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의 한 남성이 밀폐된 공간에서 LPG 가스 히터를 켜놓았다가 사망했다. 검시관은 이 남성의 사망 원인이 일산화 중독이라고 밝혔다.
알버트 와일리씨는 지난 2015년, 세인트 알반즈의 도버 스트릿에 있는 주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는데 그가 사망한 시간은 7월 22일부터 7월 23일 사이로 알려졌다.
검시관은 LPG 캐비닛 히터를 밀폐된 침실이나 욕실이 아닌 넓은 객실에 사용하도록 권장했다. 또한 난방을 계속할 때는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이 남성의 사망 사건 이후 캐나다에서 수입되거나 제조된 모든 가스 난방 기기에 대해 새로운 규정이 시행되었다.
오래 전의 일이지만, TVNZ에서는 금요일 아침 이 사망 사고를 보도했다.
▲참고 이미지 : 기사와 직접 연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