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R방송=뉴질랜드) 슈퍼마켓 체인인 카운트다운은 채식주의자용으로 광고를 한 크로스번이 실제로는 채식주의자용이 아니었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카운트다운은 SNS 페이스북을 통하여 베건 또는 베지테리안들을 위한 크로스번을 최초로 만들어 판매하였으나, 공정상 문제로 실제로 채식주의자 용이 아닌 성분들이 첨가되었다고 밝히며 사과의 뜻을 표했다.
카운트다운은 채식주의자 크로스번에는 동물들의 뼈와 힘줄, 피부 등에서 추출된 젤라틴 성분이 공정상 착오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히며, 새로이 채식주의자용으로 이번 주 토요일부터 크로스번이 판매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카운트다운은 SNS를 통하여 사과의 뜻을 표하며,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약속하기도 하였다.
제공 : KCR 방송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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