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고용주, 해고 보상금 2만 2천달러 명령받아...

오클랜드의 한 고용주, 해고 보상금 2만 2천달러 명령받아...

0 개 3,450 노영례

한 지붕을 고치는 기술 보조자를 해고한 고용주는 고용관계 기관으로부터 2만 2천 달러 이상을 해고 보상금으로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고용관계 기관인 당국은 고객을 유혹하였다는 등의 불만 제기에 따라 해고된 지붕 기술 보조자이자 건강 안전 관리자였던 사무엘 뉴먼씨가 부당하게 고용주에 의해 해고되었고 불이익을 겪은 것을 발견했다.

 

당국은 Solid Roofing 측이 그러한 부당함에 대한 보상으로 뉴먼씨에게 $ 22,875를 지불하도록 명령했으며, 그 속에는 존엄성 상실, 감정 및 임금 상실 등의 이유도 포함되었다.

 

22세의 뉴먼씨는 지난 1월 재산 피해 및 "비전문가 행동"에 대한 고객의 불만 제기로 회사측의 서면 경고를 받은 이후에 해고되었다. 당시 서면 경고를 받은 뉴먼씨는 Solid Roofing 회사 대표 피터 반덴버그씨와 뜨거운 토론을 가졌다.  뉴먼씨는 자신을 향한 해고가 부당하다고 했고, 반덴버그씨는 그렇지 않다며, 뉴먼의 업무 성과에 대해 수많은 불만이 있었다고 말했다.

 

반덴버그씨는 뉴먼씨가 고객의 심각한 불만 사항 제기에 따른 서면 경고를 받기 전에 경고를 받았고, 뉴먼씨가 직업에 대한 안전 분석 제공을 하지 못해서 구두 경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뉴먼씨는 오클랜드 교외지역인 콕클 베이에서 그의 슈퍼바이저인 카메론과 함께 일을 했다. 반덴버그씨는 고객이 최종 결과에 대해 만족하지 않았으며, 고객의 행동에 대해 뉴먼씨에게 질문했다.

 

당국은 뉴먼씨와 고객 간에 솔리드 루핑의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많은 농담이 있었다고 들었다. 뉴먼은 고객이 그에게 경솔한 반응으로 보였고, 햄과 치즈 크로와상, 음료를 제공하며 그에게 그녀의 집 안으로 들어오라고 했지만, 뉴먼은 한 잔의 물을 받는 것 외에는 그녀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반덴버그씨는 고객의 남편으로부터 작업 결과에 불만족스럽다는 전화를 받았고, 뉴먼이 여성 고객과 성적인 농담 등을 했다고 전했다. 뉴먼은 이 사실을 부인했다. 

 

당국은 반덴버그씨가 "심각한"불만 사항을 충분히 조사하지 않았고, 고객이 오히려 경솔히 행동했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고용관계 기관의 결정문에는 오히려 고객의 남편이 셔츠를 벗고 작업한 뉴먼과 카메론에게 관심을 표한 그녀의 아내에게 짜증을 낸 것으로 설명되어 있었다. 이 결정문에서 지난 1월 15일에 발행된 서면 경고의 이유와 방식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고용주의 행동이 아니었다고 당국에서는 표현했다.

 

뉴먼씨는 해고 통보를 받은 후, 반덴버그씨에게 배신감과 굴욕감을 느꼈고 식욕을 잃고 잠자는 것이 어려운 등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당국에서는 반덴버그씨가 고용주로서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고, 뉴먼씨를 선의로 대하지 않았으며, 요청에 따른 임금과 시간 기록 등을 제공하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또한 당국은 솔리드 루핑 회사측에서 법적 의무를 준수할 충분한 기회를 가졌지만, 의도적으로 선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반덴버그씨는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고용관계 기관의 결정에 대해 항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용관계 당국이 편향되어 있다며, 고용주가 아닌 직원들에게 유리한 편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출처 : News&TalkZB

 

