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티티랑이 지역의 2백 마리 정도의 야생 닭들이 처분될 것으로 알려졌다.
티티랑이 지역 센터에는 2백 마리가 넘는 닭들이 상점들의 앞과 거리, 지붕들을 활보하고 있으나, 지역 주민들은 이에 대하여 반반으로 의견이 나누어지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먹이를 주면서 병아리들이 차도를 활보하도록 하며 친구로서 대우를 하고 있는 반면, 많은 주민들은 닭들로 인하여 배설물로 인한 냄새와 먹다 남은 모이들로 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이들의 처분을 원하고 있다.
와이타케레 보호 감독관들도 닭들의 수가 늘어나면서, 와이타케레 지역 곳곳에 설치된 쥐덫에 잡히는 쥐들이 줄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타케레 레인지 지역 위원회는 이 문제에 대하여 목요일인 내일 보드 회의에서 결정한다고 밝혔다.
닭들은 보건 위생에 위협적인 동물로 쥐들을 유도한다고 보드 보고서에서 알려졌으며, 티티랑이 지역에 고양이 만한 크기의 쥐들이 살고 있다고 이미 전세계적으로도 보도가 된 바 있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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