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바이러스19, 뉴질랜드 세 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오늘 아침(5일) 뉴질랜드 보건국,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건강 관리 국장이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19, 세번째 환자는 현재 어느 나라에 있었는지 등 감염 경로를 밝히지 않은 상태이며 오늘 오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하지만 어제 두번째 환자의 남편과 가족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애슐리 블룸필드(Ashley Bloomfield) 건강 관리 국장은 최근 중국, 이란, 발리 또는 싱가폴 비행 중 증상이 나타난 사람, 처음 두 건의 확인 사례와 관련이 있거나 Covid-19 있는 것으로 확인된 사람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은 0800 358 5453(Healthline)으로 전화를 당부했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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