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약 만 채의 키위빌드 주택 건설 계획이 2028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정부의 10만 채 건설 공급 계획의 1/1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키위 빌드 프로그램의 10%정도인 만 355채의 건설 계획에 대한 계약이 확인되었으며, 주택부는 계속해서 계약이 더 이루어질 것으로 밝혔지만, 주택 개발업자들은 부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미 첫 해의 목표의 1/3 정도에도 이르지 못하자 그 목표 자체를 없었던 것처럼 입장을 보였으며, 또한 2021년 만 채의 공급 계획도 지운 것으로 전해졌다.

키위 빌드의 십만 채 공급의 십년 계획 자체도 현재까지 10% 정도 수준이면서 정부의 계획 자체가 의심스러운 상황이지만, 주택부는 앞으로 계속해서 계약이 늘어날 것이라고 궁색한 입장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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