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2곳 총기 테러-4명 체포, 49명 사망 20명 중상

크라이스트처치 2곳 총기 테러-4명 체포, 49명 사망 20명 중상

0 개 12,010 노영례기자

[업데이트 10: 20PM. 15th March 2019] 적어도 2명 이상의 무장 괴한이 크라이스트처치 헤글리 공원 근처의 두 군데 모스크 사원에 침입해 총기를 난사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저녁 7시 브리핑을 통해 이 총기 난사 사건은 테러 공격으로 40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밤 9시 마이크 부시 경찰총장은 브리핑을 통해 테러공격 사망자 수가 49명이라고 밝혔다. Deans Ave 사원에서 41명이, Linwood 사원에서 7 명이 사망했고 한 명은 병원에서 사망했다.​ 48명 이상 병원에 입원해 있는 가운데, 중상이었던 20명 중 한 명이 사망했다.  

가족이나 친구 등 실종자를 0800 115 019에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체크하거나 실종된 사람을 찾을 수 있는 RFL-Restoring Family Links (www.redcross.org.nz​)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된다.

 

웰링턴 국회의사당에는 비극적인 총기 테러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며 조기를 게양했다.

 

 

3a154eb0651e3a43bd3c0cc63814c394_1552623870_5931.png
  

실시간으로 현장 소식이 뉴질랜드 언론에서 전해지는 가운데, 3명의 남성과 1명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알려졌다. 체포된 사람 중 한 명은 호주 시민권자로 전해졌다. 28세의 체포된 한 남성은 토요일 크라이스트처치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범인은 총기 난사를 하며 페이스북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에는 피해자들이 총을 맞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경찰은 페이스북 측에 이 영상을 삭제해줄 것을 요청해 처리되었다. 

 

3a154eb0651e3a43bd3c0cc63814c394_1552643486_1073.png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를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한 것으로 알려진 테러범 

 

3a154eb0651e3a43bd3c0cc63814c394_1552642454_8864.png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이슬람 사원 두 곳에는 300여 명의 사람들이 있었다. 

 

6시 50분경 총기 난사로 폐쇄되었던 크라이스트처치는 학교와 일부 지역이 부분적으로 Lock Down 해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 도망친 한 10대는 될 수 있는한 빨리 달려 도망쳐서 헤글리 공원 울타리 넘어서도 멈추지 않았다며 도망치는 동안 약 50발 이상의 총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이슬람 사원 안에서 대피한 한 남성은 군복을 입고 헬멧을 쓴 괴한이 커다란 자동 기관단총을 들고 사원 안으로 들어와 총기를 난사했다고 Stuff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는 사원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작은 유리창을 깨고 도망쳐 나왔고, 자신이 생각하기에는 거의 100발 가까운 총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한편, 오클랜드 브리토마트 기차역에 폭탄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배낭이 발견되어 사람들이 대피하고 폭탄 제거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있었다. 두개의 배낭에는 건축장비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어두운 날"이라고 표현했다.

 



아래는 뉴질랜드 언론 매체의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관련 방송 링크 모음이다. 
 


Guardian News, Nine News Australia, Fox News, CBS, ABC News, Global News 등 외신들도 크라이스트처치의 총기 난사 사건을 보도했다.



   



  

오클랜드 주택 건설 증가에도 내 집 마련은 여전히 ‘높은 장벽’

댓글 0 | 조회 58 | 22분전
2025년 말까지 뉴질랜드 전역에서 신규 주택 건축 허가가 크게 늘었지만, 오클랜드 시민 다수는 여전히 주택 구입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지… 더보기

30세 미만 뉴질랜드 젊은이의 은퇴 준비는 ?

댓글 0 | 조회 155 | 1시간전
고령화 사회가 본격화하면서 30세 미만 젊은 뉴질랜드인들은 더 늦은 은퇴 연령과 개인 저축 중심의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 과거처럼 단순히 일하고 NZ Super(… 더보기

구독사기 수백만 달러 낭비

댓글 0 | 조회 133 | 1시간전
뉴질랜드인들은 매년 사용하지 않는 구독 서비스에 수백만 달러를 낭비하고 있으며, 해지가 매우 까다로운 경우가 많다.케이트는 해외 뉴스 웹사이트 구독 후 1년 계약… 더보기

“24년 된 차 값이 1년 만에 2.5배?”…보험 갱신 차량 평가 급등 논란

댓글 0 | 조회 168 | 1시간전
한 뉴질랜드 운전자가 자동차 보험 갱신 과정에서 차량 보험가액이 1년 만에 두 배 이상 급등한 사실을 확인하고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RNZ 머니 담당 기자 수전 … 더보기

2월 8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575 | 11시간전
불법 다이어트 약,AI 이용한 가짜 후기 등으로 확산원격진료 업체 Moshi NZ는 최근 출처가 불분명한 온라인 다이어트 보조제를 복용한 환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 더보기

NZ달러, 달러엔 약세·원화엔 강세…2월 초 환율 흐름 엇갈려

댓글 0 | 조회 1,064 | 22시간전
2026년 2월 첫째 주(2026년 2월 4~8일 기준 분석), 뉴질랜드 외환시장에서 NZ달러(NZD)는 미국 달러에는 소폭 약세를 보인 반면, 한국 원화에 대해… 더보기

주택구매자, 서두를 필요 없다

댓글 0 | 조회 1,151 | 23시간전
부동산 데이터 업체 Cotality는 앞으로 6개월간 주택가격 변동폭이 거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최신 자료에 따르면 1월 주택 가격은 0.1% 하락, 중간값은 … 더보기

은퇴 후가 더 기대되는 여섯 가지 이유

댓글 0 | 조회 1,056 | 23시간전
많은 사람들이 알람시계, 출퇴근, 상사로부터의 제약에서 벗어날 은퇴를 기다리지만, 은퇴가 반드시 ‘황금기’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뉴질랜드 노인층 사이… 더보기

이번 주 오클랜드 이벤트 추천 3 곳.

