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Ministry of Civil Defence & Emergency Management(이하 MCDEM)는 홍수, 지진, 화산 활동 및 쓰나미와 같은 국가 비상 사태를 관리하고 지원하는 정부 기관으로써 오클랜드 시티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여러 미디어 커뮤니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움 요청과 업무 홍보 세미나를 시티에 위치한 The Superdiversity Centre for Law, Policy and Business 홀에서 오늘 가졌다.

MCDEM은 국가 비상 사태시 어떻게 위험을 줄이고, 응급 상황에 대처하고 회복하는데 국가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MCDEM은 지역 사회와 지방 당국, 중앙 정부 부처 및 기관, 응급 서비스, 복지 기관, 교육기관, 라이프라인, 연구원, 국제기구 등을 포함하여 2002년 민방위 비상 사태 관리법에 따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와 현재 협력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민간 방위는 오클랜드 비상 사태 관리와 같은 16개의 지역 민간 방위 비상 관리(Civil Defence Emergency Management –CDEM) 그룹에 의해 감독되고 있다.

그래서 MCDEM은 파트너를 통해 배포되는 광고,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홍보, 학교 자원 및 자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주민 및 비 영어권에 중점을 두고 문화적으로나 언어적으로 다양한 지역사회를 겨냥한 전략 개발하는 초기 단계에 있으며, ShakeOut 및 “Long or Strong, Get Gone” 과 같은 전국 캠페인에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미디어, 쇼셜 미디어 및 긴급 모바일 경고와 같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 정보를 발급할 예정이다.
비상 사태의 가장 빈번한 종류는 폭풍우와 홍수이다. 쓰나미는 흔하지는 않지만 매우 파괴적이며 치명적일 수 있다. MCDEM은 쓰나미 경고를 발행할 책임을 갖고 있으며, 지역 피난 통지를 발행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대에 대피 할 수 있도록 긴급히 알려야 할 경우 미디어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했다.

비상 사태시 대중에게 정보를 보급하기 위해 미디어에 의존하고 있으며, 특히 MCDEM 주요 채널에 관여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공공 안전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는 언론 매체와 협력하기를 열망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