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12세의 소년이 4명의 친구들을 태우고 도난한 차를 몰고 달아나다 경찰에게 체포되었다.
이 소년은 경찰의 멈춤 신호를 무시하고 달아나 경찰차가 싸이렌을 울리며 추격하는 소동을 벌였다.
도망치는 차량은 해밀턴 도로에 경찰이 설치한 스파이크에 비로서 멈추었다.
추격전은 월요일 오후 4시 직전에 세인트 앤드루스에서 과속 차량이 발견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과속 차량은 경찰의 멈춤 신호에도 달아났고, 추격하던 경찰은 그 차가 도난차임을 발견했다.
도주차는 리버 로드에서 설치한 스파이크에 영향을 받은 차 타이어가 펑크나며, 템즈 스트릿 근처에서 정차했다.
도주차 운전자는 12살 소년이었고, 차에는 13살 2명, 14살 한 명, 15살 한 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5명 모두 Youth Aid에 보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