댓글 0 | 조회 485 | 23시간전
여름의 끝자락을 향해 가는 2월 중순,오클랜드는 가장 생동감 넘치는 계절을 맞이합니다.햇살이 부드럽고, 저녁 바람은 시원하며도시 곳곳에서는 음악과 문화, 축제와 … 더보기

여름 부동산 경매 급증…매각률은 ‘제자리걸음’

댓글 0 | 조회 468 | 23시간전
최근 주택 경매 시장이 여름철 거래 성수기를 앞두고 활기를 띠고 있으나, 실제 매각률은 변함없는 수준을 보였다.부동산 전문매체 Interest.co.nz에 따르면… 더보기

데어리플랫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1명 사망

댓글 0 | 조회 349 | 23시간전
오늘 새벽 데어리플랫의 홀스슈 부시 로드(Horseshoe Bush Road)에서 발생한 오토바이 단독 사고로 한 사람이 숨졌다.응급 구조대는 오전 1시 30분경… 더보기

2월 7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12 | 1일전
“창고는 주택이 아니다” 법원, 임대료 청구 기각테넌시 트리뷰널은 타이완계 비영리단체 Hwa Hsia Society가 제기한 임대료 청구를 관할권이 없다며 기각했…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5 기묘한 뉴스

댓글 0 | 조회 2,030 | 2일전
평범할 것 같던 2월 첫 주, 뉴질랜드 곳곳에서는 웃지 못할 해프닝부터 자연의 이변까지 믿기 힘든 장면들이 연이어 벌어졌다.고양이의 ‘야식 범죄’부터 한여름 눈폭… 더보기

학생 룸메이트 수요 감소…기숙사비·생활비 부담 '집 밖 생활' 어려워져

댓글 0 | 조회 1,307 | 2일전
학생 기숙사 비용이 연간 2만 달러를 넘어서는 가운데 급등하는 생활비로 인해 젊은이들이 집을 떠나 독립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Property Managem…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Lady’s Mantle - 여성 건강, 생리통 완화

댓글 0 | 조회 361 | 2일전
뉴질랜드 자연 속에는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나치는 숨은 약초 보물들이 정말 많습니다.오늘 소개할 주인공은 여성 건강에 특히 뛰어난 효능으로 유럽에서는 오래전부터 사… 더보기

오클랜드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에 최대 6천달러 지원

댓글 0 | 조회 941 | 2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오클랜드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감축을 돕는 프로젝트에 프로젝트당 최대 6천달러 보조금을 지급한다.2월 9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되는 'Lov… 더보기

2월 6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950 | 2일전
NZ 개발 AI 교육 도구, 전 세계 교실로 확산뉴질랜드에서 개발된 인공지능(AI) 교육 도구 Teacher’s Buddy가 출시 18개월 만에 전 세계 130개… 더보기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 2월 10일 발행

댓글 0 | 조회 563 | 3일전
오는 2월 10일 코리아 포스트 제 802호가 발행된다.이번호 인터뷰에서는 클래식 기타의 섬세하고 따뜻한 선율을 모아 하나의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한인 합주… 더보기

"도망쳐도 소용없다"…보트로 도주 남성, 해경 추격 끝 체포

댓글 0 | 조회 630 | 3일전
오늘 아침 포리루아의 27세 남성이 보석 조건 위반으로 체포되려 하자 보트를 몰고 도주했으나, 웰링턴 해양경찰팀의 Lady Elizabeth IV 추격 끝에 15… 더보기

'연준 금리 인상 서두를 이유 없다'...노동시각 안정세

댓글 0 | 조회 686 | 3일전
뉴질랜드 노동시장은 2025년 말 '연약하지만 안정화 조짐'을 보이며, 모기지 어드바이저들이 소득 위험, 재융자 수요, 향후 금리 인상 시점을 면밀히 주시해야 하… 더보기

타카푸나 골프장, 주민 의견은 ‘드라이빙레인지+9홀 코스’ 선호

댓글 0 | 조회 1,763 | 3일전
오클랜드 카운슬이 타카푸나 골프장의 일부 부지를 홍수 시 물을 가두는 “저류지(detention sink)”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주민 다수는 드라… 더보기

오타라 Southern Motorway서 보행자 사망 사고

댓글 0 | 조회 684 | 3일전
지난밤 오클랜드 오타라(Southern Motorway) 북행 차선에서 차량에 치인 보행자 1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응급 서비스는 새벽 12시 30분경, Te I… 더보기

숙박·외식업 1만7천개 전일제 일자리 창출.

댓글 0 | 조회 765 | 3일전
실업률이 10년 만에 최고치인 5.4%(16만5천명, 전년比 1만명↑)를 기록한 가운데, 숙박·외식업이 2만5천개 일자리 증가로 가장 큰 고용주를 차지했다. 전일… 더보기

[금요열전] 노엘 데이비스가 보여준 협업의 힘과 성장의 철학

댓글 0 | 조회 182 | 3일전
작은 씨앗 하나가 숲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하지만 그 시간 동안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힘이다.EO(Entrepreneurs’… 더보기

여름 익사 사고, 작년보다 더 빠른 증가세

댓글 0 | 조회 235 | 3일전
올여름 뉴질랜드에서 발생한 익사 사고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더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터 세이프티 뉴질랜드(Water Safety New Z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