명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몸이 불편한 사람은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의심 증상은 기침, 발열,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으로 나타난다. 의심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은 외출을 삼가하고 병원으로 직접 방문하지 말며, 헬스라인 0800 358 5453으로 전화를 통해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85b3d85249ff953732fe87b6a59aa2c4_1583962


손 씻기와 기침 에티켓 등 지키기 실천 당부

애슐리 블룸필드 보건국장은 모두가 건강 에티켓을 지키며, 20초 이상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 씻기와 재채기를 할 때 팔꿈치나 소매 등에 하며, 씻지 않은 손으로 얼굴의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했다.

 

ef2eb29a32875af8154a36e295b8dfc7_1584243332_2503.png
 

92913d957889eb84cb1df14d94d4b046_1583902  

2월 7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317 | 3시간전
“창고는 주택이 아니다” 법원, 임대료 청구 기각테넌시 트리뷰널은 타이완계 비영리단체 Hwa Hsia Society가 제기한 임대료 청구를 관할권이 없다며 기각했…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기묘한 뉴스

댓글 0 | 조회 1,674 | 16시간전
평범할 것 같던 2월 첫 주, 뉴질랜드 곳곳에서는 웃지 못할 해프닝부터 자연의 이변까지 믿기 힘든 장면들이 연이어 벌어졌다.고양이의 ‘야식 범죄’부터 한여름 눈폭… 더보기

학생 룸메이트 수요 감소…기숙사비·생활비 부담 '집 밖 생활' 어려워져

댓글 0 | 조회 1,063 | 16시간전
학생 기숙사 비용이 연간 2만 달러를 넘어서는 가운데 급등하는 생활비로 인해 젊은이들이 집을 떠나 독립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Property Managem…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Lady’s Mantle - 여성 건강, 생리통 완화

댓글 0 | 조회 273 | 16시간전
뉴질랜드 자연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치는 숨은 약초 보물들이 정말 많습니다.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여성 건강에 특히 뛰어난 효능으로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사… 더보기

오클랜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에 최대 6천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775 | 16시간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오클랜드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축을 돕는 프로젝트에 프로젝트당 최대 6천달러 보조금을 지급한다.2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되는 'Lov… 더보기

2월 6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85 | 1일전
NZ 개발 AI 교육 도구, 전 세계 교실로 확산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교육 도구 Teacher’s Buddy가 출시 18개월 만에 전 세계 130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 2월 10일 발행

댓글 0 | 조회 467 | 1일전
오는 2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 더보기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591 | 1일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보석 조건 위반으로 체포되려 하자 보트를 몰고 도주했으나, 웰링턴 해양경찰팀의 Lady Elizabeth IV 추격 끝에 15…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642 | 1일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연약하지만 안정화 조짐'을 보이며, 모기지 어드바이저들이 소득 위험, 재융자 수요, 향후 금리 인상 시점을 면밀히 주시해야 하…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1,634 | 2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일부 부지를 홍수 시 물을 가두는 “저류지(detention sink)”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민 다수는 드라…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657 | 2일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n Motorway) 북행 차선에서 차량에 치인 보행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응급 서비스는 새벽 12시 30분경, Te I…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722 | 2일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16만5천명, 전년比 1만명↑)를 기록한 가운데, 숙박·외식업이 2만5천개 일자리 증가로 가장 큰 고용주를 차지했다. 전일…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65 | 2일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하지만 그 시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힘이다.EO(Entrepreneurs’…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209 | 2일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 세이프티 뉴질랜드(Water Safety New Ze… 더보기

ACG 파넬, 캠브리지 2025 시험 '최우수 학습자상' 27개 수상

댓글 0 | 조회 559 | 2일전
ACG 파넬 학생들이 2025년 캠브리지 국제 시험에서 27개 Outstanding Cambridge Learner Awards를 수상하며 전년(22개)을 넘어섰… 더보기

2월 5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819 | 2일전
주택시장, 지금은 매수자에게 유리CoreLogic NZ는 최신 보고서에서 최근 뉴질랜드 주택시장이 가격 변동이 크지 않은 흐름을 보였고, 매물이 충분해 매수자에게… 더보기

"짓고 고치기" 문화로 생산성 제로… 연 25억 달러 손실, 주택 5천채 증발

댓글 0 | 조회 1,286 | 2일전
뉴질랜드 주택 건설업은 연간 260억 달러 경제 기여, 7만명 고용에도 1980년대 중반 이후 생산성 정체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오클랜드 공대 건설 컨설턴트 마크… 더보기

새해 89명 신임 경찰 배출… 포리루아서 졸업식 성료

댓글 0 | 조회 449 | 2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새해를 맞아 신임 경찰관 89명을 새롭게 배출했다. 가족과 친구들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가운데, 오늘 Te Rauparaha Arena(포리루아)… 더보기

무주택자 주도 주택시장… 투자자 이탈로 매수자 우위 확고

댓글 0 | 조회 866 | 2일전
최신 NZHL 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첫 주택 구입자(First-home buyers)가 뉴질랜드 주택시장을 주도하며 투자자(landlords)는 매각 의향을 … 더보기

2025년 인플레이션, 연금수급자·복지민 최악

댓글 0 | 조회 892 | 2일전
뉴질랜드 연금수급자와 복지수급 가구가 2025년 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를 입었다. 통계청(Household Living-costs Price Indexes) 자료… 더보기

RBNZ, 예금취급기관 리스크 관리 강화

댓글 0 | 조회 331 | 2일전
뉴질랜드 중앙은행(RBNZ)이 예금취급기관에 더 강력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 도입을 촉구했다. 변화하는 경제환경에서도 견고한 금융안정성을 확보하라는 지침이다… 더보기

와이탕기 위켄드 양극화… 북섬 폭염, 남섬 차가운 전선에 비

댓글 0 | 조회 637 | 2일전
와이탕기 데이(2월 6~9일) 기간 동안 북섬은 맑고 더운 여름 날씨, 남섬은 약한 차가운 전선에 의한 간헐적 비로 뚜렷한 대비를 보인다.북섬은 고기압 능선 영향… 더보기

수영 못하는 가족, 현지 셰프 목숨 건 구조… '10초만 늦었어도'”

댓글 0 | 조회 720 | 3일전
이번 달 초, 카이 이위 레이크(Kai Iwi Lakes)에서 가족과 지인을 만나던 하루루(Haruru) 거주 셰프 아론 스토트(Aaron Stott)가 예상치 … 더보기

오클랜드 전역 자전거 챌린지 2026… 2월 한 달 무료 라이딩 대회

댓글 0 | 조회 484 | 3일전
오클랜드시의회는 '아오테아로아 바이크 챌린지 2026(Aotearoa Bike Challenge)'을 2월 1일(일)~28일(토), 한 달간 무료로 진행한다. 출… 더보기

NZ달러 환율(2/2~2/4): "강세 유지 속 변동성 확대"

댓글 0 | 조회 703 | 3일전
뉴질랜드달러(NZD)는 2월 초(2/2~2/4)까지 전반적으로 강세 흐름을 유지했으나, 미국 달러 강세 재료(연준 인선·금리 전망 등)와 대외 변수로 단기 변동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