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 대학의 트리시아 파렐리박사는 유엔에 조언하는 전문가 그룹의 일원이다. 파렐리 박사는 재활용보다 플라스틱 산업규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전세계의 플라스틱 5%정도만 재활용되고 있으며, 재활용이 결코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생산되는 플라스틱 양을 줄리려는 노력이 오염 문제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렐리 박사는 화석 연료를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생각이 향후 5년간 33% 늘어날 것으로 짐작되고 앞으로도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녀는 생산자들에게 플라스틱 공급을 중단하도록 법적 구속력을 가할 수 있는 세계 조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관련 업계는 이같은 노력을 좌절시키는 것에 급급하며, 플라스틱 오염 문제 해결은 국가적 차원과 지역 차원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전세계적으로는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고 잘못된 주장을 할 것이라고 파렐리 박사는 지적했다.
그녀는 플라스틱이 세계적인 거대한 문제인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