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CH 한 고등학교 교직원, 학교 여행에서 학생 폭행

CHCH 한 고등학교 교직원, 학교 여행에서 학생 폭행

0 개 2,267 노영례기자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고등학교 교직원이 학교 여행 중에 학생에게 폭행을 행사했으나, 여전히 학생들과 함께 일하고 있다. 

 

Haeata Community Campus의 교직원 타우말로토 티아티아 씨는 태평양 제도로 학교 여행을 간 기간 중 15살 소년을 폭행했고, 사모아 경찰에 신고되었다.

 

당시 이 학교의 파시피카 커뮤니티 참여 고문이었던 티아티아씨는 지난 10월 3일에 발생했던 이 사건에 대해 후회하고 있으며, 상담을 받고 있다고 Stuff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용인받을 수 없는 것이지만,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발생한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티아티아씨는 소년이 자신에게 욕설을 했을 때, 그를 땅에 쓰러뜨렸고, 소년이 주먹을 휘두렀을 때 두번 펀치를 날렸다고 말했다. 당시 사회 복지사도 같이 다쳤다. 두 사람은 모두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같은 날 퇴원했다.

 

34세인 티아티아 씨는 자신이 그 당시 분노에 휩싸였기 때문에 모든 것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청소년들과 11년 동안 일한 경험이 있는 티아티아씨는 과거에 많은 적대적인 학생들과 함께 일했지만, 이번같이 흥분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서 파시피카 커뮤니티와의 차이를 메우려고 마음을 쏟아 일해왔다고 말했다.

 

이 학교의 카이 퐁 교장은 티아티아 씨가 다시는 청소년과 함께 일해서는 안된다고 견해를 밝혔다. 그는 티아티아 씨가 술을 마셔서 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짐작된다고 덧붙였다.

 

티아티아씨는 폭행 사건이 발생한 이틀 뒤인 10월 5일에 뉴질랜드로 돌아왔고, 현재 크라이스트처치 대안 학교에서 자원 봉사를 하고 있다. 그는 

사건 발생 당시, 오후 쉬는 시간에 가족과 맥주를 마셨지만, 결코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방학 기간 동안 아라누이 학교의 사모안 언어 수업을 받는 18명의 학생들은 태평양 제도로 여행을 떠나 문화 유산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웠다.

 

티아티아 씨는 이러한 이 학교의 첫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데 23주를 보냈고, 5만 달러의 여행 비용을 모으는데 엄청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티아티아 씨는 학교에 "문화적인 방법"으로 피해자 가족들과 만나도록 요청했다고 했으나, 카이 퐁 교장은 그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카이 퐁 교장은 티아티아 씨가 뉴질랜드로 돌아온 후 사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사모아 경찰로부터 사건 발생 약 일주일 후 벌금이 부과되지 않았다는 편지를 받았다.

 

티아티아 씨는 등록된 교사가 아니어서 교육 위원회에서 훈련을 받지는 못했다. 카이 퐁 교장은 학교에서 뉴질랜드 경찰에 학생 폭행 건에 대해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이 보고서는 향후 그의 파일에 보관될 것으로 밝혔다. 

 

부상당한 사회 복지사와 학생을 학교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카트리나 케이시 교육부 차관보는 이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학교가 문제를 적절하게 관리했다고 밝혔다.

 

da6b45a5534bad1231c8e8466ba6f73b_1574459484_2821.png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1 | 5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활기관광 도시 퀸스타운에서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증가로 인해 주요 상점과 관…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821 | 16시간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회 불안 확산오클랜드 Mt Albert 지역에서는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가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며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754 | 17시간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중인 은행에 만족하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실제로 은행을 바꾸는 사람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onsumer NZ…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946 | 17시간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도하는 붉은 고기 소비 확대가 뉴질랜드의 소고기와 양고기 수출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210애널리틱스(210 Analyti…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420 | 17시간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하지만 그 사이, 아주 좋은 시간이 하나 있습니다.4월 7일부터 12일까지사람은 줄고, 여유는 늘고,…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895 | 17시간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mer NZ)는 이스터 기간 중 외식 시 추가요금을 부과받는 손님들은 그 이유가 실제 공휴일 때문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686 | 1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료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은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종료되며, 시계는 1시간 뒤로 조정된다. 서머…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828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980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091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244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2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66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65 | 2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33 | 2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11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10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41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41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

부활절·ANZAC·크리스마스 휴일 음주 규제 즉시 완화

댓글 0 | 조회 1,276 | 3일전
뉴질랜드 의회에서 논의된 ‘휴일 음주 제한 완화 법안’이 왕실 동의(Royal Assent)를 받아 즉시 발효되며, 이번 부활절 연휴부터 관련 공휴일에 해당하는 … 더보기

4월 2일 목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057 | 3일전
연료 절도 피해, 싱글맘 차량 연료탱크까지 뚫려와이카토 해밀턴에 거주하는 25세 싱글맘 라헤마 링먼이 차량 연료 절도 피해를 입었다. 도둑은 주차된 차량의 연료탱… 더보기

생활비 50% 더 오를 수 있다

댓글 0 | 조회 2,462 | 3일전
뉴질랜드 가계의 생활비가 올해 예상보다 약 50% 더 크게 오를 수 있다는 경제 전문가 전망이 나왔다. 주요 은행 ASB의 경제분석에 따르면, 중동 분쟁 여파로 … 더보기

오클랜드 집값, 경기 악재 뚫고 24개월 만에 최고치

댓글 0 | 조회 1,438 | 3일전
오클랜드 주택 구매자들이 3월에도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를 뒤로 한 채 집 구매에 나서며, 주택 중간 가격이 24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부업트 앤드 톰… 더보기

중동 격변에 뉴질랜드 경기심리 ‘급락’…물가·이자 부담 우려 커져

댓글 0 | 조회 941 | 3일전
3월 뉴질랜드 기업경기심리는 급격히 둔화하며, 2월 대비 크게 떨어졌다. ANZ의 최신 ‘비즈니스 아웃룩(Business Outlook)’ 조사에 따르면, 기업신… 더보기

이스터 연휴 도로 안전 주의보…경찰 “위험 운전하면 단속”

댓글 0 | 조회 523 | 3일전
뉴질랜드 경찰이 이번 이스터 연휴 기간에도 위험한 운전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여행객과 모든 도로 이용자들에게 안전 운전을 당부하며, 위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