71e43faf475c77d55b3488c038914348_1532128904_5297.jpg
 

“한 세대에 한 번 기회”… 아본데일 경마장 매입 요구 확산

댓글 0 | 조회 700 | 6시간전
오클랜드 서부 아본데일(Avondale) 지역의 대표 시설인 경마장 부지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지역 주민들과 단체들이 오클랜드 시의 공공 매입을 요구하고 나… 더보기

퀸스타운 케이블카, 패스트트랙 1단계 통과… 본격 심사 돌입

댓글 0 | 조회 372 | 6시간전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교통 문제 해결을 목표로 추진 중인 ‘퀸스타운 케이블카(QCC)’ 프로젝트가 정부의 패스트트랙 승인 절차 1단계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심사 단계… 더보기

할리우드 스타들, 오클랜드 영화 스튜디오 인수

댓글 0 | 조회 573 | 6시간전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와 클리프 커티스, 그리고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손잡고 오클랜드의 영화·TV 스튜디오 ‘Studio West’를 인수했다. 이번 인수… 더보기

사슴 여성 사냥꾼들… 뉴질랜드 사냥 현장의 얼굴이 바뀐다

댓글 0 | 조회 334 | 6시간전
뉴질랜드 푸레오라(Pureora) 숲에서 매년 열리는 사슴 사냥 시즌에 여성 사냥꾼의 비율이 뚜렷하게 늘고 있다. 1News 보도에 따르면, 야생사슴의 가을 ‘ … 더보기

전문가가 꼽은 2026년 청년 추천 도시 8곳

댓글 0 | 조회 377 | 6시간전
해외에서의 삶은 특정 시기에만 가능한 경험이 아니다. 대학 시절 교환학생으로 떠나는 경우도 있지만, 은퇴 이후 새로운 나라에서 인생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특히… 더보기

차 전손되면 보험료 돌려받을 수 있을까 ?

댓글 0 | 조회 370 | 6시간전
뉴질랜드에서 차량이 전손(write-off) 처리될 경우 남은 보험료를 환불받지 못하는 구조가 일반적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혼란과 불만이 이… 더보기

4월 5일 일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196 | 19시간전
퀸스타운, 부활절 연휴 특수로 상권 활기관광 도시 퀸스타운에서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상권이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증가로 인해 주요 상점과 관… 더보기

이번 주 뉴질랜드 TOP 3 이색 공감 뉴스

댓글 0 | 조회 962 | 1일전
■ 주택가 파티가 폭력 사태로…지역사회 불안 확산오클랜드 Mt Albert 지역에서는 한 주택에서 열린 파티가 통제 불능 상태로 번지며 경찰이 출동하는 사건이 발… 더보기

은행 불만은 많지만 갈아타진 않는다

댓글 0 | 조회 917 | 1일전
뉴질랜드 소비자들 가운데 현재 이용 중인 은행에 만족하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지만, 실제로 은행을 바꾸는 사람은 극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Consumer NZ… 더보기

미 젊은 세대가 이끄는 붉은 고기 붐, 뉴질랜드산 소·양고기 수요 확대 견인

댓글 0 | 조회 1,094 | 1일전
미국에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주도하는 붉은 고기 소비 확대가 뉴질랜드의 소고기와 양고기 수출에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210애널리틱스(210 Analyti… 더보기

이번 주 가볼 만한 오클랜드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525 | 1일전
이스터 연휴가 끝나고 나면, 도시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하지만 그 사이, 아주 좋은 시간이 하나 있습니다.4월 7일부터 12일까지사람은 줄고, 여유는 늘고,… 더보기

컨슈머NZ “이스터 일요일, 공휴일 아닌데 추가요금 부과는 부당”

댓글 0 | 조회 1,030 | 1일전
소비자단체 컨슈머 뉴질랜드(Consumer NZ)는 이스터 기간 중 외식 시 추가요금을 부과받는 손님들은 그 이유가 실제 공휴일 때문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 더보기

