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클랜드의 한 19세 여성이 거의 2주 동안 실종되어 가족들이 우려하고 있다.
오클랜드 서부 핸더슨에 살고 있는 Wharerangi Angell은 지난 2월 18일 가족에게 마지막으로 목격되었으며, 이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은 실종된 19세의 Wharerangi Angell을 찾는데 시민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경찰 대변인은 목요일 오후에 그녀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실종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전했다.
실종된 여성의 사촌 손더스는 얼마전까지 엔젤이 여전히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현재는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2주 동안 그녀의 소식을 들은 사람은 없었으며, 가족이 전화를 걸었을 때 그녀의 전화기는 바로 음성 사서함으로 넘어갔다고 말했다.
사촌은 실종된 에인젤의 여동생은 얼마 전에 심장 수술을 받았는데, 동생의 안부에 대한 걱정으로 전화를 안 받을 리 없다며 그녀의 안전에 우려를 표했다.
손더스는 페이스북에서 누군가가 지난 토요일에 망가레 시장에서 에인젤을 보았다는 글이 올렸지만, 진짜인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많은 가족 구성원이 페이스북에 실종된 에인젤의 사진을 게시하고 그녀를 목격한 누군가가 연락해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가족들은 에인젤이 마지막 목격되었을 때, 파란색 찢어진 청바지와 녹색과 빨간색 줄무늬가 있는 구찌 검은 후디를 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안젤의 소재지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긴급하지 않은 신고 전화 105번(파일 번호 200227/5888)이나 익명으로 제보 가능한 0800 555 111 전화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