4월 4일 토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1,732 | 2일전
4월 5일 일요일 새벽, 서머타임 종료뉴질랜드의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은 2026년 4월 5일 일요일 새벽 3시에 종료되며, 시계는 1시간 뒤로 조정된다. 서머… 더보기

“함께 살지 않아도 사실혼 인정될 수 있다”…관계재산법 적용 범위 논란

댓글 0 | 조회 1,90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함께 살지 않는 ‘LAT(Living Apart Together)’ 관계라도 경우에 따라 사실혼(de facto relationship)으로 인정돼 … 더보기

오클랜드 이스터 연휴 추천 가족 이벤트 3선

댓글 0 | 조회 1,005 | 2일전
이스터 연휴가 다가오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하게 된다.“이번 주말, 어디를 가야 제대로 쉬었다고 느낄 수 있을까?”뉴질랜드의 이스터는 단순한 공휴일이 아니라, 가… 더보기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 6개월간 465만 달러 벌금 부과

댓글 0 | 조회 1,140 | 2일전
뉴질랜드에서 도입된 이동식 과속 단속 트레일러가 운영 6개월 만에 7만 건이 넘는 위반을 적발하며, 총 465만 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Ne… 더보기

“은퇴에 100만 달러 필요 없다”…주택 보유 여부가 핵심 변수

댓글 0 | 조회 2,351 | 2일전
은퇴를 위해 약 10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통념과 달리, 실제로는 훨씬 적은 금액으로도 은퇴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최근 발표된 소비자 단체 분석에 따르면,… 더보기

자연 비밀 노트 : Lemon Balm — “마음 편안하게, 장 가볍게”

댓글 0 | 조회 343 | 2일전
뉴질랜드에서 살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레몬밤(Lemon Balm)은 이름처럼 상큼한 향과 함께 마음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더보기

“AI는 도입됐지만 신뢰는 아직”…생산성의 열쇠는 ‘신뢰 구축’

댓글 0 | 조회 284 | 2일전
뉴질랜드 기업들이 인공지능(AI)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지만, 정작 이를 사용하는 직원들의 마음속에는 여전히 불안과 불신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더보기

4월 3일 금요일, NZ 뉴스 요약

댓글 0 | 조회 689 | 3일전
노인 학대 조기 발견 위한 ‘평가 도구’ 개발 뉴질랜드에서 노인 학대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 도구가 개발됐다. 오클랜드 대학교 연구진이 만든 이 도구… 더보기

보타니 쇼핑센터 인근 납치·강도 사건…용의자 2명 체포

댓글 0 | 조회 1,772 | 3일전
오클랜드 보타니 지역에서 발생한 납치 및 가중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카운티스 마누카우 이스트 형사과(CIB)를 담당하는 딘 베이티(D… 더보기

휘발유 $3 아래로 언제 떨어지나..

댓글 0 | 조회 2,373 | 3일전
뉴질랜드에서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3달러 이하로 다시 내려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동 지역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하면서, … 더보기

뉴질랜드 가정, 한 달 연료비 30% 뛰었다

댓글 0 | 조회 1,033 | 3일전
뉴질랜드 은행의 새 카드 결제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3월 한 달 국내 가솔린·연료 구매 지출이 전월 대비 거의 30% 급증했고, 계절 변동을 뺀 비율로 보면 여… 더보기

수천 명 직장인, 키위세이버 납부율 인상 앞두고 ‘일시 감면’ 선택

댓글 0 | 조회 1,770 | 3일전
지난 4월 1일부터 키위세이버(KiwiSaver) 기본 납부율이 3%에서 3.5%로 올라갔지만, 약 5,700명은 추가 납부를 피하기 위해 사전에 세무서에 ‘일시… 더보기

[금요열전] 조용한 사냥꾼, 세계를 품다 – 그래엄 하트의 선택

댓글 0 | 조회 658 | 3일전
뉴질랜드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키위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면, 대부분의 이름은 화려하다. 스포츠 스타, 기술 창업자, 혹은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더보기